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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성주 영취산 - 문방리 문화탐방 도로 트레킹 ( 경북 , 선남)

산새1 2022. 11. 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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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9월 성주 탐방로 걷기 ( 이천변길 - 백천변길 - 성주대교 )시 바라본 영취산

간날 : 2022.  11.   20 . 셋째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성주 영취산[靈鷲山]  문방리 도로 트레킹 

 

위치 ;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산 40-2  

 

 

네비 : 성주 영취산 (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마을  (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교통 : 대중교통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 

               성주버스 250번 왕복 

참가인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8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허정화님,  백경자님. 문희용님 ,송창섭님,

들국화님,   필자 /산새

 

영취산 주변 지도  ; 

 

답사 코스 

성주 30번 도로 신부리 버스정류장 -  신부교 -  월항방향 도로 - 문방공단 삼거리 - 

문방고개 터널위 - 한개마을 첫갈림길-  한주묘 -  두번째 한개마을 회관 갈림길 - 

쉼터 2곳지나 -  첫 데크계단 - 두번째 데크계단 - 영취산 정상 - 월암고개방향하산 -

산불초소감시봉 -  임도 고개 -  우측 문방리로 하산 -  도로 -  문방 2리 - 

문화천 생태공원 -  오두리입구 -  선남면사무소앞 버스정류장 

   (트레킹거리 13.5 km .  소요시간  5 시간 )

 

성주 영취산 (靈鷲山)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마을 뒷산으로 

신령스러운 독수리'란 뜻으로 신령 영자와 독수리 취 자을 써  산 이름을  

영취산 이라 한다. 

영취산 중턱에 감응사는 절뒤  절벽 사이에  샘터를  옥류천 [玉流井]이라 하며

지금도 그 물맛이 달고 차가와약수로 이름나 있다.

 

감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802년(신라 애장왕 3)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창건하였다.

당시  애장왕 태자가 눈병이 걸렸는데  왕비가 태자를 데리고 곳곳을 찾아다니며

기도했으나 효험이 없었으나 이곳 약수로  눈병을 고쳤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전해온다. 

 

한개마을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이다.

 

대구 근교번개산행팀 

11월 3주 일요일 성주 한개마을 뒤산 영취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 지하철 2호선 

대실역에 09: 30분에 모여  성주버스 250번 을타고  선남면  신부교건너 신부리

신부버스정류장에  10: 30분에  도착한다. 

 

 30번국도  선남면 신부리 버스 정류장 우리을 내려준 버스가 성주방향으로  출발한다.   

선남방향으로 신부교을 건너자말자  좌측   월항방향으로  도로따라 가다가  

성원리 앞을 지나고 

도로확장 공사중인 산모퉁이을 돌아가니  

11: 10   문방공단 입구 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한 3km이상 40여분 도롤 걸어온샘이다. 

한개마을과 감응사 영취산코스는 2013.  6.에  답사한지라 

오늘은 문방공단 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하고 본팀과 해여지고

본팀들은  한개마을로가는모습  저모퉁이만 돌며는  한개마을이다.  

 문방공단길로오르며는  고개터널가기전  우측 임도로 올라가며는  

터널위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한주 선생 묘지 입구 표석 방향이다 

터널위로 지나가는데 우측으로 문방공단 공장들이 보이시작하고 

낙엽이깔린 시멘트 포장임도을따라  올라간다. 

한개마을  갈림길 첫 이정표  비채길 에서 

노여움 비우는 길방향으로  오르니 

좌측 묘지 뒤로 한개마을 내려가는길 

바로 위에 한주 이진상 선생묘 표시판 

우측에  묘가있고 

묘지 뒤로 능선을 넘어가니 

우측으로 보이는  문방공단 

낙엽이 푹신한  능선길에는 평상 쉼터가 보이고 

침목계단을 오르고 

좌측에  한개마을이 나무가지사이로 내려다보인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10동의 건축물이 있으며, 대부분이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걸쳐지어진  한옥 고택 마을이다. 

