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산성 산- 예마을 - 덕곡면소재지 원점산행 ( 경북 고령 )

 

 

 

간날 : 2021. 4. 10 . 둘째토요일. 날씨: 맑음 / 운무

간곳 : 고령 덕곡 예리산성 산

 

위치: 경북 고령군 덕곡면 예리

참가자 : 홀로산행

교통 : 승용차

 

답사코스 :

고령 덕곡면보건지소 - 예리동회관 - 법수선원 - 등산로이정표

지능선 - 망바위 - 주능선 - 292.7봉 왕복 - 예리산성/산불감시탑봉

- 220.5봉 - 자비선사 진입도로- 전원주택 물탱크 - 예리백리간고개

가륜동회관 -예마을 - 도로 - 덕곡면소재지

( 답사거리 10 km , 소요시간 4시간 )

 

예리산성 산 360m

고령군 덕곡면과 성주군 수륜면 경계에위치한 대가야시대 조성된 산성으로

가야산에서 발원한 지맥을 따라 가야산성-노고산성-예리산성-운라산성-본관리

옥산성 등으로 대가야 북쪽의 방어망을 구축한 보조산성이다.

 

예리산성은 성주-운수-고령읍으로 이어지는 대가야 도성 북쪽의 대가천 방면

방어망에서 전초성의 역할을 수행하였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운라. 예리산성 산바람숲길

고령군에서는 덕곡면사무소뒤산 예리산성에서 운라산성 월산리까지

옛 산길따라 산바람숲길을 조성하였다고한다.

 

. 고령군보건소 덕곡지소 토요일이라 조용하다.

보건지소 마당에 주차을하고

 

면사무소앞 보호수 느티나무

수령 120년 왕버들 보호수

도로건너 덕곡면사무소에 들려

 

예리산성 등산로 정보을 알아보고 예리동회관앞으로해서

마을길가운데로 돌아나가

우측으로돌아가니

대한 불교 조계종 법수선원앞에서

우측길로 들어간다.

앞에 산을보고 임도따라 올라간다.

반대편 건너 문수봉에서 이어지는 능선 사월봉이다.

고령군 보건소에서 설치해논 올바른 걷기 홍보 입간판 을지나

좌측으로 규모가 큰 묘역을지나고

수래길 이 끝이나고 산길이 시작되는곳에

거리표시는 없는 예리산성 방향 이정표가 서있다.

통나무 바닥계단으로 잘조성해논 등산로

올라온길을 뒤돌아보고

산길은 급경사 능선을 바로오르지않고 우측으로 빙돌아가드니

지능선을 만나는데 덕곡초교에서 올라오는듯한 산길과 합류되고

 

예리산성 1,11m 운라산성 4.1km 이정표가서있다.

 

능선으로 조금 더올라가니 바위가 하나있는데

망바위 라고하는데

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나무가지사이로 예리들녁 이 내려다보이고

조망은 별로 좋지않다.

주능선에 올라서고

이정표가 서있는데 예리산성까지는 800m

운라산성과 월산리 6km 코스가 마음에든다. 다음에 한번 답사해볼만한코스

월산리 방향으로 첫번째 높은봉이 하나보여

저봉까지만 갔다오기로하고

293m 봉

봉우리에 올라서니 아무런표시가없고

이정표가있는데 예리산성 1.1km 표시가있다

다시 면사무소 갈림길로 뒤돌아 가서

예리산성 방향으로는 이렇게 산길이 좋다.

다음 봉우리에 판자 의자가있고

앞에 예리산성 정상을 바라보고

우측으로는 성주군 수륜면 방향이 바라보이고

이정표 하나을 더지나고

넉줄 고사리 간핀이보이고

 

넉줄 고사리 입간판이 보이는것을 보니 고사리 군락지인모양이다.

 

성축대 흔적이 시작되면서

성터위로 올라간다.

성터 흔적

 

우측으로 성주군 수륜면 들녁 비닐하우스

성터안은 재법큰 평지로 당시에 경작도 했을정도

덕곡면소재지와 예리들 비닐하우스 보건소 마당에 주차해논 차도 보인다.

성축대따라 가니

산불감시초소가있는 예리산성 산정상

예리산성 정상 298m

GPS에는 380m로 오차가 조금 있지마는 수고하신분들에게 감사한다.

 

 

조금 엉성하지마는 앉아쉬어갈수있는 긴의자도있고

예리산성 정상에서 조망

국립공원 가야산이 지척에 바라보이고 .

좌측으로 문수봉 사월봉능선이 길게 뻗어가고

그뒤로 미숭산에서 청금정을지나 주산까지 능선

성주 칠봉지맥 능선

잘 경지정리가된 예리 들 하우스 특산물이 딸기인듯

 

예리산성 정상에서 셀프카메라로 인증 남긴다.

하산은 북쪽으로 내려가는데

하산길 엣 나무길 따라 희미한 산길

재선충 무덤도지나고

좌측으로 전원주택단지 을 우측으로 넘어가야한다.

도로에 내려서는데

군사시설인듯 경고판이서있다.

도로에 내려섰는데 좌측은 전원주택지이고

우측은 자비선사 진입도로

내려온 예리산성 정상을 바라보고

 

묘지뒤로 올라가며는 전원 주택뒤로 지나간다.

168.3m봉

서울 봉우리 인증 산군들 오래된 표시기가 달려있다.

두번째 전원 주택들 뒤로

마지막 작은 봉을 넘어가니

도로가 내려다보이고

덕곡면 예리에서 백리 을잇는 고개마루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변 턱이 낮은 곳으로 내려서서

이제 도로따라 덕곡면 소재지까지 내려가면서

도로반사경 에 내모습도 바라보고

고령 예마을

고령군에서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예마을 체험장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로따라 내려간다.

보건지소 마당에 홀로기다리는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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