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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무흘구곡 ( 1곡 봉비암 /회연서원 - 2곡 한강대 답사 트레킹 )

산새1 2021. 7.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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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일승지 무흘구곡 표석

간 날 : 2021. 7. 10 .둘째 토요일 . 날씨 : 흐림 / 오후 비방울

간 곳 : 성주 회연서원 - 무흘구곡 1곡 봉비암 - 2곡 한강대

 

 

위 치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256-1

 

참가자 : 필자 /산새 홀로

 

교통 : 승용차

네비케이션 : 회연서원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256-1)

 

답사 코스 :

회연서원 - 봉비암 - 양정교 - 명상의 길 - 간말보 - 힌강대 -

간말 - 성주 수성 중매댁 - 양정교 - 회연서원

( 원점트레킹 거리 5. 8 km , 소요시간 2시간 반 )

 

무흘구곡( 武屹九曲)

경북 김천시의 중산면에서 성주군 금수면 수륜면까지

대가천의 맑은 물과 주변 계곡의 기암괴석, 수목이 절경을 이루어 조선시대

성주가 낳은 대유학자인 한강 정구 선생(1543~1620)이 중국 남송(南宋)시대

주희(朱熹)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받아 7언절구의 시를 지어 노래한 곳으로

경관이 아주 빼어나 행락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성주문화관광)

 

그 중 1~4곡은 성주군에 속해있고 5~9곡은 김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제1곡 봉비암(鳳飛岩), 제2곡 한강대(寒岡臺), 제3곡 무학정(舞鶴亭),

제4곡 입암(立巖), 제5곡 사인암(捨印巖), 제6곡 옥류동(玉流洞),제7곡 만월담(滿月潭),

제8곡 와룡암(臥龍巖), 제9곡 용추(龍湫)로 구분되어 있다.

 

회연서원 (檜淵書院)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강이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檜淵草堂)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었다

 

한강은 자를 도가(道可), 호를 한강(寒岡)이라 하였으며, 본관은 청주이다.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외증손으로, 판서 정사중(鄭思中)의 아들이다.

조선 중기의 영남 유학의 두 거두인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에게서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무흘구곡 제 1곡 봉비암 (鳳飛巖)

수륜면 신정리 회연서원 옆에는 봉황이 나는 듯한 형상의 봉비암이 있고,

절벽 밑으로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소(沼)를 이루며 돌아 흐른다.

 

무흘구곡 제2곡 한강대 (寒剛臺),

대가천의 맑은 물과 주변 계곡의 기암괴석, 수목이 절경을 이루어 조선시대 성주가 낳은

대유학자인 한강 정구 선생(1543~1620)이 중국 남송(南宋)시대 주희(朱熹)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받아 7언절구의 시를 지어 노래한 곳으로,

경관이 아주 빼어나 행락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회원서원 도로건너 공원심터와 파크골프장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회원 서원 뒤 봉비암가는 강변 산책로이다.

도로변 인도 데크로드

 

 

회연서원 배치도

무흘 구곡 과 봉비암 종합안내도

 

 

무흘구곡 위치도

무흘구곡 소개

회원서원 견도루

서원 마당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한강 정구 신도비

 

우측에는 최근에 세워진 향현사鄕賢祠 사당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

한강 선생이 회연(檜淵) 앞에 초당을 마련하고 매화 1백 그루를 심어 ‘백매원’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른 봄이면 만발한 매화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회연서원의 강당 경회당(景晦堂)

회연서원 현판은 한호/ 한석봉 글씨라고한다.

 

 

동재인 명의재明義齋와 서재인 지경재持敬齋

 

 

 

 

숭모각

 

 

무흘 구곡 1곡 봉비암

봉황이 비상하는 모습의 무흘구곡 제1곡 봉비암 표석

대가천 건너 산책로 명상의 길

봉비암 전망데크

회원서원 답사궤적

 

양정교

양정보

명상의길 신책로입구 봉비암을 바라볼수있는 전망데크

봉비암과 물놀이장

 

봉비암 전망대

봉비암 절경

명상의길 산책로

봉비암 절벽

저다리을 건너

다시 대가천변으로 명상의길 종점으로 돌아가는 산책로

명상의길 매화나무가로수길

대가천 생태숲

대가천변 메화나무길

성주 거미산 까치산 능선

대가천을 건너갈수있는 간말보

명상의길 종점 우측으로 한강대 로가는 데크계단과 이정표

간말보 징금다리로 대가천을 건너갈수있다.

명상의길 종점

여기서부터 무흘구곡 제2곡 한강대 코스이다.

 

데크을 올라가 목책길 과 통나무바닥길을

 

야자매트길로 올라가며는 쉼터을 지나

 

정자보이고

무흘구곡 제 2곡 한강대 표시석

한강정 정자

강변쪽으로 데크길따라 내려가보며는

데크 전망대

다시 정자로 올라와서 흔적을 남겨보고

반대편으로 내려가며는

한강대 소개 입간판이서있고

산책로따라 내려가니

간말 마을에도착하여

 

성주 수성리 중매댁으로 가보니

오래된 노송이있는 뒤에

성주 수성리 중매댁 안내문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86호.

"중매댁이라고 명명한 것은 정발의 조모(祖母)가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中梅)에서

시집을 왔기 때문에 중매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집은 20세기 초에 들어 전통 주택의 공간구성에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합리적인

고려가 베풀어 지기 시작한 면모를 잘 보이고 있다.

도로따라 회원서원으로 돌아와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대가천 생태 하천 공원

 

오늘 트레킹 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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