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1. 4. 4 .첫째 일요일 . 날씨 : 비온후 개임
간곳 ; 낙동강변길걷기 ( 달성습지 - 사문진 주막촌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 달성군
참가인원 : 대구근교산 벙개회원 7 명
유인철대장. 문희용님. 백경자님.. 정제식님 김태수고문님 . 허정화님 ,. 필자 /산새 ,
답사 코스 : 낙동강변 자전거길/ 달성습지
대구 지하철 2호선 강창역 - 강창교 - 금호강변 자전거 길 - 달성습지
사문진 주막촌 - 진천천변 산책길 - 화원시장 - 화원역
(트레킹 거리 8 km . 소요시간 4시간 )
달성습지
대구 달서구 파호동, 호림동, 대천동 일대와 경북 고령 다산면 일원에 걸쳐 있는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한 보기 드문 광
활한 범람형 하천습지로 대구 수변공간 중 가장 자연적인 모습을 간직해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대구시는 달성습지에 생태학습장 건립, 습지 수로 조성, 생태 탐방로 조성 등
생태복원 사업을 완료하고 20년 만에 이달 4월부터 완전 개방하였다.
사문진나루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류수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지마는
1993년 화원과 다산을잇는 왕복 2차선 교량이 생기면서 추억속으로
사리진 나루이다.
대구근교산 4월 첫주 번개산행
토요일부터 오던비가 새벽까지도 줄기차게 내린다.
번개 행사취소을 결정하고 오늘하루 휴식이나할려다가 오전 10시을 넘기면서
날씨가 개이면서 강창역에 11시에 모여
강창교에서 화원 유원지 사문진주막까지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로한다.
11: 10 대구지하철 1호선 강창역에서 황단보도을건너
도로변 산책로을따라 강창교 방향으로간다.
금호강변 산책로 비는그치고 날씨도 차차 개인다
자전거길과 산책로도 오늘은 비가와서 조용하다.
금호강 건너 죽곡산 모암봉이고 가운데 대구 4차순환도로가 아직 공사중이고
금호강물에는 청둥오리들이 한가히 놀고있다.
파크 골프장도 아직 공사중이다.
공사중인 4차 순환도로 고가 아래로 통과하여
금호강이 낙동강 만나는 합수지점 멀리 옥포 금계산과 대방산이 보이고
낙동강 금호강 합수점에 강정보 디아그 문화관
더가까이 당겨보니 금호강가에 오리배 들이 보이지마는 오늘은 묶여있다.
이제 금호강은 낙동강을 만나면서 끝이나고 강건너
고령군 다산면 고층 아파트들이 바라보인다.
산책길옆에 전망데크
이산책로는 달서희망워킹 로드이기도하다.
우측으로 달성습지끼고 방천길로가다가
달성습지 생태계 복원 사업 소개
달성습지 소개 입간판
이곳에서 달성습지 생태숲 으로 계단을 내려간다.
달성군에서는 얼마전 이곳 달성습지에 이정표와 산책 답사로을 정비하고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였다.
야자매트가 깔려있는 달성습지 산책로입구 숲을 지나며는
데크 전망광장과
달성습지 관찰 데크로드 을 따라가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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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버들숲
돌의자가있는 쉼터에서
소주 병따까리 로 한잔씩하고
산책로 아직 공사중인듯
생태숲 기념관을 지나
화원동산 하식애을 관찰할수있는 수상 데크로드
화원에서 고령 다산면을 잇는 사문진교
사문진주막 우리나라 최초로 들어온 피아노 모형
비가와서 유람선도 쉬고있다.
사분진 주막으로가서
비슬산 막걸리 한잔씩하고
주문진 사막툴립
이제 사문진 주막을 뒤로하고 천내천을따라 화원으로 간다.
천내천 산책로 정비기념 달성군수 식수나무
화원시장 식당에서 하산주을하고
서부정류장 부근에서 한잔더하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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