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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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나각산 - 숨소리길 - 역사 이야기관 답사 ( 경북 ,상주)

산새1 2023. 3. 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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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3.  3 . 12 . 둘째 일요일.     날씨 :  흐림  /  비 

간곳 : 상주  나각산 (螺角山)    240.2m , 숨소리길 트레킹 

 

위치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교통 :  승용차 2 대 (  송창섭,  우종희 )

 

참가인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9 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정재식님, , 문희용님,   송창섭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들국화님,   필자 /산새

 

 

네비: 낙단보 주차장  ( 경북 의성군 낙동면 낙동리 )

        

답사 코스:

낙단보 생태공원 주차장 - 낙단보직전 쉼터 갈림길 - 나각산 입구  -  옛길 갈림길 -

데크 전망대 - 체육시설- 나각산 전망대 - 나각산 정상 - 출렁다리- 낙강정-

물량리방향 옛길 갈림길- 보양리방향 능선 - 보양리 - 낙동강 자전거길- 나룻배민속타운-

역사이야기관-  낙단교 주차장 

( 원점회귀 산행 거리는 약 9.5 ㎞  소요 시간 4시간) 

 

 

산소개 : 

나각산 240.2m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낙동강과 어우러져 솟아있는 아름다운 산이  나각산(螺角山)이다.

산체가 둥글어 소라 형국이고 정상 능선에는 뿔 모양을 하고 있다. 하나는 둥글어 원봉이고

또 하나는 첨봉인데 두 개가 쌍립하여 기묘하다.

 

나각산 (MRF) 숨소리 길

상주시에서는 산길, 강길, 들길을 조합한 용어 MRF 는  걷기 문화 생활화를 위해서 만든

13개의 코스에 붙인 이름이다

각 지방에서 개발한 걷기 길은 일반적으로 산과 촌락․ 유적을 테마로 하여 코스를 만든 것이

일반적인데, 상주는 넉넉한 물과 드넓은 들을 산과 접목하여 다른 지방 자치 단체와 

차별화한 레포츠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소라껍대기에 가만히 귀를 대면  마치 물결소리인듯  숨소리가

들려 온다고 해서 이름지은 숨소리길이다. 

 

대구근교 번개팀 3 월 둘째 일요일

상주 나각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아침 9시 반  안지랑 드림병원앞에서 

승용차 2대로출발   낙단교아래  생태공원 주차장에  11시에 도착 한다.

이슬비가 오는 가운데  등산준비을 하여  낙단보방향으로 출발한다. 

도로로 올라가  낙단교옆으로지나 

낙동강변 먹거리촌 삼거리을 지나 

낙단보 방향으로 방천도로걸어가며는 

강건너 관수루 (觀水樓) 정자가보이고 

바로앞에 낙단보앞에서 

도로을 건너니 

홍일묘 낙동재 표시석 옆에 

나각산 정상 2.4km  등산로 입구 1.3km  숨소리길 이정표가 서있다.  

논길로 직진해서

밭가운데 서있는 절터였던한 빗돌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가니 

不生不滅  成佛濟衆( 불생 불멸, 성불제중)

자동차들이 많이 서있는 상주김씨 재실앞 

 오늘 무슨  행사을 하는듯하다. 

마을길이  어느 축사집에서  막히고  좌측 산으로 바로 올라가는데 

능선으로는 길이 없어  한참을 희미한 길흔적따라  올라가니 옛길등산로을 만나고 

옛길 등산로 옆에 전망데크가보이고 

쉬어갈수있는 데크쉼터가 있지마는  비가 많이 온다. 

데크 아래에서 잠시  비을 피한다. 

비속에  다시출발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가고 

우측 작은 삼각점 봉 140.2m 

서울에 유명한 작명가님의  코딩지 작은 나각산 

삼각점 

게속 능선길을 가는데 

 낙동리마을 삼거리 갈림길 

 낙동리에서 올라오는  정상등산로  우리가 올라온길은 옛길 이다. 

