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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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영남 알프스 둘레길 10구간 (청도 금천면 - 삼족대 - 매전면 처진소나무)

산새1 2022. 6. 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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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2. 6. 12.  둘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영남 알프스 / 영알 둘레길 10구간 

 

위 치:  경북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 901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5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 고문님 ,  정재식님,  문희용 님,    필자 / 산새 , 

 

 

 교통 : 대중교통 

 갈때 :대구지하철 2호선 - 임당역 - 경산 공용터니날 - 경산버스 - 동곡정류장 

 올때:  금전면 버스정류장 - 청도역 - 기차 -  대구역 -  지하철 1호선

 

네비케이션 : 금천 면사소  (경북  청도군 금천면  ) 

 

영남알프스 둘레길 

 

 산행코스

영남알프스 둘레길 제10코스 

금천면 공용 버스 터미날 -  금천면사무소앞 - 신지4리입구 - 금천교 - 주산정 솔밭  - 

동곡하수저리장 -  어성교 -  어성 마을-  청어정 정자 - 어성마을 옹기굴가마 - 

어성마을뒤산 등산로 -어성산 -  남양보 -  임도 -  윗동당-  당호교 - 도로 - 

매전교 - 새들보 -  처진소나무 -  매전면사무소 

( 산행거리 9,5 ㎞ 산행시간 4시간30분)

 

국제신문  참고지도 

답사코스 

산소개 :  

어성산성 

경북 청도군  매전면 신지리 어성마을 과 삼족대를 뒤편 산으로  어성산의 지명은

금천면 신지4리인 어성 마을인데 오른쪽 산 아래의 작은 마을로 옛적에는

옹기를 굽는 가마가 있었던곳이었다

 

청도 삼족대(淸道 三足臺)

삼족대는 동창천 벼랑위에 세워진 경상북도 민속자료

171호인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 9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중종 14(1519)삼족당

김대유(金大有, 1479~1552)가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처음 건립된 정자로

그의 호를 따라 삼족대라 불렀다고 하였다

 

둘째주 번개 산행은 영알 둘레길  청도방면에있는  10구간을 산행하기로하고

동곡 막걸리로 유명한 동곡공용버스 터미날에  10: 30 분에 도착한다.

 

동곡 삼거리에서  좌측은 운문댐 방향이고  우측으로 도로을 건너 

금천면사무소 방향으로가며는 

금천면 사무소앞으로 통과하여 

신지1리  마을입구 표석도지나고  우측으로 가도되고 

  조금더가며는 동창천 을 건너는  금천교 앞에서 

 

영알 둘레길10구간 시작 지점이다. . 

이정표 우측 방향 둑외  주산방향으로 간다. 

동창천변 동곡하수처리장 방향이고 . 

동창천 보 와 건너  만화전 신지공원 

오늘 넘어가야할  좌측 어성산성산 

동창천 생태 탑방로 방천길  

주산정가는  생태공원에  좋은 글들이 새겨진 시비들이 서있고 

산책로 따라가니  

작은 주차장이있고 솔밭 주산 쉼터  

데크로드로 가며는 

정자  주산정 

 동창천 건너 소요대와 선암서원 숲

강건너  강가에 기암 

 앞에보이는 동곡하수처리징 방향 으로가고  

 동창천을 건너는 징금다리

생태탐방로에 맨발 산책길 

우측 하수처리장 간판보이는곳으로 돌아간다.

하수처리장 대추나무 밭사이에 산책로 

어성보 건너 어성마을  

어성교를 건너가니 

마을앞 정자에서 일행들이  휴식을 하고있다. 

마을입구 청어정 

마을앞 당산나무 

옹기굴 

옹기 가마 

 당산나무 뒤 마을 안길로 올라간다.

산길을  가르켜준 마을 주민 

마을 뒤로 돌아가 

임도길  주위구간 

마을뒤에서 바로가며는 안되고  좌측임도같은 산길로 붙어야한다. 

영알둘레길 

시멘트 길이끝나고  경사가 심한 비포장 임도 길 

산허리를 돌아가며는  삼거리가 나온다.

갈림길 주위 

삼거리  임도길에서  우측 길로 올라가야한다. . 

선답자 대구 의산님  리본이하나 걸려있다. 

좌측으로 돌아 능선으로   조금 올라가며는 

묘지관리길 

 묘지가 자주보이고 

국제신문 표시기가 보이며는 정상코스로 가고있다. 

철망 울타리을해  잘관리하고있는 묘지  나중에 이묘지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야한다. 

어성산 분기점 

선답자들 모두가  이곳에  표시기을  걸어 놓았다.  

능선으로 조금더 진행해보지마는 

 

최고봉을 찾아  올라가보지마는 어성산성은  보지못하고 다시 뒤돌아 와서

철문을 달아논 묘지우측으로 돌아가는데 입구는 조금 희미하지마는 

능선길로  길을 찾아 내려간다. 

길은 희미하지마는  국제신문  표시기가  자주달려있어 

 영암둘레길 정코스이다. 

 선답자들  표시기을 보고 

소나무가많은  능선길을 내려가다가 

바위 전망대가 있지마는  오늘은 구름때문에  조망이 좋지않다. 

조금 내려가다가  밀성박씨 묘지앞에서 

점심을먹고 

조금 내려가니 

포장 농로을 만나고 

 

산 모퉁이을 돌아가니 

길옆 벌통옆으로 조심해서 지나간다. 

도로따라가다가 당호리  영화 마을앞에도착  환경관 현판이 붙어있는  정자

당호리 영화 경노당을 지나고

대추밭 뒤로 어성산을 뒤돌아본다.

삼족대는   어성산 능선 따라 좌측으로 이어진다.

방천도로따라 가다가

당호교를 건너기 전

우측 길로 들어가서 동창천변으로 가

어느집 뒤로가기위해 옆철울타리사이로 나가서 

 산허리로 돌아가는  길을찾아 

오래된 화장실뒤로 돌아가 

산미탈타고  

돌고돌아 

산허리을 돌아가니 

갓동산 능선에서 내려오는 좋은 길과 만나지고 

능선으로 내려가니  대구등고선 산악회 리본이보이고 

 바로아래  집이보이드니  삼족대이다. 

청도 삼족대/淸道 三足臺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71호로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 9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중종 14년(1519년)삼족당 김대유(金大有, 1479~1552)가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처음 건립된 정자로 그의 호를 따라 삼족대라 불렀다.

 

삼족대. 

 

 

김대유 선생은

탁영 김일손 선생의 조카이자 정암 조광조 선생의 문인으로 기묘사회 때

낙향한 걸로 되어있다. 선생은 溪山,風月,吟아(口+我)에 족한다고 하였으니 삼족당이라.

신도비 비문을 조식선생이 쓴 걸로 되어있다

삼족대에서 내려다본 동창천

 

 

 

삼족대아래 정자 

정자에서 바라보는  동창천 과 건너  갬핑장 

정자에서 내려와

 

삼족대 나오면서 우측 학일산 방향을 바라보고서

좌측으로 꺽어 매전교로  간다

매전교을 건너지말고  도로따라 매전면 소재지로간다. 

매전 면사무소 가기전에 천년 기념물 처진소나무 

기념찰영을하고 

필자 산새도끼이고 

면소재지 방향으로가 다가  마트에서  맥주 소주 한잔씩하고 

매전버스정류장 청도행 3번 버스을 타고  청도역으로 와서 

역앞 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열차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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