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개 역사 문화길 답사
간날 : 2021. 9. 26.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단양 수양개 역사 문화길 - 만천하 스카이워크 - 도담산봉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일원
참가인원 : 대구 벙개산행팀 6 명
유인철 대장 . 문희용님 . 김태수고문님. 허정화님. 백경자님,
필자 /산새 ,
교통 : 12인승미니버스
답사코스
만학천봉 전망대 관광지 / 단양 수양개 역사 둘레길코스 :
만천하 스카이워크 주차장 - 매표소 - 서털버스이용 - 만학천봉 전망대 -
생태공원 - 수양개 역사 둘레길 - 하늘 잔도데크 - 상신대교 -
강변길 - 도담삼봉 - 석문
단양 수양개 역사문화길
수양개 역사문화길 이름은 수양버들이 많은 남한강 유역에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적지로 인하여
"수양개 역사문화길"이라 이름 부쳐졌다.
수양개는 수양버들이 많은 개울이라는 의미로 마을 이름이라고다고한다.
단양군은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의
수양개 역사문화길을 조성했다.
이 길은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친환경 데크로드 공법으로 조성됐다.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걸을 때 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棧道)’는 강물 위를 걸으며인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3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생태숲 공원은 전망대 갔다가 내려와 답사하기로하고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
만천하 전망대 매표는 무인발권기에서 입장료 2000원
서털버스을타고 전망대로 이동을 하여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계단이고 올라가는길은 우측으로돌아간다.
올라가는길은 우측으로 원을 그리면서 빙빙돌아 올라가는
평면데크길로 노약자 어린이들 휠체어도 올라갈수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서서히 조망이 시작되고
단양에서 영주방향가는길과 남한강 / 단양강이라고도한다.
차량제공해준 동생인데
바쁜사람인데 오늘 수고해 주었다.
필자 / 산새
만천하 전망대 꼭대기 조형물
전망대 바닥이 천길아래 강물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물과
유리바닥판으로 아래을 내려다보며는 간이 서늘하다.
간 이적은 백여사 이곳안으로 들어오지못하여
단체사진도 이곳에서 찍고
수상래져 물놀이장 모터보드 묘기가 한창이고
전광판
독수리 포토죤
아름다운 물결을이루며 다니는 유람선
내려갈적에는 우측 계단을 이용한다.
다시 내려와서 바라보는 전망대
대기하고있는 버스을 타고내려와 주차장옆에있는 생태공원을 둘려본다.
기존 저수지을 이용한 생태공원
갈대밭에서 기념찰영
풍차
풍차앞에서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전망대탑
도로을 건너가 단양강 잔도방향으로 수양강 역사 둘레길이 시작된다.
데크로드
도로을 건너가 단양강 잔도방향으로 수양강 역사 둘레길이 시작된다.
전망대 절벽아래 낙석방지을위한 지붕
데크로드가 끝이나고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아릅답게 피어있는 강가운데 유람선이 지나간다.
만천하 전망대
도로변 꽃 전시장
다음코스 차량으로 도담삼봉이동하여
도담삼봉 유람선 주차장
도담삼봉(島潭三峯)
남한강 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있다.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鄭道傳)의 유년시절을 함께 한 벗이기도 하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삼봉(三峰)은 본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 왔으며, 그 후 정선에서는 매년 부당하게
단양에 세금을 요구했다고 한다.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 내려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도담삼봉은 충주 댐의 완공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러나 월악산 국립공원과 이웃해 연계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고,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되면서 최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백과 사전에서 발췌)
오늘 마지막 코스 석문으로 간다.
전망대정자
전망정자에서 바라보는 도담삼봉 주변모습
멎쟁이 동생포즈
석문가는길
단양팔경 석문
제8경은 천연적으로 형성된 너비 15∼20m에 달하는 거대한 석문으로 산 위에 걸쳐 있어
매우 훌륭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석문에서 내려와
나비 포토죤
단양팔경 노래비
노래가사
하산주시간
도담삼봉 상가 식당서 맥주와 소주한잔하고
오늘 하산주는 동생 우종열 동생이 사셧습니다.
차까지 갖고와서 수고한 동생에게 감사 한다.
돌아오는길 가을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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