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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10. 29. 다섯째주 토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거창 우두산 출렁다리 - 우두산 1046.3m- 의상봉 1,032m
위치 :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참가인원 : 홀로 산행
찾아가는길 :
광주 대구고속도로 - 거창가조 IC- 가조면소재지 공용주차장 - 서틀버스 - 고견사 입구주차장
네비 : 우두산 출렁다리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고견사 (경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행코스:
고견사 주차장 - 우두산 출렁다리 - 말목재/ 마당재 - 암릉구간- 우두산 상봉 - 의상봉
고견사 - 견암폭포 - 주차장 (산행거리 6 .3 km , 산행시간 4시간 )
산(山)소개
우두산(牛頭山) 1046.3m
별유산, 우두산 상봉이라고도 부른다.
우두산은 지도상에 별유산으로 되었으나 최근의 개념도에 우두산이라 나와 있고
거창군청 홈페이지 의상봉 지도에 의상봉의 상봉을 우두산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의상봉(義湘峰) 1,046m
우두산(牛頭山)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로
의상봉이 상봉인 우두산보다 많은 등산인의 발길을 끄는 이유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參禪)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은 산이다.
의상봉 아래에는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우두산 출렁다리
경남 거창 우두산에 설치된 출렁다리다 해발 1,046미터인 산 중간쯤인
해발 620m 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등산로가 상봉과 마장재로 갈리는 지점에 있다.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다. 최대 하중 60t, 75kg 어른 800명,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대구근교 산행으로
거창 가조 우두산 중턱에 설치된 Y자형 출렁다리와 우두산을 한바퀴 돌아보기위하여
차을몰고 고견사입구 가조면소재지에 들어서니 마을입구 교통통제하는 분에
지시에따라 큰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전 10시 40분이다.
매표소로가서 1인당 3000원, 지역주민과 경로는 무료이다.
거창 문화상품권 2000원 과 입장료 1000원이다.
65세이상 경로확인을 받고 무료입장표은
출렁다리 입구에서 확인하는 입장권이니 잘보관하여야한다.
문화상품권사용 가조 주민 농산물 장터
긴줄 뒤쪽에 서서 순서을 기다려
거창군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을타고
11: 05 출렁다리입구에도착하여
타고 올라온 셔틀버스
출렁다리 관람시간과 셔틀버스 운행시간
오늘코스은 출렁다리 답사을하고 마장재로올라 우두산 의상봉 고션사로
한바퀴 돌아 올 계획이다.
입구에서 바라보는 출렁다리와 좌, 우측 전망대
고견사 입구로 오르며는
고견사 갈림길
고견사 의상봉은 나중에 하산할코스이고 오늘은 우측 출렁다리로 먼저 가기로한다.
이정표 마장재 1.4km 우두산 철쭉 군락지 방향으로
고견사 계곡 다리을 건너
포토죤
거창 산림치유센타 앞으로지나
좌측 산길로 올라간다.
포토죤
데크 계단을 오른다.
좌측에 치유의숲 데크는 견암폭포까지 이어진다.
선답사자들 개인 , 단체 표시기들
뒤돌아본 거창 산림치유의집
야자매트 길을 오르고
데크계단을 오르며는
아름다운 단풍속으로 들어간다.
우측으로 출렁다리와
전망대을 바라보고
한차래 더 지그자그 계단을 오르며는
11: 23 우두산 상봉 갈림길
마장재 1.1km , 우두산 상봉 1.7km , 주차장 500m 거리에
소요되는시간 15분에서 20분 정도
출발지 기암위에 전망대가있고
기암들 사이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드디어 Y자형 출렁다리가 모습을 들어낸다.
좌측으로 전망대와 마당재방향 코스이고
우측 다리끝에도 전망대가 있다.
좌측에 폭포는 가물어 가는 물줄기만 보이지마는 여름에는 장관을 이룰듯하다,
우측 전망대에서 조망 의상봉도 보인다. .
장군봉아래 바리봉 기암
좌측 전망대에서
필자 / 산새 흔적을 남기고
출렁다리 15분정도 답사후 마당재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간다.
이곳에서부터 GPS열고 우두산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약 600m 지난지점
11: 40 산길따라 올라간다.
구조번호 우두3번지점 마당재 500m전지점을지나고
고개에 올라서니
12: 15 마장재 / 말목재
우두산과 비계산 능선 안부로 억새와 철쭉군락지로 유명하고
가조 수월리와 죽전리을 넘어다니는 고개이다.
마장재 이정표 주차장 1.6km, 비계산 2.8km , 우두산 2.0km
소나무 뒤로 죽전리 방향으로 산길이보인다.
철쭉 군락지 모습
우측 죽전리 죽전 저수지가 내려다보면서 우두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가느다란 밧줄구간을 지나고
우측 죽전리 방향 출입금지 현수막도 보이고
조망이 트이면서 가운데 의상봉
좌측으로 장군봉이바라보이고
밧줄잡고 내리막을 내려가기도하고
철계단을 오르고
우측으로 죽전리 얼마전에 답사한 작은 가야산 코스 을 가름해본다.
