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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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개진 개포나루 개경포 공원 - 제석산 원점산행 (경북 고령)

산새1 2021. 3. 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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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3. 27. 넷째 토요일 , 날씨 : 비

간곳 : 개경포 공원 - 제석산(帝錫山) 386m. 광도 앞산

 

위치: 경북 고령군 개진면 / 성산면

 

 

 

참가인원 : 홀로산행

찾아간길 : 광주 대구간 고속도로 - 동고령 IC- 성산 - 개진면 오사2리 입구

개경포(開經浦) 공원 /개포나루

 

산행코스:

개경포 공원 - 데크계단 - 개경정 / 해맞이제단 - 개포앞산 능선 - 칠봉지맥 합류

임도 - 광도임도갈림길 - 어실임도갈림길 - 제석산 - 광도앞산 능선 -

광도앞산 - 오사2동 - 개경포공원 ( 산행거리 9.5km . 산행시간 3시간반 )

 

 

제석산( 386m)는

경북 고령군 개진면과 성산면 경계로 큰산이 없는 개진면에서는 최고높은산이다.

"936년(태조 19)에 왕건이 군대를 거느리고 이곳에서 후백제 견훤의 아들 신검(神劍)을

크게 무찌른 뒤 주석(朱錫)으로 만든 쇠말[鐵馬] 2필을 산꼭대기에 안치하였는데,

1915년 일본사람들이 가져갔다고 한다".

 

개경포 공원

개경포기념공원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고령군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2001년 조성한 공원으로 넓은 잔디광장에

개경포의 유래를 적은 유래비와 표석, 팔각정· 벤치 등이있고

현재 개포 나루 주막등이 영업을하고있다.

 

개포 마을앞 낙동강 제방을보면서 현풍방면으로 모퉁이하나를 돌아서면는

오사 2리 마을표석뒤에 푸른잔뒤 광장이있고

도로변에 주차선도 그어놓았다.

 

 

개경포 표시석

먼저 개경포 공원을 둘려보고

 

정자쉼터

팔만 대장경 이윤재현

들고 이고 지고 해인사로 이운하는 모습

 

팔만대장경 이운 조운선 모형

이정표

 

광도뒤산 제석산을 좌측으로 시작하여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

산길이있을지 ............

200여개의 데크 계단으로 올라가며는

정자가보이고

개진면 해맞이장소

해맞이재단

개경정

 

개경정에서의 조망

개진 감자로유명한 개진들

낙동강건너 도동서원 뒤산 대니산

개경정에서 셀프 카메라 앞에서

첫봉우리에 올라서며는 좌측으로 개포마을로 내려가는 길이있다.

우측능선을타고 조금가며는

운동시설과 벤치가 있지마는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없는듯하다.

다시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니

 

170m 봉

삼각점이있는 봉우리

산벗꽃이 만개한 낙엽덮힌 산길

 

좌측으로 개진 개포공단이 바라보이고

산길이 좋아지드니마는

개인 사유지인듯 울타리옆으로 지나가니

한전 철탑을 지나고

묘지가 많은 곳을지나니 전망좋은 명당자리

가야할 제석산이 구름속에 희미하게 보인다.

임도을 만나고부터 오후 늦께 온다던 비가오기시작한다.

베낭커버을하고 우산을 내어 카메라을 보호을 한다.

앞에 봉우리을 우측으로 우회하는 임도

능선으로 가는길은 좌측으로 가야되는듯하다.

우측으로는 울타리을 처놓아 능선으로 올라갈길이없어 계속임도을따른다.

우측 골짜기에 오사2리 광도마을이 내려다보이고

비속에 저능선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산길이있을지 걱정이다.

 

차가 올라와있어 가까이 가보니

대단위 묘역 제단을 조성해놓았다.

제단 입구길을 정비하고있는 분과 인사도하고 광도에 거주하는

오사2리 집성촌을 이루는 강화노씨 문중 묘역제단이라고한다.

임도따라 도퉁이을 돌아가니

임도삼거리 이정표

 

2.9km 거리 광도부락으로 내려가는 임도

어실 부락으로 간다.

몽글몽글 피어있는 목련도 담아보고 .

임도좌측에 인기척이 들리고 산막이보인다.

차도 올라와있고 산약초재배 농장을 조성해놓았다.

제석산아래 골짜기에 광도저수지도 내려다보인다

능선 임도삼거리

좌측으로 기족리로 내려가는 임도인듯하다.

능선임도따라 돌아가며는

이정표

운동시설이있는 안어실에서 올라오는 임도삼거리

제석산 가는 임도길에서

철탑을지나고 급한 오르막을 올라가니 다음 봉우리가 한나더있다.

급경사 오르막을 하나더 올라가니 삼각점이있는 제석산 정상이다.

제석산 386m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서울 청산수 산악회에서 부착해논 표시판이

저렇게되어있다.

 

답사한지가 오래된 서울 산군들 표시기

베낭과 스틱을놓고 흔적을 남긴다.

삼각점

하산은 광도 앞산방향 눙선으로 내려간다.

처음에는 그런대로 산길이 좋드니만

산불이난 작은 봉우리에서 달성보방향으로 가지을친 수만산과 휘골산이 뽀쪽하다.

이봉에서 한전 철탑관리 길따라 내려가며는 되는데 너무 좌측으로 돌아가는것같아

능선으로만 고집하다가 희미한 가시밭사이로 내려가는데 큰 고생을 하였다.

내려와보니 우측으로도 좋은 길이보인다.

철팁길따라 바로 내려갔으며는 저기보이는 철탑에서 이곳으로오는

좋은 허리길이보인다.

철탑 관리 능선따라 가다가

한전길이 우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하산을 포기하고

광도앞산 가기전 우측한전 철탑 관리길따라 하산을 한다.

우측 솔밭길따라 내려가니 농로로 내려서고

광도마을이 저앞에보이는 지점 에서

농로길따라 저아래 개경포 공원을보고 내려간다.

개경포공원도착 오늘 비속에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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