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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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합천 정양늪 생태공원 둘레길

산새1 2021. 2. 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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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승용차/ 홀로답사

네비 :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정양늪 생태공원

 

정양늪 생명길 약 6km/ 도보 1시간 ~ 1시간 30분

 

 

답사코스 :

정양늪 생태공원주차장 - 좌측 수상데크로드 - 징금다리 -

야자매트 산책로 - 주먹바위 -징금다리 - 아천교 - 새말골- 새말 -우측 산능선 -

박새골 - 장양늪 둘레길 - 생태공원 주차장 ( 답사거리 6.5km 답사시간 2시간 반 )

 

 

 

 

정양늪

합천군 대양면에 위치한 정양늪은 황강 지류 아천천의 배후습지로 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동, 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정양늪생명길로 새롭게 단장한 이곳은 나무데크와 황토흙길을 갖추고 있어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며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무리지어 자라는 줄, 갈대, 마름, 노랑어리연, 검정말과 각시붕어 참몰개,

금개구리,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와 말똥가리 등이 깃들어 있는 아늑한 습지를 따라

걷노라면, 습지의 정화 작용에 마음 속 티끌마저 씻겨져 나가는 기분이 든다.

 

 

정양늪을 이루는 물줄기는 아천천이다. 아천천은 앞서 용주면 즈음에서 발원
해 황계폭포를 만든 황계천을 대양면에서 받아들인다. 이렇게 남동쪽으로

흘러내리다가 북쪽으로 방향을 튼 아천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황강과 만나는

너른 지점에 만들어 놓은 습지가 바로 정양늪이다.

 

1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전에 대강 일을 보고 차을몰고

합천 정양늪 둘레길 답사을 하기위하여 11시다되어대구을 출발하여

정양저수지 생태관 주차장에 11시 넘어 도착한다

 

정양늪은 합천읍 정양로터리에서 진주 가는 쪽으로

도로를 한 100m 정도 가다 보면 왼쪽에 통일 산하이란 표시석이보인다

 

 

 

정양늪 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정양늪 종합 안내도도 살펴보고

 

 

좌측 수상으로 조성한 데크 로드 입구가보인다..

 

 

데크로드 가운데 중간 중간 조망처을 만들어 놓았고

 

 

데크길을따라가다가

 

 

늪 상부을 바라보고 가운데 겨울 철세들

 

 

정양늪 생태학습관

 

 

 

 

 

정양 레포츠공원 갈림길

 

 

 

 

 

 

징금다리을건너

 

 

 

 

 

야자 매트 산책길

 

 

 

 

 

 

장군 주먹과 발자욱 바위

 

 

 

 

 

 

산책길끝에서 둘레길은 다시 징금다리을 건너.

 

 

우측으로 생태 전시관으로 가는 수변길

 

 

아천 둑길따라 진주 방향으로 가다보며는

 

 

아천교을 건너 보이는 작은 산을 넘어가기로하고

 

 

아천교에서 바라보는 정양늪 합천방향

 

 

다리건너 도로 옆길로 올라가며는

 

 

유로 낚시터을 지나고

 

 

 

 

도로따라 조금더 들어가며는

 

 

마지막집 가는길에 길없다는표시

 

 

우측에 묘지있는곳으로 올라가니

 

 

희미하지마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산능선에 올라서고

 

 

 

능선따라 진행하며는

 

 

 

 

경사가 심한 내리막을 내려간다.

 

 

 

아래 건물이 보이고

 

 

도량을 건너 합천 가축 분뇨 처리장 입구도로에 올라서고

 

 

철문 옆으로 돌아나간다.

 

 

 

 

도로 좌측으로 조금 돌아가니

 

 

이곳이 산길 입구인모양인데 이용하는 사람은 없는듯하다.

 

 

도로지하도을 건너

 

 

우측5으로 가드라인을 넘어서

 

 

강변 산책로로 뒤 돌아오게된다.

 

 

다시 징금다리을 건너

 

 

 

 

산책로에 쉼터 을 지나고 낙엽송길을 걸어가니

 

 

대야성산 을 바라보고

 

 

당겨본 대야성산

 

 

생태 전시관 주차장에 도착한다.

 

 

정양늪 생태공원

 

 

 

 

 

 

 

오늘 답사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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