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백학산- 백학산 오솔길 답사산행 ( 경남,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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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중학교에서 바라보는 백학산

 

간 날 ; 2023.  3.   11 .  둘째 토요일.         날씨 : 흐림     

간 곳 :   합천 백학산 268 m  -  백학산 오솔길  

 

위 치 ;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삼가면 일부리 산 50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개인차 

네비  ;  삼가중학교 ( 경남 합천군 삼가면 삼가로 364

            구(지번) 주소삼가면 일부리 398 (지번)

 

답사코스

삼가중학교 옆 양천 방천둑도로변  -  삼가 생태공원  - 백학산 등산로입구 - 매트길  - 계단길 - 

산불감시초소 -  백악산/ 백학산 정상 - 오솔길 둘레길  - 아초 갈림길 - 봉무동 임도안부 -  

219m / 삼각점봉 - 한우산 갈림길 / 241m 봉 -고분군 갈림길 -  205봉 갈림길 - 오솔길 -

33번산업국도지하도 - 금리 -  삼가고등학교 -  양천잠수교  - 삼가중학교 옆 방천둑 

( 원점 산행거리  6 km ,   산행시간 2시간반 )

 

삼가 백학산 (白鶴山) 268m 

합천군 삼가면소재지 앞산 으로  학이 봉두마을로 향하여 곧 날아가는 듯한 모습을

하고있어 백학산이라 한다도한다. 

백학산의 옛 이름은 백악산 , 비봉산이라고도 하고있다. 

 

 산줄기는  한우산을 거처 의령 자굴산으로  이어지며  산 정상에는 삼가면민 새해

해맞이장소이며   정상석과 데크전망대  운동시설 정자쉼터등이 조성되어있다.

서편 산자락 에는 양천천이 흐르고 삼가 생태공원이 조성되어있다.  

 

백학산 오솔길 

합천군에서는 삼가면민과 지역 주민들을위한  백학산 둘레에 산책로을 조성하였다.   

삼가 생태공원에서 출발 정상을거처 능선 따라 삼가고등학교뒤로  한바퀴돌수있는

오솔길 등산로에는. 밴치쉼터 , 등산로안내도와 오솔길이란 이정표가 길안내을 하고있다.  

백학산오솔길 등산로는 인터넷과  산꾼들의  입소문으로  가벼운 산책/ 산행지로 

요즈음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는 곳이기도하다.  

 

3월 둘째 토요일  합천군 삼가면에 위치한  백학산 답사을하기위하여 

삼가중학교 옆 양천 천둑 도로변에 주차을하고   

오늘 산행할 백학산을 바라보고 

좌측 잠수교을 건너 일부리 마을 가운데로   등산로입구가 있다고 하지마는  

크게 한바퀴 도는 언점 산행을하기위하여  방천길따라 우측  산자락끝 으로 간다. 

양천옆 도로변에  백학산을 바라보는 데크 전망데을지나  

방천길 도로로  가며는 

삼가교 가기전에 좌측으로 내려간다. 

 작은 다리을 건너가며는 

좌측으로  체육공원 산책로가보이고 

공원 안내도도 살펴보고 

공원길로 산쪽으로가며는 

삼가 사적비  좌 ,우측으로 등산로가있다. 

공원 가운데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이있지마는  화장실은 개방을 하지않았다. 

  골프 연습장가기전에 

좌측에 백학산 들머리가 있으며

등산로 게이트 을 통과하여 

터널 구간도 지나고  

야자매트가 깔려 있는 산책로 

묘지 가운데로 이어지는 산책로  

묘지뒤로 지능선에 올라서니  백학산 아래로 일부리의 한우농장이 많이 보인다

좌측으로 삼가면소재지도  내려다보이고

매트길로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계단을 오르는데 경사가 매우있다. 

밴치 가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기도하고  

 좌측 철책따라 급경사 오르막을 한번더 올라 

마지막 계단을 올라서니  

산불 감시초소에 올라서니   조망이 좋은  삼가면(三嘉面) 소재지 방향  전망대이다. 

근무자에게 산에대한 정보도 알아보고 

봄의 전령사  진달레가  활짝 피어  외로운 산객을  맞이한다. 

