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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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구지 대니산 자락 걷기 ( 도동서원 - 송담서원 - 국토종주 자전거길 )

산새1 2021. 1. 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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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12.  5. 토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구지 도동서원 .송담서원 .낙동강변길걷기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참가인원 : 필자/ 산새

네비케이션 : 도동서원 (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

 

트레킹 코스 :

도동서원 - 낙동강변길 - 도동양수장 - 구지하얀가람 - 법화사입구 -

도로 - 송담서원 - 진등산 - 도동서원

(산행거리 6.5 km 소요시간 2시간 반 )

 


 

도동서원 주차장에도착하여

 

 

총효관 입구 에 주차을하고

 

 

 

 

대니산 둘레길 낙동강변을 따라 걸어본다.

 

 

우측 강가로 내려가는 자전거길 입구이지마는

 

 

강가로는 길이없다.

 

 

낙동강건너

 

 

고령 개진면 강가모습

 

 

개진면 깃대봉

 

 

도로 따라 구지방향으로 가며는

 

 

고령 제석산과 우측뒤쪽 비슬산

 

 

도동양수장 정자 쉼터

 

 

 

도동1리 표석을 지나고

 

 

도로좌측으로 화장실이있는 소공원

 

 

개진면 개포

 

 

개진면 옥산리

 

 

도동2리 도로와

 

 

자전거길 갈림길

 

 

우측 강둑길에 이정표 비슬산 명품 자전거길

도동서원에서 800m

 

 

구지 하얀가람

 

 

 

자전거길따라 가며는

 

 

강건너 칠봉지맥 끝지점 능선

 

 

뒤돌아본 지나온길

 

 

가는길에 대니간 아래 송담서원을 당겨보고

 

 

대니산 줄기 석문산 과 진등산

 

 

도동 배수문을 지나고

 

 

산불감시초소

도동2리마을과 강변둑길만나는 지점

 

 

반환점

이곳에서 도동서원방향으로 뒤돌아가기로한다.

 

 

 

 

도동2리 마을에서 도로따라 도동서원으로 가다가

 

 

도로구부러지는 반사경앞에서

 

 

법화사 표시석

 

 

법화사 극락전

 

 

도동2리마을 뒤 대니산 진등봉

 

 

송담서원 입구 표석

도동서원에서 구지 방면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송담서원이 있다.

 

 

진등산 중턱에 송담서원

 

 

송담서원 올라가는길가에 무우잎 말리는모습

다 말리며는 맛있는 씨래기국 재료가 될것이다.

 

 

송담서원 앞 은행나무

 

 

송담서원 관리인이 사는 집

 

 

송담서원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234-2

송담서원은 임진왜란 의병장 박성 선생을 기리는 유적이다.

 

대문간 덕양문

 

 

송담서원

박성은 임진왜란 때 초유사 학봉 김성일의 참모로 의병 활동에 참여하였고,

정유재란 때는 청송에 머물면서 청송, 진보, 영덕 지역의 의병대장으로 활동했는데,

이때 체찰사 이원익이 언제나 "선생"이라 호칭하면서 공경하였다'라고 설명한다.

. 물론 송담서원(松潭書院)은 박성을 추모하여 세워진 서원이다.

박성의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庵), 본관은 밀양으로,

1549년(명종 4) 대구 달성군 현풍 솔례에서 출생했다. ( 송담서원 안내판)

 

 

 

송담서원 안내판의 문장은 박성이 의병 활동을 했다는 실록의 증언과, '

선비로서 이름이 드러났다' 및 '학행과 지조가 있다'는 왕조실록 집필

사관의 평가를 잘 버무려서 표현하고 있다

 

 

송담서원 좌측으로 100m정도 돌아가며는

 

 

신도비 비각

 

 

송담 박성 신도비 비각

 

 

비각을 지나 임도따라 조금올라가며는

 

 

박성 의병장의 묘소

 

 

 

 

위에 있는 묘소는 의병장 박승 아버지 박사눌의 묘이다

 

 

산소뒤 희미한 산길로 올라가며는

 

 

임도을 만나고 임도따라조금더올라가며는 대니산 진등산으로올라갈수있다

 

 

임도길 능선으로 내려가며는 도동서원으로 내려가는길이지마는

능선으로 바로내려가며는 산길이 희미하지마는 선답자들표시기을보면서

 

 

조금 내려가며는 아래 도동서원 충효관 으로 내려서고

 

 

주차해논 도동서원 주차장으로 으로 내려선다.

 

 

도동서원 은행나무 보호수

서원 앞의 수령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는 김광필 선생의 외증손인

한강 정수 선생이 1605년에 심었다고 전해진다.

 

 

 

 

도동서원은

조선 五賢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향사한 서원으로

임진왜란소실되었다 1604년 지금의 자리에 재건하였다고한다.

 

 

 

도동서원 주차장에서 필자 / 산새 흔적을남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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