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둘레길 2구간 임도 - 초곡산성 - 양 2리 원점산행 ( 대구 달성 )

                                      초곡산성 / 와우산성

 

간날 : 2020년 2월 27일. 넷째토요일 . 날씨 : 흐림 / 오후 개임

간곳 : 비슬산둘레길 2구간임도 초곡산성/와우산성. 양리고군분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초곡리 / 양리

 

 

 

 

네비케이션 : 비슬산 유가사 주차장

교통: 승용차

 

참가인원 : 홀로산행

 

산행코스 :비슬산 둘레길 2구간 역순산행

비슬산 유가사 주차장 - 척진교 - 비슬산 둘레길 2구간 끝지점과

3구간시작 지점 - 유가면 양2리 내산 - 마을회관 - 임도 - 초곡산성 심터 -

초곡산성 방향능선 621봉- 초곡산성 - 초곡산 670. 7봉- 와우산성 / 초곡산성

-성 만뎅이봉/591봉 -양지고분 /팔장군묘- 양지1리 회관 -사효교 -

비슬산 둘레길 3코스 접선 - 유가사입구 도로 - .유가사 주차장 .

(산행거리는 11 Km 산행시간 4시간40분 ).

 

 

답사 코스소개

비슬산 둘레길 2구간 - 3구간 일부코스

2코스 기세리에서 유가사주차장까지 중 유가사주차장에서 초곡산성쉼타 까지와

유가사주차장에서 3코스 유곡리 코스중 양1리에서 유가사 주차장까지 둘레길 일부와

초곡산성 답사코스이다.

 

초곡산성(草谷山城)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유가사 서쪽 해발 600미터 높이에 있는 산성이다.

2008년 4월 10일 대구광역시의 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초곡산성은 비슬산 유가사 서쪽 해발 700미터 산 정상에 위치하여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길게 타원형으로 자리 잡은 성으로, 성의 둘레는 1,700미터이며

산성 내에 분포한 고분군으로 보아 삼국시대 축성된 산성으로 여겨진다.

 

소가 누운 형상이라 하여 .와우산성(臥牛山城)’이라고도하고 초곡리 방면에서는 ‘

초곡산성(草谷山城)’, 양리마을에서는 ‘양리산성(陽里山城)’이라 부르고

또 산이 개구리가 뛰는 형국이라 하여 ‘와와산성(臥蛙山城)’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

 

 

넷째주 토요일 삼일절까지 3일 연휴로 대구에서가까운 비슬산 줄기 20 17년도 답사한

초곡산성을 비슬산 둘레길임도코스와 연계하여 답사키로하고 대구에서 10시빈 넘어출발하여

산행깃점 비슬산 유가사 아래주차장에 11시가 다되어 도착한다.

 

유가사 바로아래 새로 주차장이 생기면서 아래 주차장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나중에 원점산행을 하기위하여 이곳에 주차을하고

이곳까지는 현풍에서 버스도 자주 다니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도된다.

등산 준비을하여 도로로 나가니

비슬산 산악 자전거길 종합 안내도가있어 살펴보고

 

비슬산 둘레길 지도는 자전거길 과 같은 코스이다.

둘레길 이정표는 아래길로 표시하지마는 윗쪽 길로가도 새 다리을 건너

주차장뒤로 임도길과 나중에 만나진다.

유가면 양 2리 내산 표시석을보고

김흥리 입구 400m 사효자굴 2.5km표시한다.

척진교다리을건너

우측에 마을회관이란 콘태이너가 보이고

 

초고산성입구까지 2.2km

초곡산상쉼터는 유가사쪽과 김흥리 임도 고개마루에있다.

유가사 위쪽 주차장이다.

 

비슬산장 우측으로 올라가며는

 

 

 

위 주차창에서 돌아오는확장공사중인 도로을 만나고

임도따라올라가며는

비슬산 둘레길 2-47표시가보인다. .

사방댐 계곡을 지나

이정표가 잘되어있는 임도따라 계속가며는 된다.

차량진입 차단기는 늘 열려있고 비상시 사용하는모양이다.

 

초곡산성 4,8km표시도보인다.

 

산속에 산막들도보이고

 

반대편에 유가사 건물들도 내려다 보인다.

도로가 구부러지는곳에

 

초곡산성 갈림길

초곡산성 3km 표시 고개마루 초곡산성쉼터 정자갔다가 이곳으로 가야하는 길이다.

