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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대야성산-정양늪 둘레길 산행 산책 ( 경남 합천 )

산새1 2021. 2. 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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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1. 2. 7.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합천 대야성 산 - 정양늪 생태공원 둘레길

 

위치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일원

 

 

 

교통 :

네비 : 정양늪 생태공원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

 

참가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8명 + 1명

김태수고문님 . . 허여사님 . , 문희용님, 고산 /송창섭님 . 정재식님 .

이종익님, 박성희님, 필자 /산새 . 합천 김미선님 현지 동참

 

 

정양늪 생명길 약 6km/ 도보 2시간

 

답사코스 :

정양늪 생태공원주차장 - 좌측 수상데크로드 - 징금다리 -

야자매트 산책로 - 주먹바위 - 사업도로 지하도 - 합천군 환경사업소 우측산능선

작은 대야성산 - 대야성산 - 환경사업소 좌측산능선 - 정양늪- 장양늪 생태공원 주차장

( 답사거리 7.5km . 답사시간 4시간  )

 

 

합천 대야성 산( 大也城山) 267.4m

대야성 /합천을 수호하고있는 산으로  합천군 환경사업소 뒤산이다. 

산줄기는 합천 초계면  대암산 에서 뻗어내려온 산줄기로  정양늪과 합천읍

소재지에서 맥을 다한다,

 

대야성은 경상남도 합천군 고대 신라 때의 고을(성) 이름이라고하고

신라 초기 대가야국에 속하였을 때 국내에서 가장 큰 고을이었으므로 

대야성이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 백과사전에서)

 

정양늪

합천군 대양면에 위치한 정양늪은 황강 지류 아천천의 배후습지로 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동, 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정양늪생명길로 새롭게 단장한 이곳은 나무데크와 황토흙길을 갖추고 있어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며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무리지어 자라는 줄, 갈대, 마름, 노랑어리연, 검정말과 각시붕어 참몰개,

금개구리,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와 말똥가리 등이 깃들어 있는 아늑한 습지를 따라

걷노라면, 습지의 정화 작용에 마음 속 티끌마저 씻겨져 나가는 기분이 든다.

 

정양늪을 이루는 물줄기는 아천천이다. 아천천은 앞서 용주면 즈음에서 발원
해 황계폭포를 만든 황계천을 대양면에서 받아들인다. 이렇게 남동쪽으로

흘러내리다가 북쪽으로 방향을 튼 아천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황강과 만나는

너른 지점에 만들어 놓은 습지가 바로 정양늪이다.

 

정양늪은 합천읍 정양로터리에서 진주 가는 쪽으로

도로를 한 100m 정도 가다 보면 왼쪽에 통일 산하이란 표시석이보인다.

 

2월 첫째 일요일 대구 번개팀들과 같이 승용차 2대로

일주일전 답사시 남겨논  대야성 산과 합천 정양늪 재 답사을위해

정양늪 생태 전시관 주차장에 10시 조금넘어 도착한다.

 

출발전  기념찰영을 한후

 

수상으로 조성한 탐방로 대크

 

정양늪 상부 와 오늘 답사할 산을 바라보고   

미세먼지와 운무로  조망은 좋지않다.

 

긴 탐방로 데크로드

 

 

정양 레포츠공원 갈림길을 지나고

 

 

징금다리을 건너

 

 

산책로따라가며는

 

 

만나는  장군 주먹바위

 

 

지하차도을 지나가  이곳에서  산행팀과  늪 둘레길 걷는 팀이 갈라진다.

 

산행팀은 환경 사업소 입구에서  우측 능선으로 정상갔다가

좌측 능선으로 내려오기로하고 

 

 

한참동안 희미한 산길을찾아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니

지난주에 답사지점에서 부터 는  길이좋아진다.

 

바위에 크고있는 생명럭

 

비스듬한 작은 봉우리을 몆개 넘어가니

대암산에서  대야성산 간 주능선을 만나고 부터는  산길이 좋아진다.

 

작은 대야성산이란 지점을 지나고

 

묘지을 하나더지나

 

 

​대야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서울 봉우리 답사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대야성산 267.4m

정상표시는 서레야 박건석님의 코팅지가  전부다.

 

정상에서

문희용  사진작가

 

필자/ 산새

 

정상에서 점심을먹고 하산을하는데  갈림길을 조심해  내려가며는

 

선답자들리본을확인하면서  내려가는데

 

묘지 자판같은곳앞에  이표석은 삼각점 같기도하고

 

영일 정씨 묘을지나고

 

도로절개지 끝으로 내려서고

 

도로에잘린 산자락으로 더이상내려가지못하고

 

 

좌측 골짜기로 내려서서

 

환경사업소앞으로 지나고

 

지하도로을\로 다시 나가  

 

정양늪 상부 징금다리을 건너

 

​산책로따라 가며서

 

오늘 돌아온 산을 바라보고

 

생태기념관 에 도착하여

 

합천 맛집 칼국집으로 이동하여  하산주을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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