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산성 - 대암봉- 요령봉- 마사토봉 연계산행 ( 대구 동구)

간 날 : 2021. 2. 6 . 첫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대구동구 용암산 - 대암봉 -요령봉 - 평광동

 

위 치 : 대구시 동구

 

 

 

 

 

참가자 홀로산행

교통 : 승용차

 

산행코스 :

대구 도동 관음사주차장 - 용암산성 - 용암산 - 대암봉 - 요령봉 -

돌목재 - 마사토봉 - 평광동 

( 산행거리 11.5 km , 소요시간 5시간 )

 

 

산(山)소개

용암산(龍岩山)  382m / 용암산성

용암산성은대구광역시 기념물 5호로 지정돼었으며,

토성으로 만들어 졌다하고

용암산은 큰바위가 용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이름이 용암산이 돼었다고한다,

 

 

대암봉(臺巖峰) 465m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뒷산으로 조선 인조때 대암(臺巖) 최동집 선생이

이곳에 정착하고 종가를 이루어 살았던 곳으로 종택에서보면 대암봉이 바로 보인다.

최동집 선생의 호를 따서 대암봉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산맥은 팔공산맥이 능선고개에서 잠시 낮아진후 다시 환성산을 솟구치고 환성산에서

남서로 가지를 벌이면서 성령고개을 지나 한줄기는 남으로 낙타봉과 초래봉으로

다시한줄기는 서쪽으로 뻗어가다면서 요령봉에서 우측으로 가지를친

끝지점에 우뚝솟아있는 산들이다

 

 

천년 기념물1호  도동측백나무숲 옆 관음사 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도동에서 둔산동방향으로 200여 m 가다가 좌측으로

용암산성 1km 방향  들머리가 있다.

 

팔공산 녹색길  지도을 살펴보고

 

용암산성가는길  입구아취문

 

용암산성 누리길 안내판

 

 

대구동구 평광동은 단양우씨 집성촌이라고하드니 올라가는길 능선에

단양우씨 묘지가 많이 보인다 .

 

올라가는길 혼자서  심심하여  돌계단을 하나둘 세면서 첫 계단이 157이다,

 

좌측으로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가보이고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뒤쪽으로 불로동 이 운무속에  바라보이고

 두번째 돌계단 60개을지나올라가니 

 

정지심터을 지나고

 

문화유씨  가족 묘역을 지나

 

나무 바닥계단과 목책옆길로해서

 

우측에 석장묘방향표시

 

석장묘

 

둘레길 표시와  도동문화마을 힐링걷기  3코스 표시기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용암 산성에  올라선다.

 

용암산성 팔각정자 쉼터

용암정

 

동촌비행장방면으로  사진찰영을 금지해달라는 말

 

 

대구동구 방향 조망

 

용암산성  탐방로지도와 여러입간판들

 

용암산성에서 가야할  대암봉  요령봉 

그뒤로 초례산과 낙타등 환성산까지  바라보인다.

 

언덕위로  올라가며는 

 

용암산성 헬기장

 

용암산 배지를 받고

 

용암산성 소개판앞에서 필자 / 산새

 

용암봉 382m

큰바위가 용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이름이 용암산이 돼었다고한다

 

용암산 정상석

옥천

용암산성에는옥천이란 우물이있으며,  등산로 좌측으로 100m에있다.

 

 

현재 옥천 샘에는  가물어 물이 없다.

 

용암산성에서 계단을 내려선다.

 

좌측으로  평광동방향 하산 둘레길  

 

 

능선에  평상쉼터

 

우측으로 둔산동방면 하산길 에서

등산로 정비을 하는 사람과 인사을하고

 

앞에봉에 올라서니 대암봉 조금못미처 조망이 좋은 전망대

 

동촌 비행장과  둔산동 방향

우측으로 대구 동구 모습이 운무땜에  흐릿하게 조망된다.

대암산은 조망이 좋은산으로 동촌 비행장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로

1980년대에는 이곳에 간첩이나타나서

 

동촌 비행장 사진을 찍다가 주민이 신고를하고 그후 용암산을 군부대에서

경계근무를 서게돼었다가 지금은 군부대 초소도 철거되었고

사진을 찍어도 상관없는 지역이 돼었다

 

거북바위 아래 옻골마을은

대구 동구 둔산동에 소재한 경주최씨 칠계파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동성촌락으로 현재 20여호의 고가들로 이루어져있다

대암봉(臺巖峰)465m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뒷산으로 조선 인조때 대암(臺巖) 최동집 선생이

이곳에 정착하고 종가를 이루어 살았던 곳으로 종택에서보면 대암봉이 바로 보인다.

최동집 선생의 호를 따서 대암봉 이라고 명명한것같다."

 

 

대암봉 정상석

정상석은 2005년 1월 1일 해안 산악회에서 세운것이다

 

 

대암봉에서  필자

 

  

멀리 환성산을 바라보고  요령봉방향으로 내려선다.

 

옻골방향 하산길을 지나고

 

바위가 많은 구간

 

전망대와  노송 포토죤

 

나타봉 앞에능선이  오늘 가야할 능선이다.

 

밧줄 구간도있고

 

바위 전망대와  분재같은 소나무들

 

옻골재

 

둔산동 옻골마을과 평광동을 잇는 고개마루로 옥곡재라고도한다.

 

요령봉 방향 오르막을 올라간다.

 

475봉 

밴치쉼터 가있는 갈림길

 

옻골 마지막 하산능선을 지나고

 

초례산 갈림길

좌측으로 환성산과 초례봉 가는길은 성령고개 에서 환성산과

초래봉으로 나누어지면서 종주 산행을 할수있다

 

 2021. 1. 24 . 넷째 일요일, 답사을한 코스이다.  

 

 

요령봉(搖鈴峰,492m),

한문을보니 흔들搖에 방울鈴자 로 정상에 바위 무더기을 말하는듯하고

바위가 많은 곳으로

 

​.요즈음에 새로 조성한 데크전망대 광장 을 만들어 놓았고

조망이 아주좋은곳이며 바위에 요령봉 표시와 입간판에도 요령봉이라고 적어 놓았다

 

요령봉에서  필자 흔적을 남겨보고

 

능천봉방향으로  조금내려가다가

 

매여동 갈림길

여기서부터 왕건 둘레길이다. 이정표시목에는 평광종점 2.2km

매여종점 2.8km 을 표시한다

 

요령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초례산가는 주능선을 만나 잠시후

우측으로매여동가는 갈림길을 지나

 

돌목재

매여동 과 평광동 옛고개로 지금은 매여동길만 보인다.

 

삼각점봉

 

우측으로 임도개설 이한창이고  좌측으로평광동 하산길이 있다.

 

동물 이동통로을 을지나

 

코끼리 바위을지나

 

마사토 미끄러운 오르막을 올라가니  초례산 갈림길

 

 평광동1.6km 방향으로 내려간다.

 

마사토봉

마사토 산으로 산이름을 마사토봉우리로 부르게 된것이

산꾼들의 입으로 자연스럽게 마사토봉이 되었다.

 

능선따라  평광동으로 내려가는데 갈림길을 몆군데 지나면서 

아래마을을보고 내려간다. 

 

농로따라 내려간다.

 

평광마을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버스 들어오는시간이 너무남아

 

평광동 주변을 둘려보고  단양우씨들  효자비

 

버스 한코스 아래마을

 

평광 마을회관앞에서  버스을타고

 

도동 측백나무 숲앞에서내려

 

 

도로을 건너  관음사안으로 들어가

후문으로 나가서 오늘 산행을 마무라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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