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 마사토봉-요령봉-능천산 산행 (대구둘레길 2구간 매여평광길)

 

간 날 : 2021. 1. 24 . 넷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대구동구 마사토봉 - 요령봉 - 능천산 / 대구둘레길 일부 .

 

위 치 : 대구시 동구

 

 

 

 

 

 

참가자 : 근교 벙개산행팀 11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 허여사님 . , 문희용님, 고산 /송창섭님 .

정재식님 . 이종익님, 박성희님, 노여사님,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대구 지하철 1호선 율하역 - 동구5번 버스- 매여동종점

 

산행코스 : 대구둘레길일부

매여동 버스종점 - 큰골과 점동골 가운데능선 - 초례봉갈림길 -

대암산갈림길 - 마사토봉 - 임도개설구역 - 돌곡재- 대암산 갈림길 -

요령봉 - 임도 - 능천산 - 소동지 - 해안초교앞 - 해인역

( 산행거리 13 km , 소요시간 6시간 )

 

산(山)소개

능천산(綾泉山·369m

대구 동구 매여동과 둔산동 경계산으로 산 중턱에 효천/ 효자샘이있어

비단같은 산능선 능자와 샘천 (泉) 자을따서 능천산이라고 하는듯하다.

 

산맥은 팔공산맥이 능선고개에서 잠시 낮아진후 다시 환성산을 솟구치고 환성산에서

남서로 가지를 벌이면서 성령고개을 지나 한줄기는 남으로 낙타봉과 초래봉으로

다시한줄기는 서쪽으로 뻗어가다면서 요령봉에서 좌측으로 가지를친

끝지점에 우뚝솟아있는 산이다

 

요령봉(搖鈴峰,492m),

한문을보니 흔들搖에 방울鈴자 로 정상에 바위 무더기을 말하는듯하고

능천산보다 더높은 요령봉은 바위가 많은 곳으로 요즈음에 새로

조성한 데크전망대 광장 을 만들어 놓았고 조망이 아주좋은곳이며 자연석에

누군가가 세겨논 요령봉 표시와 입간판에도 요령봉이라고 적어 놓았다.

 

마사토봉

마사토 산으로 산이름을 마사토봉우리로 부르느곳이

산꾼들의 입으로 자연스럽게 마사봉가 된것같다.

 

2021년 1월의 넷째주 일요일 대구근교산 번개산행팀은 동구 신서 혁신도시 뒤산

매여동에서 시작하여 요령봉과 능천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지하철1호선 율하역에

09: 50분에 모두모여 10시 15분에 매여동가는 동구 5번 버스을타고

 

매여동 종점에 10시 30분에쯤에 도착 등산 준비을 하며서

주변을 둘려보고

대구둘레길 제2코스 매여평광길 일부 접속구간이다.

 

매여동 종점에있는 약수는 1말받는데 500원씩 받는다는 안내문때문인지

겨울이라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아무도없다.

점동골로해서 요령봉을 가기위해 마을 아래로내려가는 일행들과 해여져

 

혼자서 큰골로 조금 올라가며서

산허리로 임도공사가 한창인 오늘 가야할 요령봉을 바라보고

도로따라 마을을 벗어나니

농막이보이는 저곳에서 좌측으로 논길따라가며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농지와 산자락 가운데로 돌아 가다가

 

묘지뒤로 산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산자락끝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만나진다.

국제신문 답사표시기가 올라가는길 내내 산길을 안내한다.

길건너 요령봉과 능천산이 조망되고

소나무가 울창한 산길 오르 내림으로 직은 봉우리 몆개을 넘어올라가며는

봉우리에 올라서기도하고

솔잎이 푹신한 능선길을 지나

멧돼지 놀이터을 지나고

우측으로 매여동큰골과 건너 초례산 낙타봉 능선이 바라보이고

경주이씨묘을지나

 

한전관리표시기도보이고

점동골 갈림길

2주전 답사한 점동골 코스는 바로내려가는길이고 올라온길은 좌측으로 비스듬하게 내려가야한다.

나무가지사이로 요령봉 을 바라보이고

올라온길을 뒤돌아보 소나무가 많은 멎진 산책코스이다.

초례산 갈림길에도착

쉼터 평상이있는 이곳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매여동에서 주능선까지 궤적

이정표

점동골 0.9,km . 초례산 33km . 대암산 5.3km

대암봉은 좌측으로 내려가야한다.

산객한사람이 혼자서 대암봉 방향으로 내려가고있다.

잠시내려가든 산길이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분제같은 소나무

삼각점이있는 봉우리

식별이 불가능한 삼각점

평상이있고 입간판이 있어

산나물 산약초을 채취말라는 경고문

우측으로 평광동 골짜기가 내려다보이고

좌측으로는 매여봉 과 점동골이내려다보인다.

침목계단을 올라가며는

잔솔나무가 많은 곳을 지나

안전 목책을 따라 올라가며는

마사토봉과 평광동 갈림길

 

 

우리

마사토로 이루어진 마사토 봉우리 에 올라선다

마사토봉 464m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보인다.

봉우리 표시판이 걸려있고

마사토봉에서 환성산 이 잘바라보이고

환성산 이 평광동으로 길게 뻗어 내려가는 능선 넘어로 팔공산 주능선이 하늘 금을 그린다.