걷기좋은 평지같은   소나무숲 매트길 

좌측에 이동통신  기지국을 지나고 

앞에정상을 좌측으로우회하여 운동시설이있는곳으로  돌아가고 

바로 올라가야  백학산 정상이다.  

 

백학산 / 백안산 268m

정상에는 넓다랗게 조성되어 있고  삼각점과 백학산 정상석이 서있다. 

 

 

 

데크전망대 새해해맞이 기원제 제단도 만들어 져 있다

삼각점 안내판과 

삼각점 이있고 

백학산 정상석 

정상석 뒷면 

표지석에는 삼가인의 아름다운 마음과 용맹스런 기상을 이 빗돌에 새기다

2012.1.1 백학산성보존회 일동

정상에서 인증 

필자/ 산새 

백학산에는 오솔길이란 이름으로 종주하는 코스 걷기 좋은 산책길이며

약 4km 정도 1시간 반정도면 돌수있다. 

좌측에  정자쉼터와 운동시설 장소는 생략하고 

우측 오솔길따라 한바퀴 돌기로하고  조금내려가니 

백화산 오솔길은 백학산성 보존회 유관기관 사회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성하였다고한다. 

선답자들  표시기 도 가끔보이고 

우측으로 사용하지 않은듯  평상이있고 

아초 갈림길 

아초방향은 바로 능선으로 올라가고 

오솔길은 좌측으로 허리길로 우회을 한다. 

능선길과  다시 만나지고 

좌측 봉두동 으로 내려가는 임도 갈림길을 지나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우측으로  울타리을한 조경용 소나무 육묘장  

능선 임도길은 개인사유지인듯  철문으로  막아놓았다. 

219.1m 봉

철책 안에  삼각점이보이고  조금더가니 철책끝이 열려있어 

삼각점 을 확인할수있었다. 

삼각점 안내판 

좌측으로도  철망울타리가 길게 이어지는 옆으로 산책로 

한우산 갈림길 을 지나고 

백학산 1.8km 라 표시해놓았다. 

우측으로  한우산  5.5km 을 표시한다. 

한우산가는길 안내도도있고 

좌측 철망 옆으로 진행을 하며는 

고군분 갈림길을 지나고 

잠시내려서서  우측으로 구전마을로 내려가는길도 지나고  

돌아온 능선을 바라보고 

능선을 돌아가며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오솔길은  좌측으로 돌아내려가야한다. 

너머진 나무 아래을지나 

이런 걷기 좋은능선따라 내려가며는 

우측으로 급틀  골짜기로   돌아 내려간다. 

하산산길 끝지점 

지하통로로 지나가야하는데

고령 진주간 33호 산업도로 지하통로 

지하도로을  지나니 

길가집  개가 악을 쓰면서 짖어댄다. 

좌측 도로로 돌아가니 

삼가고등학교  정문 앞으로 통과하여  

 

삼가 삼거리 에서 

도로을 건너  양천  천변 둑따라가는데 

  양천 방천길따라 

백학산 학이 날아갈듯한 날개짓인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니 백학이

날개를 축 편 형상 같기도 보인다

잠수교가 바라보이고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며는   백학산 등산로입구가있다. 

어전마을앞 양천강 잠수교을 을 건너며는 삼가중학교가  보이고 

좌측 방천으로 올라서며는  이정표가서있고 

좌측에 오늘 지나내려온 능선을 바라보고 

우측 어전마을

합천 삼가하면 삼가 한우라는 말이 있듯이  한우사육장들이 많이보인다. 

주차해논 삼가 중학교 옆에 도착하여 

백학산성(白鶴山城)

전설을 보며는 신라 김품석 장군이 합천 대야성주로 있을때 어느날 서상리 에서

묘산면으로 가는 안짓골 골짜기에서 사냥에 몰두하다가 밤이 깊어 부하들도 길을 잃고 방황하다

겨우 인가를 찾아 숙박 중 소피가 마려워 밖에 나갔는데 부하인 "금일"의 처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금일이 이 장면을 목격하여 상사를 원망한 나머지 서상리에서 막사를 몰래 빠져나와

돗골. 삼거리 .진등깁은골 . 널티를 거쳐 백제의 최전방인 삼가의 백학산성 "윤충"장군의 진중에 와서

대야성에 불길이 오르면 쳐들어 오라고 내통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한다. 

오늘 백학산 과 오솔길 답사산행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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