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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운장산 서봉 산행 - 운일암,반일암 출렁다리 (남구푸른산악회)

산새1 2023. 3. 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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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 서봉 칠성대
운일암 반일암 출렁다리

간 날 : 2023. 2. 26.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운장산(  雲長山)  서봉 / 칠성대  1125.9m

 

위 치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    진안군 주천면 

 

 

참가인원 :  남구 푸른 산악회 회원 41명 

 산행코스 :

 동상휴계소(피암목재) - 독자동갈림길(활목재) - 칠성대(서봉) - 할목재

동상휴계소/피암목재  ( 역순산행거리 5 km ,  산행시간  3시간 )

산(山)소개:

운장산 1126m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정천면·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에 걸쳐 있는 으로 .

동봉·중봉·서봉의 3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봉이 최고봉을 이룬다.

산이름은 구름에 가리워진 시간이 길다 해서 운장산이라고 했다고한다, 

 

운장산은 원래 주줄산이 하였으나  조선조 중종때  성리학자  송익필이  은거하면서  

그의 자를따서  운장산이라 고처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운장산은  금남정맥의  최고봉답게 조망이 좋고 전형적인 육산이면서  정상부위에 

암봉과 암능 바위산을 함께 갖춘  명산이다.

 

운장산 서봉은 

운장산 3봉중에 서쪽에있다고 서봉 이라하고  칠성대라고한다.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를 지나 한참 더 올라가면 오성대가 있는데

조선조 중종 때의 서출 성리학자 송익필(1534~1599년)이 은거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요 등산 코스로는 부귀면 궁항리나 황금리로 오르는 코스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로

오르는 코스가 있고 주천면 중사, 외처사동 마을에서 시작하여

동봉으로 오르는 코스도 있다.

 

 대구 남구푸른 산악회 2월 계묘년 시산제 산행을 전북 진안에 있는 운장산에서

하기로하고  07: 40  대구를 출발하여 광대 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시산제장소 피암목재  또는 동상휴게소에  10: 45분에 도착한다.

 

피암목재  (동상고개 휴게소)

 진안  주천면 대불리에서  완주군  동상면 넘어가는 고개마루 에 큰 주차장이있고

 운장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산행전 시산제부터 지내기로하고 

마지막 제물 점검을 마치고 

동영상 1

 

제주 박창영회장 이 첫잔을 올리고   

전회원이 참석하여 

정재식 고문의  독축이있고 

전회원  한해의 무사고 산행과 본인들의 건강과 안녕을비는 제을 올리고 

음복을 한후 산행을 시작한다. 

 등산로입구에 등산지도와 이정표가서있고 

  칠성대는  서봉을.  운장대는  운장산  정상을 말한다.

 삼각점이 설치되어있고  해발 약 560 여m   지점쯤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삼각점이 설치되어있고  해발 약 556여m   지점쯤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게단을 오르고 가파런 산길을  잠시 오르다보니 

 작은능선에 올라서게되고

많은 선답자들 표시기가 걸러있고 

구조번호목도있다. 

편안한 능선길로가다가 다음 봉우리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잠시 휴식하면서  위옷을 하나식 벗고 

 

크고 작은  바위군들을 지나고 오른쪽으로 단애를 이루는 칼 능선에는 

철책에 밧줄로 안전 시설을 해놓았다.  

큰바위들은  우측으로 돌아 

이번에는 좌측으로  로프 안전시설  바위 사이로 조심헤서 내려간다. 

다시 만나는 칼능선  중간중간 전망대에서  조망을보고

암봉구간을 내려가니 조금 넓은  고개에 도착한다.

 

활목재  860m

길 우측에  묘지가있고  비석은 좌측에서있는곳을지나 니 

좌측으로  독자동에서 올라오는길 1,6km  동상휴게소에서도 1.6km  피암목재까지

도로가없을적에는  운장선 주 등산로였다고한다.

활목재 이정표

칠성대/ 서봉 400m 가 활목재와는  고도 250여m 밖에  안되지마는 

워낙  급경사오르막으로  

  주능선 아래까지  2월 말인데도  곳곳 땅속에  얼음이 남아있어 조심을 한다.  

등산로는 산죽이 우겨지고 경사가 심한 오르막은  주능선 아래까지  계속된다.  

 200m 후에  다시 이정표을 만나고 연악산 갈림길이다. 

통나무바닥 계단을 오르는데  땅속 곳곳에 얼음이 숨어있다. 

  큰 바위옆으로 돌아오르고  

주능선 고개에 올라서고 

이정표에는 동상 휴게소에서 2.2km 올라온  주능선 지점

우측으로 돌아가니 바로앞에   칠성대 암봉이 우뚝하고  

 좌측으로   운장산정상 /운장대  그옆에 봉우리가  동봉 / 삼장대이다. 

 

 

연석산 갈림길 이정표을지나 서봉 칠성대에 도착한다.  

운장산 서봉 /칠성대  1122m 

암봉위에 칠성대 정상석이있고   등산 안내도에는  서봉으로 포기되어있다.

등산지도에는 서봉  바위봉에는  칠성대  또 어떤사람은  조선 선조때 율곡과함께 

8대 문장가로  꼽힌  구봉 / 송익필이 유배 생활중에 공부하였던 곳으로   

오성대라고도 한다.

 

서북으로 연석산이 우측으로   문필봉 럭키산으로  돌아가고

서봉에서  드론을 조정하는  사람이 있고  하늘을 날고있는 드론도 보인다.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칠성대  정상에서면는  조망또한 일품이다.

동쪽으로 주봉인   동봉이 우뚯 솟아 있고  그넘어는   구봉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뚜럿하다. 

북쪽으로 대둔산과 계룡산이, 동으로는 덕유산국립공원, 남쪽으로는 마이산과

그 뒤로 지리산 전경이 웅장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동영상 2

 

 

반대편으로는  연석산과 완주군내 크고 작은  산 능선들

 동상면 일대가 헌히보인다.

서봉 정상 암봉아래 에서 점심을 먹고 

부여받은 시간때문에  운장산 정상 운장대는 포기하고 

이정표에 운장대까지  600m에서 

이정표 피암목재 방향으로 역순으로 내려간다. 

활목재을 지나고 

피암목재 주차장이 내려다보이고 

주차장에서 닭 백숙으로   하산주을하고  귀구길에 

 

 운일암 반일암 출렁다리입구에 도착하여 

보기만해도 아찔한 출렁다리을 올려다보고  

반일암 무지개다리 을 건너면서 

제 감사 부부 

참으로 아름다운 잉꼬 부부 

무지개 다리건너 출렁다리 올라가는  철계단 이 바라보이고 

동절기  통제 안내판이 붙어있다. 

먼저 올라간 일행들에게 확실한 정보연락을 해보고 

혹시나싶어  철게단과 돌계단길을  올라 마지막 철계단을 오르니 

출렁다리 출발지점  터미널 

출입문이  굳게닫혀있고 모두들  실망이크다. 

입구에서 출렁다리 구경만하고 

아래  반일암계곡 하부모습과 주차장모습 

출렁다리을  배경으로  기념찰영을하고 

 

 

구름다리로해서 명도봉 등산로도있는 모양 

데크로드따라 가며는 

운일암 반일암 숲길 안내도가있다. 

반일암 상부게곡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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