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둘레길 삼가리에서 배점리 ( 달밭골 - 죽계계곡 구곡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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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날 :   2022. 11. 6 . 첫째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소백산 둘레 자락길 1코스 ( 삼가분소에서 -  배점리 주차장 ) 

 

위 치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302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36명

 

네비  : 소백산 국립공원 삼가탑방지원센타

           경북 영주시 충기읍 삼가리 302-1 

 

소백산 등산로 방향  지도 

삼가리주차장- 비로사-성재-  달밭골- 초암사-  죽계계곡-  배점주차장 

산행코스 : 

소백산 둘레길  1코스 

소백산 국립공원 삼가탑방지원센타   -  삼가리 야영장 - 비로사 - 달밭길 -  달밭 명품마을 - 

잣나무 산림욕장 - 밀목재/ 성재 -  민가 - 월전계곡 걀림길  -  석륜암계곡 갈림길 -  초암사 - 

죽계 2교 - 죽계구곡   - 국립공원  죽계분소 -  죽계구곡 탐방로 -  배점 주차장 
 ( 자락길거리 10 km  소요시간 5시간  )

산(山) 소개 :

소백산(小白山) 은  

한반도의 등뼈  백두대간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 (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열두 자락, 소백산 둘레 자락길

백두대간 늦은목이를 잇는 산록을 따라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봉화군 등

3도 4개 시군을 차례로 이어며 마지막 12자락 길은 다시 죽계천으로 돌아오는 자락길은

지리산둘레길과 같은 개념, 성질의 트레킹코스로  문화 생태 탐방로의 전형을 보여 준다. 

 

한백산악회  11 월 산행  소백산 둘레길1구간 산행을 하기위하여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인삼의고장 풍기IC에서 내려 비로사입구

삼가리 소백산 탐반 지원센타 주차장에 10시 15분에  도착한다.  

  삼가리 주차장을 출발하여 

당골 자락길 2코스  갈림길을지나고  

조선 선비들의 죽령으로 이어지는 청운의 과거길이자 거상의 꿈을 품은

보부상들의 길이기도 하다.

 

당골  자락골 2코스 모습을 바라보고 

단풍이 아름다운  달발골 가는길 

자동차 차단기가있는 좌측  삼가리 야영장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도에서 오늘 가야할 코스을 확인하는 박보규 산대장 

도로변 산책 데크  쉼터 앞으로 지도에 나와있는  월전봉 오르는 산길은 비탐방지역인듯 표시가 없다. 

잠시쉬어 가기도하고  

조금 더오르며는  도로와 탐방로 갈림길에서  

우측 달맞이 탐방로  아취문을 통과하여 

데크 계단을 올라  돌아가다가 

비로사로가기 위하여 다시 도로로 나가서 

비로사 삼거리 

돌레길에서 약간 벗어나있는  좌측에   비로사 을 갔다오기로하고 

좌측에  비로사 일주문은  지금 한창  보수공사중이다. 

소백산 비로사란 현판이 보인다. 

도로로 조금오르니  비로사 소형 주차장이있고 

출입문이 닫어있는  산책길은  스님들이 이용하는듯한 길 

비로사(毘盧寺)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豊基邑) 삼가리 소백산 비로봉 중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진정이 창건한 화엄종 사찰로,신라 말에는 소백산사라고도 불렀다.

비로사는 삼가주차장에서 1.8km거리 

삼거리로 다시내려가서   달밭골로 도로옆 인도따라 올라가니 

달밭골 명품마을  목장성이 마을을 지키고있다. 

달밭골은

초암사와 비로사 사이에 있는 골짜기로 달뙈기만한 밭들이 다닥 붙어 있어 붙여진

깊은 산 중 마을이름으로 6.25 사변 후 월남인들이 모여 산 곳이라 한다. 

달밭골 추억담는포터존 에서  동행하는 문희용님 .

달밭골 마을 소형 주차장도있는  삼거리 매점과 식당 좌측으로 둘레길이다. 

비로봉 갈림길 

좌측은 비로봉 방향이고 둘레길은 우측 초암사 방향 으로  올라간다. 

여러 팬션들 앞으로 지나 

마을뒤  산길이시작되고 

잣나무단지 을 지나오르며는  

고개마루가   성재쉼터 

비로사와 초암사을  넘어다니는 고개마루

성재 쉼터  지도에는 밀목재이다. 

 

비로봉 방향은 비탐방으로 출입 금지 표시가 있다. 

잠시휴식하면서 후미을 기다리고 

초암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이제부터  계속내리막으로 

문화 생태 마을  탐방로이다. 

좌측 산밑에  민가에는  부부가 거주하고있었다. 

데크시작전 좌측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계곡을 지그 자그로 목교을 몆번건너고 

데크 쉼터도 지나고 

국망봉 등산로 갈림길 

이정표 국망봉 4.7km 

철문이 열려있고  입산시간만 제한되어있다. 

걷기좋은 산책로가  초암사까지 이어진다. 

달비골 국망봉가는길 탐방인원확인 체크기을지나며는 바로  초암사에 도착하고 

소백산 초암사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 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 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의상 대사가 창건한 이른바 5부석(축서사,비로사,초암사,흑석사,성혈사) 의 하나로

부석사에 사용하려던 서까래가 날아간 곳이 바로 초암사라고 전해온다.

​

초암사 대웅전 

초암사 대적광전

이제부터 죽계 구곡 옛길따라 내려간다. 

죽계구곡
소백산 초암사 앞의 제1곡을 시작으로 삼괴정 근처의 제9곡에 이르기까지 약 2㎞에 걸쳐 흐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한다.

소백산 국망봉과 비로봉 사이에서 발원하여 영주시 순흥면을 휘감아 돈 뒤 낙동강 상류로
흘러들어 가는 죽계천의 상류 지역이다.

초암사아래 괴목

도로따라 내려가니  

초암 탐방지원센타 주차장까지 대형버스도  올라올수있다. 

초암 탐방지원센타 

배점 주차장까지 2.8km 을보고 내려간다. 

도로우측에 폭포 전망데크도있고 

도로옆 인도로 조금 내려가니  좌측 구곡 계곡 탐방로가있다. 

탐방로로 내려서니 

데크길이 조성되어있다. 

데크 전망대도 있고 

구곡길이끝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는길에 

소백산 둘레 자락길 1구간  죽계계곡 구곡길

조형물같은 소백산 사과 

거북바위 

선비촌 탐방로입구 

 

배점마을 

배점 주차장도착 

소백산 국립공원  부석분소 에서 소백산 둘레길 1구간 을 마치고 

배점 주차장 정자옆에서  하산주을 하고  귀구하였다. 

동영상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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