두번째 한개마을 갈림길 

슬픔 비우는길 

한개마을

600년 역사가 깃든 한개마을

한개(민속)마을은 성산이씨 집성촌으로,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양반촌이며

전국 6번째로 지정된 전통민속마을이다.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와 경기좌도수군첨절제사를 역임한 이우(李友)가

정착하여 560여 년을 내려오면서 성산이씨가 집성하여 살고 있는 전통 깊은 마을이다.

'한개'라는 이름은 크다는 뜻의 '한'과 개울이라는 의미의 '개'가 합쳐진 말로,

예전에는 마을 앞에 나루터가 있어서 '대포(大浦)'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나무 숲길을 가며는 

쉼터을 만나고  평상과 쉼터 의자를

등받이 침대형 의자 와  돌탑이있는 쉼터 

 이정표  : 마을회관 506m  마을입구  1,340m. 정상 743m 

이산에는 이런 쉼터와 평상등  표시판이 너무 많다. 

연리지 소나무 을 지나니 

공기돌같은 바위구간을 만나고 

긴 데크 계단이 시작된다. 

330여개의 계단 

잠시 능선으로가다가  

두번째 데크 계단

276 계단 도 오르고 

낙엽깔린 푹신한 능선길이시작되고 

성주 농협산악회  표시기가 처음 보인다. 

이런표시판을 한번더지나고 

마음 비우는길 

좌측으로 월항과 초전면이  나무가지사이로  조망되고 

푸른잎숲 사이로 오르니 

헬기장 영취산 정상이다

선답자들 표시기 

이곳이 전에 대구 김문암씨 작품 정상 표시판이 있든 자리인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2013.  6.   15. 답사시  정상표시판 사진 

 영취산 정상 332m

한개마을 입간판 좌측에 영취산 정상  표시판 

정상표시판 

 정상답사 흔적을 남기고 

정상에는 조망은 좋지않고 나무 가지사이로  사방을 둘려보고 

하산은  이정표에도 없는 월암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 

감응사 하산길 은 이랗게 좋고 

월암고개 하산길 은 이렇게 좋지 않지마는  산길은 있다.  

안부에  바위 하나가 보이고 그앞에 벽진 이씨 묘가있고 

묘지을지나가다가   다음 봉우리에  산불 초소가 보이고 

우측으로 우회하는길도있다    

265.3m/ 산불 초소봉 

산불방지기간이라  여자분이 근무하고있어 산길을 물어보고

조망 좋은 곳에 자리한 산불 감시초소봉 

성주군의 특산물 월항 , 초전방면 참외 비닐하우스 들판이 바라보이고 

우측으로 멀리  우성공원묘지  우두봉에   우뚝한 건물이 바라보인다. 

산불 감시초소봉에서 잠시내려가니  우회하여 돌아오는길과 만나지고 

우측 임도아래   차가보이고 아마 산불감시하는분이 타고온 차인듯하다. 

한전  송전탑을 지나 

임도로 내려가니 

 집이보이는 고개 

 포장된 도로의 고개에 민가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개들이 요란하게 짖어댄다. 

묘지뒤로 능선길이 있을듯하지마는   민가에서 관리하는 농장을 거처야하는것같고   

개가 하도  짖어대어

우측도로따라 내려가는길에  산길이있을것같아 내려가니 

양봉장을 지나고도 

산길을 찾지못해  임도따라 계속내려간다. 

마을길로 내려가다가 

좌측에 멀어지는  능선 골짜기에  저수지을 바라보고 

아래 마을을 지나고 

마을길따라 내려간다. 

우측에  조금전에  돌아온 영취산 

문방 2리 마을 회관앞  문방 2리 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문방 1리  버스 정류장 

문방1리  대방동 

도산서원 

옛 우물터 

대방마을 입구 

물고기형상  버스 정류장 

도로따라 내려가니 

우측에 영취산 을 한번더  바라보고 

좌측에  우주봉 시설물 

문방공단 삼거리 을 지나니 

 문화천 징금다리을 건너서 

문화천 생태 하천  생태 습지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도로변 반사경에  내모습을 바라보고 

오도리 입구을 지나고 

선남 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30번 국도 아래을 통과하여 

선남 면사무소앞

 버스 정류장에서 250번 버스을 타고  대실역에내려  지하철을타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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