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순창 용궐산 정상석
간날 ; 2022, 7. 3.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34도 / 장마에 폭염
간곳 : 순창 용궐산 하늘길 - 용궐산 646.7m
위치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42 명
네비 : 용궐산 산림 휴양관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
용궐산 치유의숲 주차장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526ㅡ1)
산행코스 :
강경마을 벌동산 등산로입구 주차장 - 순천 예향 천리 마실길 / 섬진강변 자전거길 -
마실 휴양숙박시설 - 징금다리 - 용골산 산림휴양관 - 돌계단길 - 데크계단 -
용궐산 하늘길 - 주능선 등산로 접속 - 비룡정 - 느진목/ 용굴 갈림길 -
된목 / 용굴 . 하늘길 갈림길 - 암능길 - 용궐산정상 - 요강바위 2.8km 지점으로 하산 -
구 정상석봉 - 폐 헬기장 - 삼형제바위- 휴양관 갈림길 - 내룡재 / 장군목재 - 내룡마을
(산행거리 약 7 km 산행시간 5시간 )
산(山)소개
용궐산 646.7m
금남정맥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장수군 팔공산(1,151m)에서
원통산(603m)까지 벋은 뒤 북쪽의 갈담천에 막혀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
섬진강 기슭 어치리에 솟은 산이다.
용궐산은 행정구역상 삼면은 모두 섬진강에 에워싸고 있어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암봉으로 둘러싸인 산이다.
용궐산은 원래 용골산(龍骨山)이었는데 명칭이 혐오스럽고 빈약한 메시지를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기상을 꺾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고 명칭 변경을 요구하여
2009년 국토 지리 정보원[국토 해양부 산하에서 용궐산으로 변경하였다고한다.
용궐산(龍闕山) 하늘길
거대한 암벽에 540m 거리로 설치한 잔도
순창군은 풍광이 좋은 섬진강 주변 산 곳곳에 관광 시설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군은 용궐산에 잔도를 만들었으며 잔도 이름은 ‘용궐산 하늘길’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7월 정기산행 순창 용궐산 하늘길 답사을 하기위하여
07: 40 대구를 출발하여 순창 벌동산 등산로입구 강경마을앞
주차장에 10시 10분에 도착한다. .
강경 주차장에는 오늘은 무더위에 모두들 계곡 산행을 갔는지 버스한대가
우리와 같은시간에 도착한다. 정자와 원두막 이있는 유로 주차장이라
이곳을 이용안하는듯도하다.
이곳에서 도로따라 용궐산 하늘길 입구 산림 휴양관까지는 1.5 km 정도 걸어가야한다.
조용한철에는 용궐산 산림휴양관까지 대형버스도 갈수있다 .
섬진강변 길옆 주차장에는 정자와 원두막이있고 .
성주 월항에 사는 김영국님
오늘 오랫만에 성주 참외 한박스 들고 참석 하고
원두막에서 등산준비을하고
오늘 원점 산행으로 잡았지마는 결국 무더위에 시간을 마추지못해
내룡마을에서 산행을 끝내고말았다.
단체 기념찰영을하고 주차장을 출발
섬진강변 자전거 예향천리 마실길따라
대형버스는 회차가 불가하여 이곳부터는 진입금지한다는 표시판
섬진강 건너로 우측에 무령산
선두들중에 오늘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앞에 보이는 산이 용궐산 저기보이는 대슬립암벽에 잔도을 설치하여 하늘길이라 명명한곳이다.
강건너 정자쉼터 가보이고
육로암 전설 입간판이 글씨가 안보일정도로 훼손되었고 정비가필요하다.
내용을 보며는 호랑이와 두선배 전설이야기
용궐산이 가까워지고
차량주차금지 표시판이보이고
강건너 용궐산 산림휴양관
소형차들은 저곳에 주차장이있고 대형차도 들어갈수는 있지마는
회차하기가 힘들어 통제한다고하는데 오늘가보니 대형차들도 보이드라.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시설 표시석옆 도로변에 화장실이 있지마는
강건너 휴양관내에도 화장실을 개방하고있다.