우측에 비켜져있는 기암을 확인도하고
줄지어 서있는 형제같은 바위들
건너 장군봉 방향 바리봉이 뽀쭉하고
좌측으로 주차장 하산길 이정표 가있고
출렁다리와 주차장 하산길
우측으로 묵은 임도같은 죽전리 방향 하산로도보인다.
죽전리 방향에 붙어있는 표시기
우두산 상봉방향 기암들
암릉오름길에 긴 철계단을 오르고
기암 들 사이마다 모두가 조망처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기암 괴석 들의 향연
가야할 앞에 암봉을 바라보고
숨막히는 절경에 감탄하고
좌측으로 출렁다리가 내려다보이고
운무속에 수월리와 가조면소재지 와 들녁
지나온 잘룩한곳이 마장재
공기돌같은 바위을 지나니
우두산 최고의 절경
거대한 수석전시장 같은 암봉에 철계단을 오른다.
의상봉을 바라보기도하고
비계산 방향
밧줄 조심
줄이 삭아 중간에 끊어졌다.
대포바위
데크길을 돌아가니
목책 안전시설
가야산방향 종주능선에 작은 가야산 우측에 가야산도 멀리보인다.
우측이 매화산 / 남산 제일봉도 바라보인다ㅣ.
우두산 아래 공터
많은 인원들이 점심식사하기 좋은 장소
출렁다리와 주차장방향 갈림길이기도하다.
좌측으로 돌아가다가 우측봉으로 올라가니
우두산 정상 배지가 도착한다.
13: 40 우두산1046m
모양이 소 머리같이 보인다하여 우두산이라고하고
별유산 또는우두산에서 제일높다고 상봉이라고도한다.
거창군에서 설치한 정상석
이곳에서 이정표는 없지마는 가야산 비탐방 코스도있다.
가야산 종주코스는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출입금지해놓았지마는
가야산까지 종주하는 사람들이 많이가는곳이다.
우두산에서 바라보는조망
멀리 지나온 가운데 잘룩한곳이 마장재이고 비계산도 멀어졌다. .
정상에서인증삿
오후시간 마침 올라오는분들이 있어 부탁하여
그날 사진찍어준분에게 감사한다.
우두산에서 의상봉 방향으로 내려가는길에 뒤돌아본 암각화 같은 기암
당겨본 의상봉
저기 꼭대기에서 의상대사기가 참선을하였다고한다.
긴계단을 돌아내려가니 좌 능선으로 다시 오르고 고견사와 쌀굴 갈림길안부이다.
의상봉아래 삼거리능선이다.
앞에 의상봉을 바라보고
안부에 이정표
우두산 정상부근 모습
우두산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 바리봉,
비계산 등의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의상봉 오르는 계단 100m 을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야한다.
긴계단을 오르고
의상봉 배지를 받고
의상봉 1038m
의상대사가 참선을하였던곳이라하여 의상봉이라고한다고한다.
의상봉 정상석
정상에서 인증삿
의상봉에서 계단길을 내려가는데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산허리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
다시 앞에 능선을보고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는데
이정표가 서있는 좌측으로 장군봉가는 우회길이하나있다.
14: 20 조금 더올라가며는 주능선 안부에 도착한다.
장군봉 방향
장군봉까지는 2.4km, 고견사 700m
고견사 신도회에서 세운 우두산 정상석
목계단을 내려가는데
단풍이 절정을이루고있다.
우측에 대형 부처가보이고
부처앞에는 소원을 비는 장소을 만들어 놓았다.
좌측에 샘터가있고
돌계단길을 내려가는길에 좌측에 실크로드 허리길을 지나고
아래 고견사 절이보이고
유서깊은 신라때 창건한 해인사 말사 고견사
의상봉 800m 지점에는 고견사의 세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언덕위에 마애불
고견사 감로수로 목을 축이고
고견사 대웅전
고견사 석불
보호수 (은행나무 )
최치원 선생이심었다는 수령이 1000년넘은 은행나무
고견사 유래도 읽어보고
주차장 1.3km 을보고 내려간다.
고견사일주문 우두산 고견사을 지나고 쌀굴 갈림길
의상대사가 참선할적에 바위구명에서 매일 2인분의 쌀이 나왔다는쌀굴입구을지나
데크 계단을 내려가니
좌측으로 새로 설치한 모노네일은 짐 운반용
좌측에 둘레길인듯 표시기들이 많이 보이고
좌측으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가있지만 수량이적어
나무가지사이로 대강보고 내려간다.
폭포 아래 데크전망대도 보인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린 산길을 내려가니
마장재 갈림길에서 출렁다리을 한번더 바라보고
매표소을 지나 셔틀버스 주차장에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마치고
셔틀 버스을 타고
아래 주차장에도착하여 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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