비슬산 둘레길 2- 41지점을지나 임도고개

 

 

비슬산 둘레길 안내판

 

초곡산성 쉼터 정자

 

정자에서 바라보는 조망

옥포면 김흥리 공장들과 기세리 마을과 옥연지 송해공원

마침 자전거타고 올라온 MT분과 인사도하고

대구 북구에살고 유가사로내려가서 청도 한티재을넘어 간다고하는 분

덕분에 흔적을 남길수있었다.

 

 

 

임도따라 조금뒤돌아내려가다가

초고산성 3km지점에서

산길로 올라간다.

소나무가많은 산허리길로 조성된 등산로

초곡산성 삼거리

초곡리 모은사 갈림길을지나

모은사 방향 등산로가 이렇게 좋다.

앞에 봉우리을 올라가며는 초곡 산성안으로 들어선다.

 

산성 아래로 우회길과

산성능선으로가는길

능선으로 가다보니 우측으로 산막들이 보여 송이막사인가 싶었는데

낙엽송이 울창한 능선길을 따라가니

초곡산성 방향과 산성소개 입간판이서있다.

우측 산막에 사람소리가나서 내려가보니 텃밭이있고

관리을하는 사람이 있어 인사을하고보니 아까 초곡산성쉼터 임도에 차을세워둔분들인데

멧돼지 침범 방지 울타리을하는 텃밭에 산야초을 재배하는듯하고 이곳에는

우물까지있고 옛 산성안에서 벼농사까지 지었다고 한다.

다시 능선으로 뒤돌아와서 정상가는길옆에

짐승머리같은 기암 귀여운 애완견 바둑이머리

달성군에서 초곡산성 부근에 풀을베고 탐방로 정비을 잘해놓았는데

 

정상에는 아직 이런 모습이다

 

선답자들 표시기들 뿐이고 정상표시라도하나해놓았으며 하는생각

 

좌측으로 돌아가니 우측으로 돌아오는 길도 이렿게 좋다.

 

정상 조금 지나 있는 바위 봉으로 가

 

 

조망좋은 전망바위 초곡산 정상 역할을하는 암봉이다

 

비슬산 자연휴양림 방향

관기봉으로 뻗은 반달 모양의 남능

 

비슬산 천왕봉 과 주능선

천왕봉에서 조화봉, 대견봉, 방향으로 이어가는 능선

초곡산성 / 와우산성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7호인 초곡 산성

현풍현읍지>에 ‘삼국이 서로 다툴 때 한 과녀가 분연히 일어나 성을 쌓고 적을

막았다’는 기록이 있어 과녀성(寡女城)이라 일컬으며,

삼국시대에 처음 쌓은 것으로 추정한다고한다.

 

​산성은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의 일화도 전해진다.

장군이 성을 쌓고 맞은편 대니산에 줄을 이어 허수아비를 매달아 한밤에

갖가지 색의 불을 켜 북을 두드리는 위장전술로 왜군의 혼을 뺐다는 것이다.

 

산성 을 지나 내려가며는 소나무가많은 능선길을 내려가기도하고

 

성 만댕이

현풍 유가면 에서 볼적에 산성있는 제일 높이 보이는 봉우리이다

 

 

삼각점이있고 주변 잡목으로 조망은 좋지않다.

삼각점(창녕 315, 1981 재설)

성 만댕이에서 내려가는 바위에서

현풍읍 를 비롯해 멀리 낙동강도 희미하게 보이고

까다로운 낙엽 과 돌길을 조심해서내려가며는

 

대설대 사이로 내려가는데 지난번에 한번 내려갔는데도 한참을 해매고

길찾기가 애매하다. 무조건 우측으로 돌아내려가는것이 좋다.

대설대 터널을 빠져나가니 나타나는 고분

양리 고분 8장군 묘이라고도한다.

 

고분관리 돌계단을 내려가며는

마을에 내려서고 보호수 느티나무을 지나 산길은 끝나고 차량회수을 위하여

양1리 마을회관을 지나 도로따라 유가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유가사와 소재사 가운데 능선으로 우측이 필봉이다.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비슬산 둘레길 3구간과 접속한다.

 

비슬산 둘레길 3코스는 이곳으로 내려가 데크로 폴리스을지나 옥녀봉 공원지나

유곡리까지이다.

 

사효교을 건너기전

좌측으로 사효자굴 갈림길

4형제뒤에 아버지

아버지을구하기위하여 아들 4형제가 죽어면서까지 효도을한 이야기

사효자굴은 갔다가 디돌아와야하기에 그냥지나친다.

 

음동 저수지을 지나고

자영휴양림사거리

유가사방향 도로따라 올라간다.

우측으로 유가사 주차장으로 올라가

오늘 비슬산 둘레길 일부와 초곡산성 답사을 모두마치고

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 기록이다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