우측 전망대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시설 표시석옆에 자전거 인증센타도보인다.
장군목 현수교까지 1.6kim 는 예향 마실길 과 자전거 도로이다.
이정표뒤로
용궐산 하늘길을 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징검다리를 건너야한다,
용궐산 자연휴양림
내룡마을에서 항가유원지까지 구간거리표시
용궐산자연휴양림
산림 휴양관 뒤 저 암벽에 하늘길 잔도을 조성하였다. 잠시 휴식하면서 후미가 도착하는것을 보고
휴양관 우측으로 용궐산 하늘길 안내 표지 따라
하늘길 데크길까지 600m을가기전 돌길과 계단을 올라가는데
모두가 이곳에서 힘을 다빼게된다.
선답자들 표시기
돌길과 돌계단 좌측으로 목책 안전시설이있는 오르막길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산림휴양관
거대한 암벽아래
첫 전망대 쉼터
바위벽에 돌이 붙어있는 것이 신기하다 .
아~ 우리 박대장 부인 명순씨 포즈 좋습니다.
필자/ 산새
후미가 도착하여 다시 출발하는데
계속되는 돌계단을 초반부터 힘들게 올라오는 일행들
강경주차장에서 지나온 예향천리 마실길 /자전거길 을 내려다보고
거대한 대슬랩
계속되는 돌계단길
짧은 평지길을 지나고
건너 몆년전 우정산악회을 인솔 다녀온 벌동산
다시 오름이 시작되고
돌게단이 끝이나고 데크 계단 하늘길 시작지점
하늘길 잔도데크은 데크로드 534m, 전망데크 3개소,
작업로 444m, 돌계단 600m으로 구성되어있다고한다.
잔도길인 하늘길데크계단 시작
역시 급한 데크 게단길
계단을 오르며는 우측으로 돌아가는 하늘길
섬진강 현수교와 요강바위 부근
바위벽으로 조성한 하늘길
데크길은 ㄹ자 형태로 필자의 똑닥이 카메라으로 잔도 전모습을 담을수없어 아쉽다.
바위벽에 계산 무진 ( 한문은 계곡과 산이 끝이없다)
와 저계단도 올라가야하는데 위에도 우측으로 잔도가 연결되어 ㄷ자코스을 만들고있다.
`용비봉무 `/ 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
섬진강 하류와 우측이 벌동산 방향
조금가니 어디서나 볼수있는 아이스케키 상인이있어 동행하는
일행들에게 미리가있는 김영국님이 하나씩 사준다
김사장 감사하기요 ,
섬진강 상류의 장구목 현수교 방향
저 상류로 올라가면 임실군 구담 천담마을이 있고 영화 `아름다운 시절` 촬영지가 나오는.
섬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제일 강산 (第一江山)
바위에 이런 글들이 모두 한문으로 음각되어있다.
용궐산에는 입구 안내석, 정상석 모두가 한문인데 외국 중국 황산분위기을
내기위한 설계자의 아이디어인 모양인데 우리 좋은 글을 두고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생각된다.
만수탄 섬진강
강건너에는 섬진강 저전거 도로와 애향천리 마실길이 도로따라 이어가고
징금다리 건너에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 시설 단지가 들어서 있다.
잔도길이 끝나고 용궐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 등산로 갈림길
데크길이 조성되기전에는 이곳으로 오르내린 주등산로이다.
능선길에 바위구간은 우측으로 우회하는길이있다.
좌측에 멎진 정자가 보이는데
지은지 얼마안된 비룡정
비룡정에서 바라보는 조망
섬진강 하부
섬진강 상부
정자 조금 지나 전망 좋은곳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다시 출발하는데
느진목안부
용궐산 정상을 1km 남긴 곳에서 용굴 방향 갈림길에서부터
정상까지는 아직 1km 이런 통나무 계단과
돌길 오르막에 한더위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모두들 힘들어한다.
된목재
묘지가있는 안부 용굴갈림길이 하나더있는 이곳으로 하늘길 하산로가 있고
우측으로 어치마을에서도 들머리가 있는것같다.
