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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2. 11. 13 .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운무
간 곳 : 양산 동산 - 동산 장성 둘레길
위 치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참가인원: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9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정재식님. 백경자님. 문희용님 ,
이두용님, 들국화님, 필자 /산새
교통 : 기차 (대구역- 물금역 왕복)
버스 (물금역에서 양산고 21번 양산 시내버스)
택시 ( 동산입구에서 - 물금역)
산행 참고 지도 :
산행코스 ;
양산고 버스 정류장
동산산성입구 - 하신기 분기점 - 능선길 -계원사갈림길 - 북부동 산성 - 동산 289m -
253m - 333m 봉 - 다방갈림길 - 둘레길 접속 - 287m봉 - 둘레길접속
양산대(현동원과기대)분기점 - 210m 봉 왕복- 둘레길- 영성관분기점 -
동산샘입구- 하신기분기점 - 등산로입구원점
( 산행거리 8.3km 산행시간 4시간 반 )
답사궤적
산(山) 소개
동산 289m
경남 양산 물금면에 위치 중앙동과 동면을 가르는 성원산과 마주한 야산으로
산위에 산성이있는 산이라 동산산성산이라고한다.
동산에는 금정산 계명봉과 비슷한 전설을 가진 계원사의 ‘닭바위’인데, 새벽만 되면
닭바위에서 닭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또한 가야시대 유적으로 추정되는 다방동 패총과 계원사 분기점인 체육공원 주위에 크고
작은 무덤이 많다. 5, 6세기 무덤으로 추정되는 양산중부동고분군이 있다고한다.
동산장성 둘레길
2013년 양산시는 동산의 9부 능선에 테메식인 북부동산성이 동·서로 길게 이어진 데서
이름을 딴 동산장성길을 조성 산허리를 한 바퀴 도는 긴 둘레길이라
동산장성길이라고도한다.
약 8.1㎞ 거리에 정자가 있는 쉼터 3곳과 하신기마을·계원사·다방리·양산대, 동원과기대,
영성관에서 출발하는 들머리 5곳이 있다고한다.
대구 근교번개산행팀
양산 물금 동산 둘레길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역에서 09시 09분 출발하는 무궁화호
기차을 타고 10: 35 양산 물금역에 도착한다.
타고온 무궁화호 는 부산으로 출발하고
역사을 빠져나가니
물금역앞 국화 포토존에서 기념찰영도하고
도로로나가서 동부방향으로 가면서
지난번 산행한 물금뒷산 오봉산 을 바라보고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모습
헐 ~ 알고보니 반대편 정류장에서 버스을 타야한다.
11: 10 , 21번 양산 시내버스을 타고
11: 40 양산고앞 정류장 에내려
동산 방향 인도따라 간다.
앞에 보이는 산이 동산
좌측 아파트 아래로 성원산 신기산성산길 등산로데크길이 보인다.
양산대로 넘어가는 삼거리 신호등뒤에 등산로입구이다.
우측에 정자을 지나고
인도로 앞 노란 버스앞으로가며는
등산 지도가있는 양산고 등산 들머리이다.
등산 안내도을 살펴보고
등산 준비을 하여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돌계단 위에 에어컨옆에서
우측으로 동산둘레길이 시작된다.
조금 올라가니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고 좌측에 시그널이하나보인다.
우측 갈림길하나을 더만나지고
통나무 바닥계단을 오르며는
사가정자가있는 안부
하산기 쉼터 이정표
전망대 방향으로 돌아오기로하고
전망대봉에 삼각점
다시 안부 정자로 내려가서
정자 정면에 좌우로 둘레길이있고 바로는 능선으로 가는 길이있다.
일행들은 우측 둘레길로가고 이선배님도 둘이서는 능선코스을 택한다.
오늘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비스듬한 오르막을 오르니
이런 좋은 길을 지나가고
밴치 2개가있는곳을 지나니 좌우 둘레길 갈림길을 만나고
돌계단을 오르고
돌들이 있는 성터 흔적이 보이기 시작한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하나씩보이고
단풍이 고운 능선에 올라서니
동산 북부동산성 표시석이서있고
북부 동산성은
지리적으로 중요한 길목에 있어서 신라시대 산성으로 추정되는
동산 북쪽 성황산(331m)의 신기리 산성처럼 당시 낙동강을 통해 경주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는
산성으로 쌓았다고 한다.
산성안에 쉼터가있고
돌탑이보아는 조망터
물금시내와 뒤 오봉산 능선
산성 안 모습
샘터로 넘어가는 코스
복원한듯한 산성터
만추의 계절 가을의 끝자락 단풍넘어로 부산 금정산이 보인다.
산성축대을 오르니
정자가 보이고
동산 285m 정상
묘지가 자리한 넓은 공터에 밴치와
동산정 정자
새로 설치한 간이 식탁
구 평상은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듯하다.
동산에서 필자/ 산새
오늘 최고봉 으로 가는길옆에도 평상들이 있지마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은 모양이다.
정상 1.3km 지점은 이산에 최고봉 345봉을 이야기하는듯하다.
걷기 좋은 능선길 따라
잠시 내려가니
소나무가 빽빽한 안부에
정자 쉼터에 서 주민과 인사도하고
앞에 봉으로 올라가니
사용하지 않은듯한 엉성한 철봉 이있는
345m 봉
산사랑님의 높이표시기 오늘 최고봉
이정표에 정상이란 곳이다.
답사 인증을하고
같이 동행하는 이선배님
능선따라가며는
이정표
345봉을 양쪽으로 우회하는길 을 지나고
조금만 더내려가니 둘레길가 만나지는곳에서
본부팀과 연락을 해보니 중간에서 점심을 먹을 준비을 하고있다고한다.
우리도 밴치에 앉아서 늦은 점심을먹고
능선으로 직진하여 오르니
이정표와 철봉이 서있는 287m 봉에 올라선다.
철봉모퉁이에 준,희님의 봉우리 표시기
조금 내려가니
돌아오는 둘레길과 합류하여
양산대 분기점으로 돌아가니
정자 안부에 도착하고
양산대 분기점
오늘 후미들이 하산을 지점이다.
이정표방향 조망터 방향으로 갔다가
210m 봉 을 찍고
다시돌아 정자로와서
둘레길따라 하신기 분기점으로 간다.
오늘 점심먹는 둘레길능선이 바로위에 보이지마는 지름길은 보이지 않는다.
목교외 데크길도 여러번 지나고
산책길따라
영성관 분기점에서
좌측 장성길로 올라가야한다.
편백 조림지을 지나
동산샘 분기점
동산샘은 이게단으로 100m 정도 올라가야한다.
오늘 처음 마나는 샘터아래 기암들
허리길을 돌아가니
하신기 분기점으로 돌아왔다.
후미들 모두 기차시간때문에 양산대로 내려가 택시을타고 역으로 간다고하여
우리도 빠른 걸음으로 내려가
등산로 입구에서 에어컨으로 옷과 신발 먼지을 털고
택시을 타고 물금역앞으로가서 중화요리식당에서 간단한 하산주을 하고
기차을 타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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