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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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마산 실리도 섬탑방 - 원전 벌바위 둘레길 (경남 창원 )

산새1 2021. 3. 1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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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간날 : 2021 .3 . 7.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실리도섬 - 원전마을 둘레길

 

위치 : 창원 구산면 원전 벌바위둘레길

실리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

 


참가인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10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 허여사님 . , 문희용님,

고산 / 송창섭님 . 정재식님 . 이종익님, 박성희님, 필자 /산새

 

교통 : 승용차 2대

네비케이션 : 창원 원전 실리도 선착장

 

실리도 둘레길 코스:

실리도 선착장 - 제1전망대 -제2전망대 - 해안도로 - 실리도섬산정상 -

실리도 선착장' 원점회귀 코스

( 거리는 약 2.1km, 산행 시간은 약 1시간45분)

원전마을 둘레길코스 :

실리도 선착장 - 원전마을공영주차장- 벌바위둘레길입구 -천둥산- 벌바위 -

마을입구- 공영주차장 3.45km 1시간 30분

 

 

실리도(實利島)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작은 섬으로, 옛날에 노 부부가 10년 동안 매일

나무를 심고 가꾸었고, 마침내 여러 열매가 이 섬을 뒤덮었다고 한다.

온갖 열매와 과실이 있다 하여 이 섬을 실리도라 불렀다.고하고

 

"지형상으로는 '사람이 머리를 풀고 애()를 부르는 형상'으로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를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건너오는데 정신이 팔려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왔다.

그러한 사연으로 두 다리를 뻗고 통곡 하면서 아기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슬픈 섬'이라고도 한다."

 

원전 천둥산 벌바위

실리도 선착장이있는 원전마을은 원자력 발전소가있어 원전마을이아니고

바닷가에 심리마을 자연부락이름이다.

발바위는 그옛날 “천지개벽 때 원전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에 벌 한 마리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든 마을이 물에 잠겼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천둥산 ‘벌바위’이라고한다.

창원시에서는 마을 앞 해안주차장을 출발해 벌바위, 천둥산을 거쳐 마을뒷길 농로를 연

결하는 ‘원전 벌바위 둘레길 1.6km’을 조성하였다.

 

 

대구 근교산번개산행팀은

창원의 끝자락에 있는 언전마을 둘레길과 아름다운섬 '실리도 둘레길'

탐방하기위하여 09: 50분 원전실리항 주차장에 도착했다.

바로앞에 보이는 실리도

좌측에 하루 두차례 모세의 기적

바닷길이 열린다는 실리도의 부속섬 초애도

 

우선 실리도에 가려면 마산 구산면 원전실리 선착장에서 도선을 타야 한다.

육지에서 가까운 섬 실리도원전항에서 정확히 360m 거리다.

 

원전항 실리도 선착장

원전항에서 실리도까지는 실리호가 하루 7차례 오가고 요금은 편도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이다. 그리고 정규시간 외에 대절도 가능하다고 한다.

예약해논 우리가 타고길 배가 실리도에 대기하고있다가 들어온다.

10: 05 원점선착장 출발

정원 11명배에 우리 10명이 대절하고

 

10: 12 실리도에도착하여

마을앞 정자길옆으로 가며는

좌측 실리도 둘레길 방향으로 들어가며는

실미도에서 문희용 사진작가

골목으로 마을길을 지나가며는

 

농로산책길을 가고있는 대원들

실리마을을 내려다보면서 실리도을 좌측으로해서

우측으로 돌아내려올 코스

대나무밭 사이로 산책로 데크계단이보인다.

이종익 님

 

뒤돌아본 실리도 앞바다.

 

야자매트길을 따라가며는

우측 제1 전망대 올라가는 데크계단

잠시휴식을하고

해무로 조망은 좋지않다.

 

다시 뒤돌아 내려와서 야자매트가 깔린 모퉁이을 돌아가는데

 

괴목 / 해풍에 자기을 지키기 위한 나무뿌리에 감탄한다.

데크길따라가며는

 

 

 

제 2전망대도 우측으로약간 비겨있다.

원전마을을바라보고

 

 

실리도 최고봉을 가기위하여 나중에 좌측으로 돌아 올라갈계획이다.

 

긴 데크계단을 내려가며는

 

바다건너 원전 뒤산 천둥산과 벌바위 능선

해변가에내려서니 이정표 선착장까지 850m

해안길로가다가

실미도 최고봉을 확인하기위하여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산아래 실리도 선착장을 바라다보이고

희미한 옛길 좁은 산길을 올라가니

11 : 15 실미도 최고봉 95.7m

옛날 봉수대 흔적이남안있다.

 

GPS와 높이 오차가있다.

높이 는 여러 지도에서 조금씩 틀린다. 오늘 오록스맵에서는 119m을 표시한다.

혼자라 셀프카메라는 인증을 남긴다.

실리도 앞 초애섬는

하루에 두번 길이 열린다고한다.

 

실리마을로내려서서

선착장으로가서

11: 35 원전으로 나가는 배을타고

11: 40 원전 선착장에도착 걸어서 공영주차장으로 간다.

실리도 공영주차장

옆에 벌바위 둘레길 등산지도가있다.

우측으로 둘레길입구이다.

 

둘레길입구에 이정표가서있고

좌측으로 돌아가니

 

논길 가운데길로 지나간다.

건다보이는 실리도

봄소식을 알리는 복사꽃

산길로 들어서

천둥산 갈림길

좌측으로 돌아가는 장거리코스따라간다.

길목을 지키는 남근석

벌바위 능선으로

12: 35 천둥산 정상에 안면 많은 표시기들

천둥산 정상모습

 

정상 옆에 평상을 설치 쉬어갈수있도록 해놓았다.

우리도이곳에서 점심을먹고

실리도 천둥산 정상에서 필자 / 산새

 

 

벌바위 방향으로 이동을 한다.

전망 좋은곳에 발바위 정자가 있다.

말바위봉 전망정자.

전망판 과 조망을 마추어본다.

앞에보이는 섬이 실리도

그뒤쪽에 요즈음 신 공항으로 유명해지고있는 가덕도 연대봉능선

우리 번개산행 여성 삼총사들

 

 

정자에서 조금내려가니 벌바위 위에 왕벌모양 꼬마돌탑

벌바위 아래에서 본 모습 암봉

모두 도로에 내셔선다. 김태수고문님과 허정화님 .

유인철대장과 백경자님

이종익 아우와 박승희 님

 

모두하산하여 마을길 따라조금가며는

14: 50 원전마을 공영주차장에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마치고

 

마산 활어시장에서 회을 사서 돌아오는길 도로변 공원에서 하산주을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트랭글 실미도 -원전 둘레길 통계

오록스 실미도 -원전 둘레길 통계

원전 벌바위 둘레길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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