매트까지 깔린 낙동리 마을길 등산로

갈림길 이정표앞에서  고산/ 송창섭님 . 

매트길따라 조금  내려가니 

정자 쉼터가있고 

나각산에는 3개의 정자가 있는데 그중 8부 능선에 있는 첫번째 정자이다

국가지점번호을 지나고 첫번째 데크 계단을 오르고 

통나무 반쪽 밴치와 

생태문화 탐방로 안내도 

119 구조번호목 

체육시설을 지나고

둘레길  갈림길 

둘레길은 우측으로 돌아가고 

  경사가 급한 데크 계단을 오르다 보면 

나각산 첫 전망대  

전망대뒤 기암 

당진 -  영덕간 고속도로가 나각산 아래로  통과하고  

나각산 제2전망대

비와 구름속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바로위로 올라가니 

 

나각산 정상  240.2m 

정상표시석뒤에  두번째  정상 정자 

나각정 

정상석옆에서 인증을 하고 

문희용님 ,

송창섭님,

필자/ 산새 

정상에서 다음봉우리에  계단 을 오르니  출렁다리 이용안내 표시판이있고 

 나각산 출렁다리 / 하늘다리 

2010년 7월 에 개통한 출렁다리는  나각산 정상에  두 개의 봉우리로  

 그 사이에  30m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조망도 전혀없어 빨리 출렁다리를 건너가고

세번째 정자  

각각 전망대가 놓여있고 낙동강의 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강정

암봉위에 세워진 낙강정이 구름속이지마는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이다.

하산은 반대편 물량리 방향으로 계단으로 으로 내려가는데 

이곳에서  길주위 

봉양리는 좌 우측으로 어디로 돌아가도되는데  돌아내려가야하는데 

바로  물량리 방향으로 계단이 어어지기때문에  자칫하며는 잘못내려간다. 

우리도  잘못하여  긴계단 끝까지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오는 알바을 한곳이다.

한참을 내려가다가 GPS을 확인하니  잘못내려가고있다. 

바로계속내려가며는  물량리로 하산을하는데  강가을 크게 돌아야하기야 

다시 역순으로 계단을 올라와  이정표앞에서  좌측으로돌아간다. 

옛길능선 따라 하산을 하며는  다소 희미한 산길도있지마는 계속내려가며는 

보양리마을 입구로 내려가는길이다.

 

 

 

농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돌아가니 

 

보량리 입구에서  마을길 우측으로  나가니 

마을 농로길이 끝나고 

강변 자전길에는   안내도와  이정표가있다. 

낙단보 3.3km 거리을보고 

우측 낙동강 생태 탐방로  나각산 정상 등산로입구 

 

 

강건너  직벽 절경 

담양-  영덕간 고속도로가 보이고 

우측으로  상주 이야기길 

 나각산 정상 2.5km  등산로

 

장성 

작은 능선을 다시   넘어간다. 

우측 산위에 경모제 빗돌보인다. 

초소와 관광 안내도가있는 삼거리 

좌측에 주차장이있지마는  개방을 하지 않았다. 

 

낙동강 이야기관 가기전  좌측으로 

작은 공원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바라보이는  나각산이 뽀쪽하다. 

낙동강 역사 이야기관에 도착

낙동강 이야기관앞  화석 야외  전시장과 

기념찰영도하고 

화석  목재같지마는 

모두가 돌이다. 

낙동강 이야기관  내부로 들어가 

화석 유물들  

 

동영상

 

 

 화석 유물관을 나와 비는 계속 오고있다. 

 역사이야기 주차장을 나와 도로변 인도옆 자전거 길을 따라 낙단보을 지나

낙동강 생태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정육점에서  소고기을 사고

식당으로가서  상차림 비용을 주는   한우식당에서 상주 한우로 하산주을하고 

오늘  소고기을 쏜 문희용님에게  감사을하면서  귀가길에 올랐다. 

 

  

오늘 답사한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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