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채약산 - 성일가 둘레길 - 괴연제 원점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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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성일가 ( 영화배우  고/ 신성일 가옥 )

 

간날 : 2022. 6. 19.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폭염 주의보 

간곳 :  영천  채약산 - 성일가 둘레길  (고/ 신성일 가옥답사)     

 

위치 :  경북 영천시 금호읍 약남리 산 102-1

참가인원:  대구번개산행팀 4 명

김태수고문님 . 이두용 선배님 ,  문희용님 .  필자 /산새

채약산 산행지도 

 답사코스

괴연제옆 도로변 주차 - 괴연동 등산로입구 –채연산2코스-  성일가 갈림길 -397m봉 - 

보국사 갈림길 -  전망대 봉 - 채약산 정상-  499m 갈림길 좌측 엄현재방향 하산  -456m 봉 -

채산제 갈림길 - 엄현재- 신성일도로 - 용소골 - 윗골 - 성일가 - 성일가 둘레길 - 

괴연동 - 괴연제 원점 ( 산행거리 7 km , 산행시간 4시간 )

 

산( 山) 소개

채약산( 採藥山, 498.8m), 

한약 의고장  영천 

아무리 구하기 힘든 한약재도 영천에 오면 구할 수 있다'는 속설이 퍼질 정도로

이곳에서 거래되는 품목과 약종이 다양해 약 480여가지에 이른다. 

태백산에서 생산되는 약재를 비롯해 군위, 의성의 약초가 집결되고 안동, 봉화, 

영주의 약초도 영천으로 모인다. 

 

영천 북쪽의 보현산에서 채취한 진귀한 약초는 옛날부터 조선 왕실에 진상했다고 하며

남쪽의 '약을 캔다'는 뜻의 채약산(採藥山)의 약초는 신라 왕실에도올렸다고 전해진다.

채약산은 청정 지역으로서, 이곳에서 채약산 미나리와 버섯 등 무공해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채약산의 이름을 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약산 가야 미나리’가있다.

 

성일가  둘레길 

고/신성일의 생애는 1937년 5월 8일생 으로 대구 경북 중 .고등학교을 졸업 1957년 

영화  로맨스 빠뻐로 데뷔하여  한시대을 풍미한 배우로서  본명은 강신영이고 

예명은 신성일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로 개명하였다. 

 

그가 이곳에 성일가옥을 지어 생애을 보낸곳으로  지금은 유족으로부터 

영천시에서 기증받아  고인을  기념하기위하여  주변 성일가 둘레길을 조성하였다고한다. 

 

 

대구 근교 번개산행  영천 채약산과 산기슭에 성일가 을 답사하기위하여

안지랑역에서 아침 8시출발하여  채약산입구 괴연제옆 주차장에  

9시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성일가 입구에  큰공터 주차장이있는데 모르고  건너 안골입구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괴연제 / 괴연 저수지 

둑 방향으로 조금 뒤돌아 내려가며는 

저수지 중간쯤에서  채약산가는길 이정표가있다. 

좌측 임도따라 오르며는 

 

 

이정표와 등산지도가있다. 

채약산 등산지도상  오늘은 2코스로 출발한다. . 

성일가 갈림길

좌측으로 140m 거리 성일가

고. 신성일 영화 배우가 살았던  한옥집을 말한다. 

나중에 하산하여  가보기로하고 

능선에 올라선다. 

괴연마을에서 정상까지 2km 거리에 중간쯤되는 지점

이정표는 정비가 필요하다. 

이끼와 잡고사리지역  암벽을 지나고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니 

 조망이 좋은 전망대봉 

영천 체신공단 

안부을 지나  오르막을 오르며는 

보국사 갈림길 

체신공단 방향에서  보국사로 올라오는 코스 

침목계단을  오르며는 

정상 바로전 봉우리   조망이 좋은 전망대봉 

괴연동  우리가 올라간 방향  

이정표  글씨가 보이지 않아  정비가 필요하다. 