혼자라 셀프카메라로 인증을하고

마사토봉에서 바로가며는 평광동으로 가는능선길이고

올라온길을 조금 뒤돌아가서

대암봉방향으로 내려간다.

산봉우리이름을 있게한 마사토 급경사 하산길

가물어 흙먼지까지 나면서 매우미끄럽다.

평상 심터을 지나 조심해서 내려가는데도 미끄러지며 주저 앉기도했다.

길이 완만해지고 철탑을지나고

코끼리 바위을 지나고

밴치가있는 산길끝에서

임도 터널 동물 이동로로 지나가

임도공사중이라 출입금지 금줄이 쳐져있다.

팔공산 녹색길 지도

임도개설중인 옆으로 산길로따라 간다.

산괴불머니 군락지 봄에오며는 볼수있겠다.

개설중인 임도을 지나가고

다음 봉우리에 올라서니 삼각점이있다.

환성산과 지나온 능선들

오늘 산행을 시작한 매여동이 바라보이고 잠시 내려서니 안부에 도착하고

 

돌곡재

 

매여동 상매마을과 평광동을 넘어다니는 고개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며는 요령봉을좌측으로 우회하는곳에 이정표시목

대구둘레길 매여평광길 코스이다.

앞에 요령봉을 오르기위해 우측 으로 올라간다.

대구둘레길 리본

대암봉 갈림길

요령봉 올라가는 목책 안전시설

 

올라가는길에 환성산 낙타등 초례산 능선을 바라보고

바우사이로 오르며는

전망데크가보이고

 

 

 

등산로 표시

데크 계단을 오르며는

 

요령봉(492m)

바위가 방울 모양으로 갈라져 이런 이름을 얻은 듯 하다고 한다.

정상에는 전망 데크을 만들어놓아 휴식하기좋고 조망도 엄청좋다.

정상표시판이있고 바위에 요령봉 이라 표시을 해놓았다.

점동골로 바로 올라라온 일행들이 점심먹는곳에서 필자도 모처럼 같이 점심을먹고

자연석 암봉 바위에 요령봉 492m 라고 적어놓은것이 정상석

정상에서 기념 찰영을 하고

모두들 마스크 잘쓰고있는데 사진찍기위헤 잠시 벗고

평광동과 팔공산 주능선

대구 동구모습

옻골뒤산 대암산

요령봉에서 소동골로 조금 내려가다가

요령봉아래 석굴로가기위해

 

좌측으로 산허리을 돌아가며는

전망좋은 바위전망대

 

바위아래에 석굴이있다

능선 맨아래쪽에 봉우리가 능천산이다.

바위아래에 석굴은 문이 잠겨있아 안을 들어다 보지는 못했다.

이석굴은 산 아래 마을인 상매동에 있던 모씨가 수양을 하기위해서

5년간에 걸쳐서 축조한 인공석굴이라고한다.

요령봉 우회하는 갈림길을지나고

긴 계단을 내려가며서

소동골 갈림길

능천산은 신서혁신 도시방향으로 가야한다.

 

임도공사로 능선끝자락이 잘리면서

산길도 절벽으로 변해 조심해서 내려선다,

 

요령봉 아래바위 굴이있는 바위

공사로 산길을 막아 놓았는곳을 지나니

 

 

 

 

잠시후 조금 넓은 장소와 돌탑이있는 능천산 정상에 도착한다.

능천산 369m

정상에는 우측으로 매여동 상매에서 올라오는 길과 요령봉 가는 방향

우리가 내려온방향으로 등산로가있다

 

정상 표시석은 없고 나무에

김문암 산꾼이 만들어 달아논 정상 표시판이 붙어있다...

미완성 돌탑

번개 산행팀들을소개한다.

사진찍힌 순서대로 이종익 . 박승희 님.

허여사와 백경자님 .

노여사님

유인철대장과 백경자님 .

허여사와 김고문님

문희용님

필자 / 산새

고산 / 송창섭님.

망국단

'영모제' 등 글자가 암각되어있다.

 

망국단

망국단 표석에는 大(대)자 翊(익)자(호 永慕濟 1681-1742년) 할아버지가 1719년

숙종의 국상을 당하여 이곳에 제단을 차렸다.

1724년 경종의 국상을 당해서도 다시 이곳에 제단을 차렸다.

 

조선시대 임금이 승하하면 이쪽에서 재단을 차려서 재를 지냈다고 한다.

멧돼지 놀이터

솔밭길을 내려가며는

부동지방향으로 더내려가며는

멧돼지 발견시 사용하는 말 깡통

 

 

 

 

 

소동지 갈림길 우측으로 하산을 한다.

저수지을 지나 산길이끝이나고 소동골들어가는 마을길을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며는

 

지난 2015년 6월에 답사한 출빌지 소동골 식당앞으로 지나 내려가며는

옻골들어가는 도로을만나 좌측으로조금내려가며는

중동표시석을 만나고

 

해안 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을 지나

해안초교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보는 대암산에서 능천산 능선 라인

경부고속도로 지하도을건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을타고 해안역으로 이동하여

지하철 1호선 을타고 안지랑역에내려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트랭글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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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봉 -능천산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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