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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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화원 명곡체육공원 둘레길 산책로 - 선봉사 ( 대구, 달성)

산새1 2023. 3. 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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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체육공원  인조 잔디구장

간날  2023. 3. 4 .  토요일 ,    날씨 : 흐림 

간곳 : 화원 명곡 체육공원 뒷산 둘레길 

 

위치 :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12번지

답사코스: 

명곡 체육공원 주차장 - 데크계단 - 140m 봉 - 134m 봉 - 171.7m / 삼각점봉 - 

달성보 녹색길 인흥서원  기내미재 코스  - 명심보감길 -  비슬산  명곡미래빌아파트

까치봉 등산로 -  대구달성소방서  화원 119센타  -  선봉사 - 명곡 체육공원 주차장 

( 답사 거리 4 km   소요시간  2시간 )

 

명곡 체육공원  둘레길 

달성군은 화원읍 명곡리에 화원  "명곡체육공원 조성으로 그동안 천내·명곡·

본리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 증가로 겪은 여가 및 체육시설의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명곡체육공원 을 감싸고있는  산 

둘레을 한바퀴 돌수있는 등산로을 조성 등산지도 . 쉼터 의자.  운동시설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겸한 자투리 산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되고있다. 

 

연계 산행으로 까치산을거처  기내미재   용문산 을지나  비슬산까지 종주도

가능한  긴 능선으로 이어지게 되고 명곡체육공원 부근 사문진 주막촌과

마비정 벽화마을과 더불어 또 하나의 지역 명소가 되고있다.

 

오전에 볼일을 보고    2014년 벌써  9년전  답사한  명곡체육공원 뒤산이나

한바퀴 돌아볼까 생각하고 차을몰고  집을 나가 앞산순환도로  화원 명곡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 셀아파트앞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며는 

 명곡 체육공원  큰 주차장 에 도착 주차을 하고 

인조잔디  운동장 

 

답사한날도 축구을 하는  한팀이 보인다. 

운동장 좌측으로 데크계단이  등산로입구이다. 

등산안내도도 있고 

잘 정비된   산책로 

133.8m 봉

전국 산과 봉우리  최고답사자인   양천  심명보님  표시기가 달려있다.  

밀양박씨 평장 묘 옆으로 능선길 

길 양옆  밴치가있는  쉼터도 지나고  

지나온 궤적 

최고봉 171.7m 

삼각점이있는 봉으로 화원 명곡에서   까치산을거처  기내미재   용문산 을지나 

비슬산까지 종주하는긴 능선과 만나지는 곳이다.  

삼각점 

삼각점 안내문 

선답자들 표시기 

비슬산 등산로 명곡 미래빌  아파트  등산로 접속구간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니 

원두막이 보이는 

달성보가는 인흥서원에서  함박산가는 녹색길과  만니지고 

명곡 미래빌 아파트와  명곡체육공원길 삼거리

명심 보감로 

화원 본리 인흥서원에서 시작한 명심보감로 

명곡 미래빌 아파트에서 까치봉  주 등산로 이정표

원두막 을 지나고 

운동시설 들이 있는 솔밭 쉼터 

제2쉼터 

비슬산 종주 등산로 6- 3 

솔밭 숲길 

우측으로 전망좋은 묘지 뒤쪽 조망처 

공원 묘지 

올라간 능선을 바라보고 

명곡 체육공원 갈림길 에서 

우측 능선으로 하산을 한다. 

전주최씨 묘역 

바로아래  명곡 체육공원  골짜기로 올라가는   농로가보이고 

 선봉사 뒤 봉우리을 넘어 

명곡 미래빌 아파트 입구로 내려선다. 

기내미재까지  등산 지도와 

비슬산  등산로 안내도가있는 

명곡 미래빌  아파트 뒤 까치봉  등산로입구 모습이다. 

우측으로 대구 달성 화원 소방서  119센타 앞으로 인도로 가다가

선봉사  안으로 들어간다. 

선봉사 입구 표시석 

선봉사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암로 136

화원읍  명곡리 62-4

긴계단을 오르며는 

선봉사 대웅보전 

선봉사 관음전 

선봉사 요사채

선봉사  관리소및 종무소 

선봉사 석탑 

선봉사 창건주  손주  이상봉님. 

텃밭에서 만나  있는 모습그대로  찰영에 협조해주셔어  감사합니다. 

이상봉 사주님에게  사찰에대한 유래을 들어본다. 

창건 연대 한 60년 돤  화과산  선봉사 

화과산은 중국에있는 산이름이고  본인 할머니가 개인 땅에 사비로 절을짖고 

부처님을모신 후 본인과 여동생이 태어나고  한때는 사찰도 크게  번창하고 

대한 불교 조계종 불교계의 큰 스님들도 많이 다녀간 곳이였다고 한다. 

 

하지마는 지금은 스님이 주제하지않은  사찰로변하였고  손자인 자기가 

할머니의뚯을 밧들어 이절을  지키고 관리만하고있다고하면서  

좋은 스님이 나타나며는  사찰을 맡기고 싶다고도한다. 

선봉사가   스님의 염불과 목탁소리가  울려펴지는  사찰이기을  바라면서 

선봉사을 나와 

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명곡 체육공원 뒤산을 한바퀴도는 산책로 거리는 얼마 안되지마는  

화원 주민들의  가벼운 운동과 산책코스이면  가벼운 자투리 산행으로도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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