하늘길에 이코스는 중간코스로 일반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코스이고
등산객들 탈출로이다.
이곳에서 용궐산 정상까지도 힘드는코스이다.
된목에서 정상까지도 거친 암릉으로 밧줄구간도있고
올라온 능선을 내려다보고 암봉을 기어넘어 가며는
전망대가보이는 용궐산 정상에 도착한다.
용궐산 정상에는 표지석과 함께 전망대 데크광장이있고
용궐산 646.7m
새운지 얼마안되는 따근따근한 정상석
구 정상석은 정상옆 다음 봉우리에 있는것을 하산시 보았다.
먼저 올라와 있는 포항에서 온 등산인들과 인사도하고
용굴까지 돌아왔다고하는 이더위에 대단한 산군들이다. 사진을 찍어주면서 .
휴대폰사진 실패할까봐 보험넣어논기분으로 한장 올려본다
혹시나 산새의하루 블로그을 찾아오시며는 사진 보시고 갖어가며는 됩니다.
이분들에게 부탁하여 필자도 우리 일행들이 올라오기전에
정상 인증하고 기다리고있으니
우리 일행들이 올라오는 순서대로
산행 참 잘하는 젊은 부부 입니다.
한백 산대장 부인 명순씨도 도착하고
후미가도착하고
잠시 휴식후
이정희 전 총무
산대장 부인 명순씨
영남 산악회 총무인데 이름을 몰라서
단체사진
정상에서 조망
오늘 올라온 능선 거친 암능
하산길 중간에 저 바위가 삼형제 바위
오늘 하산할 능성 잘룩한부분이 내룡재 건너가 기산 이다.
요강바위 능선으로 조금가며는
용궐산 구 정상석이 전망좋은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능선으로 가는데 전망정자라도 하나 지을 모양
암봉을 내려서며는
폐 헬기장 을 지나
암 암봉을 좌측으로 돌아내려가며는
삼형재바위
이암봉은 좌측으로 우회길이있다.
거대한 이바위가 삼형제 바위 암봉을바치고있는 지랫대들이 힘겨워 보인다.
하산길에 데크계단과 목책 안전시설을 지나고
좌측으로 산림 휴양관 갈림길
후미 한사람이 이곳으로 하산한코스
바위구간을 지나고
통나무계단 지나 내려온길
선답자들 많은 표시기들
아래 도로가보이고 내룡재 에 내려선다.
내룡재 에서 용궐산 등산로입구
용궐산 등산지도가있고 용궐산 1,5km 지점
좌측 첫번째 임도로가며는 안되고
요강바위 1,1km 방향 도로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용궐산 정상모습
내룡 마을 회관에 도착
새로지은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수도물로 얼굴을 씻고
마을길따라내려가니
섬진강 옆에 내룡마을 어느식당앞에서
요강바위는 여기서 300미터 거리 현수교가는 방향인데
오늘 모두 지처 요강바위이고 현수교이고 모두답사포기하고
요강바위 현수교을 거처 강경마을 주차장까지 가기로하였는데
산림휴양림에있는 버스을 이곳까지 오게하여
좁은곳에서 버스 돌린다고 애을 먹는다 손사장 수고 많았고요
버스을 타고 순창 고추장 마을로가서 하산주을하고
공짜로 빌려주는 장소에 감사하며서 고추장 1통 개인으로 구입해주고 .
대구에도착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123
'산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의산 남천 도성사 원점산행 ( 경북 경산/ 청도) (0) | 2022.07.18 |
---|---|
왕령지맥 모산 , 왕령산 - 왕령산성 답사후기 ( 경남 창녕) (0) | 2022.07.12 |
달성 초곡산성 - 초곡산 - 모은사 - 박근혜 전 대통령사저 답사 (0) | 2022.06.29 |
영천 채약산 - 성일가 둘레길 - 괴연제 원점 산행 (0) | 2022.06.22 |
경산 백자산 ( 남천면 소재지코스 원점산행 ) (0) | 202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