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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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대구 환성산- 매여동 원점산행 - 율하천 트레킹 (대구 둘레길 )

산새1 2021. 1. 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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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1. 1. 3 . 신축년 새해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먼곳 깨스

간 곳 : 환성산 (環城山) 811.3 m. , 율하천변 트레킹 .

 

위 치 : 대구시 동구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 와촌

 

 

참가자 : 근교 벙개산행팀 11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 허여사님 . , 문희용님, 고산 /송창섭님 .

정재식님 . 이종익님, 박성희님, 노여사님, 필자 /산새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율하역 - 동구 5번 버스 매여동

 

산행코스 : 대구둘레길일부

매여동 버스종점 - 큰골 - 초례봉갈림길3번 - 새미골 -마지막 초례봉갈림길 -

낙타봉 능선 - 능천산갈림길 - 새미기재 - 환성산- 새미기재 - 낙타봉갈림길 -

대암산갈림길 - 정동골능선- 정동골 임도 - 마사토봉갈림길 - 대밭골능선 -

매여동 -관음사 - 도로 - 율하천변길 - 율하역

( 산행거리 16 .km , 소요시간 7시간 / 산행시간 의미없음 )

 

산(山)소개 :

환성산은 팔공산의 한줄기로 동서로 길게 뻗은 팔공산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서봉에서 한티제 가산까지 동으로 동봉에서 인봉 노적봉 갓바위을 지나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능선고개에서 고도를 낮추어다가 마지막 기를 모아 솟구친 산으로 한줄기는

성령을 지나 낙타등을 거처 초래봉까지 다시한줄기는 하양의 진산 무학산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이산의 생김새가 팔공산과 무학산이 서로 연결되는 중간으로 서로 고리를 걸어

당기는 형상이라하여 환성산이라고 한다고한다.

 

2021년 새해 첫산행 1월의 첫주 일요일 대구근교산 번개산행팀은 대구와 경산시

경계지역 팔공산 끝자락 환성산 을 산행하기위하여 지하철1호선 율하역에

10시에 모두모여 동구5 번버스을타고 매여동 종점에 10시 40분에 도착한다.

등산 준비을 하여

대구둘레길 제2코스 매여평광길 일부 접속구간이다.

모두 마스크 잘하고 기념찰영

대구둘레길 제2코스 매여평광길 지도

큰골방향으로가다가 우측으로 초례봉가는길을지나고

산불감시초소앞에서 모두 좌측 산능선길로 올라가고 혼자서 환성산을

가기위하여 큰골 도로따라 올라간다.,

초레산 방향 이정표

경북대학교 대구학술림을지나고

도로따라 가며는 계곡방향갈림길에서

새미기큰골 아리랑고개방향으로 올라가야하는데 필자는 계곡옆길로 가다가

 

이지점까지 갔다가 다시 뒤돌아오는 알바을 하였다.

뒤돌아와 좌측 도로따라 올라가며는

도로가 좌측으로 구부러지는 지짐 개인집 울타리안에

환성산과 초레봉 유래 입간판이서있다.

아곳부터는 차량진입금지이다.

마지막 민가을지나고

만법사 라는입석이보이고 폐 사찰인듯하다.

다리을 건너며는 밴치가있는 쉼터

초례산숲길 안내도와 우측 계곡으로 등산로 표시가있다.

여기에서 큰골로가지않고 우측으로 일단초례봉 방향으로가다가

초례봉마지막 갈림길

우측이초례산조금아래 안부로가는길이고 좌측으로 낙타봉 조금지나

환성산가는 주능선인데 능선까지 올라가는길이 경사 가 심하여 힘들게 올라가며는

올라가는길 전망트이면서 나무가지사이로 능천산과 임도가 바라보인다.

잔설이남아있는 능선길

우측으로 낙타봉이 바라보이고

낙타봉 3개봉우리

초례산과 환성산 주능선에 올라서니

낙타봉

낙타봉 정상에 산객

초례산이 눈속에 덮여있고

가야할 환성산

능천산 대암봉 방향

 

환성산과초례봉 1.7km 딱 중간지점이다.

암능구간에 잔설까지 남아있어 조심해서 내리가고 올라가기도한다. .

 

앞에 암봉

암봉에 산객들

암능과 암봉을넘고 넘어 이런 좋은 길로 가며는

대암봉 602km 과 환성산 1km 갈림길 에서 새미기재방향으로 눈길을 내려가니

새미기재

새미기재 입간판들

팔공산 녹색길 지도

평광동 한천방향에는 차량통행금지 바이케이트

대곡동방향 임도

환성산 올라가는 산길 처음부터 계단 으로 정상까지 경사가심한 오르막으로

체력소모가 아주 은곳이다.

암능구간도 우측으로 우회하기도하고

 

이정표시목

정상까지 400m 도 힘든코스이다.

 

가느다란 줄을잡고 올라가며는

환성산 배지을 받고

 

감투같은 암봉 환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환성산 811.3m

환성산 한문 옆에 감투봉으로 포기 되어있다.

정상석 뒤면에는 2005. 4. 2 대구 산사람들이

세웠다고 되어있다. 100kg 이나 되는 정상석을 등에 지고 올라가서 세운다는

2005년 당시에 신문에서 본기억이난다.

2015. 3월 답사사진 으로 인증을 대신하고

환성산 정상에는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 와 이동통신 기지국 철탑이서있고

환성산 정상에서 역순으로 내려가

새미기재 에서다시한번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낙타봉 갈림길에서 대암봉방향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평광동이 내려다보인다.

이런 바위도지나고

매여동 계곡길 큰골갈림길을지나

두번째 대암봉 갈림길에서 점동골로 하산을 한다.

능선 좋은길을따라 내려가며는

한전철탑을 지나고

 

농로길에 내려서니

 

이곳으로 내려와 농로따라 조금내려가니 .

마사토봉으로 나있는 임도길이 대구 둘레길이다.

농로포장길로 가기싫어서 좌측 산으로 다시 올라가 안동건씨 산소을 지나 내려가니

이길로내려가

매여동 아래로지나내려가니

일행들이기다리는 옹가네 미나리집에서 하산주을하고

 

율하천을따라 율하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로 귀가하였다.

 

율하 천변 걷기 - 율하 역까지지도

 

오늘 산행및 트레킹 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룩스 궤적

 

트랭글 통계

오룩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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