숲으로 둘러쌓인 앞에 봉이  채약산 정상  

채약산에서  이곳이 최고의 전망대 

경산 하양읍 방향 

금호읍과  우측 영천시내

 경부고속도로 영천IC 방향

숲길로 조금 오르며는 

이동통신 무인카메라 안태나을지나고  

바로 채약산 정상에 도착한다.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고  

산이조치요  대산/ 박영식 대장 표시기도 보이고 

채약산 498.8m 

약초가 많다는  채약산 

채약산은 약재가 되는 산야초가 많은 산이라서 채약산(採藥山)으로 이름이 붙은 산이다

영천에 한약재상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2 개의  삼각점

채약산 정상에서 인증삿 

문희용님.

김태수고문님. 

필자 / 산새 

하산은 쉰길바위봉 가기전에  좌측 엄현재 능선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조금 희미한 하산갈림길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개보인다.

희미한 족적따라  내려가는데 

 선답자들 표시기을  보면서 내려가야한다. 

하얀천 리본이 계속 길안내을 한다. 

산막흔적이있는  454m 봉에서는 

선답자들 표시기을 보면서 우측으로 희미한 내림길을 찾아내려가야한다. 

하얀천 표시기

바위  쉼터을 지나고나며는  잠시 길이 애매하여  이쪽 저쪽 왔다갔다  알바을 하고 

태양열 전선으로 묘지 둘레을 처놓은 이묘지쪽으로 내려가며는 된다.  

이제부터  묘지 관리길이 엄현재까지 이어진다.

밀성박씨 묘지옆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임도길로 내려간다. 

이 묘지을 지나 

엄현재  220m 

영천시 남부동과  대창면 경계인 11번 도로에 내려서고 

기존 하이브리드로(路) 가운데 대창면 직천리∼괴연동 5㎞ 구간을, ‘

도로명  신성일도로 따라  괴연동 원점으로 내려간다. 

우측에 물풀로  덮은  저수지도 지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는데 오늘 34도폭염에  도로열기가 대단하다. 

괴연저수지 가기전  성일가 입구  입간판을보고 좌측으로  올라간다.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며는  청기와 한옥 이보이고

유족측은  성일가를 영천시에 기부 채납했으며, 현재 영천시가 관리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념관 건립과 더불어 유족 등과 협의해, ‘신성일 영화제’ 등 고인을

추모하고 회고할 수 있는, 각종 행사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일가 안내석이 보이지마는 입구는 뒤쪽으로 돌아가야한다. 

우측에 채약산 등산길  오전에 채약산 올라갈적에 본 성일가 140m지점 길이다. 

대밭뒤로 성일가로 들어가는 골목 

우선 둘레길부터 답사을 하기로 하고 

산 모퉁이을 돌아가니 

대밭사이로 데크길을 조성 

 성일가 둘레길(620m)을 조성하고, 성일가 둘레길 안내판도 설치했다.

대밭만 한바퀴 돌고  올라온다 

조금위에 작은못 흿골지 까지 둘레길이있지마는  오늘은 이곳까지만하고 

내려가서  성일가 답사을 한다. 

 

카페도있고 

영화배우 신성일 한옥

경상북도 영천시 괴연동 630번

채약산 자락의 조용한 골짜기 입구에 자리를 잡은 성일가  고인 생전에는 

사생활문제로 출입을 제한 하였으나 

지금은  외부공개만 하고 있다고한다. 

성일가(星一家)에 사용된 목재는 금강송이라고하고  기와는 고령 청기와 라고한다. 

2023년 개관 목표로 신성일 기념관을 경북 영천시에서 추진 중이라고 한다. 

포터죤 

성일가 앞뜰에는, 고인의 유골이 안장돼 있다.

석축 사이 사이에 옛날 그시절 영화들 판넬 

영화배우 윤정희와 

엄앵란이 출연한 영화의 장면을 담은 판넬

영화 춘몽(春夢)에서의 신성일의 모습

마당에  정자 

다음에 가볼  채약산 과 마주보고있는 예향산 447m

괴연리 버스 정류장 

 

 

괴연제 옆 주차해논곳에도착  산행을 모두 마치고  귀구하였다. 

약초들이 많아 채약산(採藥山)  성일가 때문에 이름이 알려져 지금은

단체들 산악회에서도 자주 찾는 산 이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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