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산 - 아방산 - 선암산 - 금학산 종주 ( 경북 경산 )

경산 금박산 정상모습

 

간날 : 2020 . 3 . 14. 둘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경산 자인 금박산 - 아방산- 선암산 - 금학산

 

위치 : 경북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산 77

참가인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10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 허여사님 . , 문희용님,

고산 / 송창섭님 . 정재식님 . 이종익님, 박성희님,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안심역 - 818시내버스 - 대구대 종점

 

산행코스:

대구대 버스종점 - 장산고개 - 금박산 - 아방산- 선암산-삼각점봉-

농장울타리옆길 - 선암산 / 산불감시초소 - 금학산- 도로 - 선학리 -

자인초등학교앞 ( 산행거리 15.5km, . 산행 시간 6시간 )

 

금박산(金泊山)

경북 경산시 와 영천시 경계부에 있는 산으로

금박산의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름은 금학산(金鶴山)이라고 한다. 학이 북으로 날아가는

혹은 날개를 펴고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한다,.

 

3월 둘째주 대구근교산행

경산에 금복산과 아방산 , 선암산 , 금학산능선을 산행하기위하여 안심역에서

818번 시내버스을 이용하여 경산 대구대학버스종점에

10시 50분에 도착한다.

 

횡단보도을건너 대학가 빌라촌 앞으로 해서

문천지 뒤로 해서 평사리로 넘어간다.

펑사리마을을 지나 마을끝에서 우측으로 조금가서

 

경부 고속도로 지하 농로을건너고 논길따라 멀리보이는 금박산을보고 찾아간다.

 

농로에서 한제저수지뚝으로 올라가는 대원들

한제지는 낚시가허용되는 못으로 규모가 제법크다..

11: 40 장산고개

우측에 진량일반 산업단지로 규모가 큰 어느 자동차 부속공장 정문앞으로

보이는철탑앞에 산길이정표가 서있다.

이정표 금박산 3.5km 대구대는 우리가 걸어온 길로

도로와 농로을 3.7km을 걸어왔다.

금박산 방향으로 야산 언덕을 올라가는데

규모가큰 공원 묘역 을 지나고

낙엽이 푹신한 능선길을 가는데 송유관이 지나간다는 표시가보인다.

경산시 진량면과 영천시 경계 2차선 도로을 하나 더 건너간다.

금박산 등산로 이정표가서있다.

도로건너 임도수준의 농로길이다.

갈림길 삼거리

이곳에서 좌측으로는 능선길로 금박산까지가는데 마지막 2곳에 급경사 오르막길있고

우측로가며는 마을로 내려가서 좋은 길이 있는듯하지마는 우리는 능선길을 고집한다.

 

후미을기다리며 휴식하면서 베낭 무개을 주리는방법은 먹고가는 것이 최고 술 .술

 

금박산 정상이 미세먼지속에 아직은 멀리 보인다.

이런길따라 한참을가다가

철탑을지나고

본격적인 산길로 올라가며는 앞에 봉이하나더 있다,

저봉이 금박산 정상이다. .

 

마지막 정상 올라가는 급경사에 바닥계단과 로프가 매여있지마는 낙엽이 덮여있어

줄을 잡지않고는 한발작도 올라가기힘드는곳이다,

이때하는말이 코가 땅에 닿는다는고하는 말이 나온다. .

다행이 거리가 얼마안되어 정상이보이고 사람들소리가 많이 나는

금박산 정상에 올라선다.

13:45 금박산 432m

정상에 어린이와 가벼운 옷차림 산책객들이 많이보여 서로인사을하고

알고보니 용성방향에서는 정상바로아래까지 임도가 올라와있차로 올라오고

경산 현내리에서는 조금좋은 등산로가있다

 

오늘 선두에서 같이 동행하는 문희용 사진작가

닥분에 외롭지않고 무사히 종주하였다.

 

필자 /산새

금박산 정상 우측아래 정자에서 점심을먹고

다음봉 아방산으로 출발한다.

갈림길안부

 

우측은 평사. 아사 다문리 등산코스이고 좌측은 경산 용성방향과 임도 방향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폐 홸기장을 지나 삼각점이있는 아방산 정상이다.

 

삼각점 영천320, 2007복구

14: 35 아방산 정상

김문암 산군이 달아논 정상표시판이 붙어있지마는 유래는 알수없다.

아방산에서 잠시내려서니

좌측으로 임도을 만나고 오늘 우리 후미팀들도 이길로 자인까지

산길보다는 거리가 긴길을 트레킹하였다.

 

잠시 임도따라가다가 이곳에서 우측 포장임도로 돌아가야한다

 

 

샘골 문중묘 표석이 있는 임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선암산을 가기위하여 산으로 붙어야하는데 등산로가 없기때문에

우측으로 잘보면서 개인사유지 금줄을 넘어가며는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붙은 희미한 족적이 보인다.

 

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우리을 반긴다.

개인사유지 그물망 옆으로

호두나무을 심어논 민등산 선암산 정상에도착한다.

선암산(417m)

 

 

선답자들 표시기가 있고 개인사유지라 정상표시는 없다.

마주보고있는 통신탑이 보이는 통신시설이있는 봉으로 이동한다.

희미한 산길에

호도나무관리 천막을지나고

물탱크을 지나고 안부에 임도가보인다.

이곳에 데크평상이 뭘 필요한지

임도 갈림길을지나

앞에 안태나가서있는 선암산 2봉으로 오른다.

좌측에 철망 울타리옆으로 올라가며는

통신탑을 지나,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선암산

산불감시하는분의 차

산불감시봉 선암산 2봉에서의 조망 .

경산시 방향

산불감시하는분과 인사도하고

선답자들 표시기 달려있고

선암산2봉 401.6m

산불초소 뒤쪽에서 역시 김문암 산군의 선암산 정상표지판이 달려있다.

산불감시하는분에게 부탁하여 모처럼 둘이 같이 흔적을 남긴다..

전주공사로 한전에서 만든 길따라 내려서가니

개인사유지 농장에서 울타리로 길을막아놓고 여자 주인이 길이없다고 냉정하게 말한다.

 

 

할수없이 울타리밖으로 선답자들 족적따라 거친 까시덤불 사이 을 해치고 올라가니

 

농장 울타리옆으로 겨우 우회하여 능선길에 올라선다.

앞에 봉에 올라가니

정자2쉼터와 체육시설이 있는

금학산290m

경산시 진량면 신관리 뒤산으로 두봉우리로 1봉과 2봉이있다.

이정표에는 1쉼터 2쉼터로 표기하고있다.

 

마곡리0.9km - 1쉼터0.9km - 신관리1.2k

금학산 2봉

체육시설이있고

 

건너 삼락산 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임도을 만나고

 

2쉼터가 금학산 정상이다.

 

 

16: 35 등산안내도가 있는 굴티재

자인 신관리 - 용성 고죽) 2차선 도로에 내려선다

자인 깃점 금학산 등산로 안내도

정비가 필요하다.

 

도로따라 내려가니

 

 

16: 55 신관마을에도착하여

 

마을버스가 있는지 알아보니 3시전에 버스가 끝난다고하여

자인면소재지까지 20여분 걸어가

 

17: 20 자인초등학교앞에서 버스을타고 남부정류장 에 내려

지하털 2호선 1호선으로 갈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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