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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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송해공원 옆산에서 - 선녀봉 - 대방산 -옥포초교 원점산행 ( 달성군 옥포면 )

산새1 2020. 7. 1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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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산 기내미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간날 ; 2020. 7. 11, 둘째 토요일 날씨 : 맑음 오후 흐림 , 기온 31도

간곳 ; 옥포 송해공원 옆능선 산 - 선녀봉 - 대방산(大方山)

위치 : 대구 달성군 옥포읍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지하철 1호선 설화 명곡역 -

버스 옥포초등학교 건너편 정류장

 

 

 

산행코스 : 옥포 면사무소 앞 - 도로건너 - 구마고속도로 좌측능선 -

기천왕고개 - 206봉 - 292.8봉 -금동굴 갈림길 - 245.7봉 - 달성군 녹색길 갈림길 -

338.봉 - 356봉 /달성 1터널 - 달성터널 - 333봉 -307봉 - 달성군 녹색길 임도

- 349봉 - 선녀봉/ 341봉 - 대방산 - 대방마을 - 옥포 초교앞

( 산행거리 13 km 산행시간 6시간 )

 

 

답사코스

GPS 오록스맵

 


산소개

대방산(山) - 선녀봉

옥포초등학교 우측에 대방산은 산아래 대방마을 이름을 딴듯하고

선녀봉은 선녀곡 좌측 능선상에 봉우리로 산꾼들이 부르는 이름들이

산명이 되어가는듯하다,

 

 

도시화되어가는 달성군 옥포면에도 고층 아피트들이 늘어나고

주민이 많아지면서 옥연지 주변에 송해공원과 둘레산길은 주민들의 걷기운동과

가벼운 산책코스로도 인기가 좋은곳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좌측능선 숲길따라 올라가며는

좌측에 옥연지 / 송해공원 우측 구마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가운데 능선으로

달성터널위에서 U턴하여 대방산 능선으로 한바퀴도는 원점산행이다.

 

 

토요일 내구 근교산 옥포면에 송해공원 우측능선산을

한바퀴 돌기위하여 지하철을타고 설화명곡역에 내려 버스을타고

옥포초등학교 건너버스정류장에 10: 30분에 도착하니

오전부터 30도가 넘는 더위가 대단하다

 

 

도로건너 옥포초등학교와 송촌 마을입구가보이고

 

 

도로 을건너 시내방향으로 고속도로 다리아래로 지나가며는

 

 

구마고속도로 옆 좌측 웅벽게단으로 올라가며는

 

 

우측으로는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숲속길로 들어가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흔적이있는 좋은산길

 

 

기천왕고개

 

 

산길능선좌은 옥포 용연사 들어가는 도로와 옥연지 옆으로

능선을타고 올라가는코스이다.

 

 

갈림길 은 잠시후 다시 만나지고

 

 

묘지을 지나고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송해공원 (宋海) 방향표시가있고

국민MC인 송해 선생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담아 조성된 공원이다.

 

 

송해공원 구름다리 갈림길

 

.

옥연지 못둑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지나고

 

 

 

산악회에서도 지나간흔적 표시기도 보이고

 

 

금동굴 갈림길을 지나고

 

 

다음 봉우리에 올라가며는

 

 

묘지와 삼각점이 있는봉우리다.

 

 

좌측 나무가지사이로 옥연지가 보인다.

 

 

소나무 숲길로 잠시내려가기도하고

 

 

옥포면 기세리가 바라보이고

 

 

다음 봉우리에 올라가며는 밴치 쉼터가있다.

 

 

두번째 금동굴 갈림길

 

 

금동굴 하산길을 지나 앞에 봉을 올라간다.

 

 

292.8m

평상 쉼터에는 어느 팀들이 휴식하고있다.

 

 

옥연지로 내려가는 능선은

 

 

출입금지 현수막이 땅에 떨어져있다.

 

 

송해공원 내려가는 마지막 좌측 갈림길을 지나고

 

 

가래골 쉼터을 지나고

 

 

달성군 녹색길 갈림길

녹색길은 송촌 방향우측으로 내려간다.

 

 

여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대방산 방향으로 가기위하여 바로 앞에 봉을 올라가는데 가파르고

힘들지마는 산길은 아주좋은 편이다. .

 

 

321.3m 봉

봉우리에 올라서니 서울 산꾼들의 답사 흔적 이있고

 

 

좌측으로 몆년전 산불난 지역

 

 

 

가야할 앞 봉우리 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반송리와 비슬산

 

 

좌측으로 용연사 뒤산 닭지봉능선도 조망된다.

 

 

.

앞에가야할 작은봉을 바라보고

 

 

366.3m

달성 1 터널위 봉우리

김흥리 고개로 내려서서 비슬산으로 연결되는 산줄기이다.

 

 

숲풀속에 이런 시맨트 표석과

 

 

선답자들 표시기들

 

 

우측으로 돌아가니 이런 능선가다가

 

 

지나온 봉우리 366.3봉

 

 

김흥리에서 달성공단 넘어가는 고개안부

 

 

333.1m 봉

능선으로돌던 산맥이 앞에 높은 봉우리리을 올라가며는

안테나가 하나서있고 그아래 한전철탑이 바라보인다.

 

 

 

 

 

331.봉에서 길주의

우측으로 조금가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가야된다.

필자는 모르고 한참내려가다가 좌측으로 능선이 보여 올라왔는데

계속 내려가며는 임도을 만나 송촌으로 바로 내려간다.

 

 

 

좌측 능선으로 돌아가며는

307.9m 봉을 지나고

 

 

 

지나내려온 366봉 능선이다.

 

 

함안조씨 묘을지나

 

 

좌측길따라 돌아가며는 임도을 만나는데

갈실마을과 송촌을 넘어다니는 고개마루로 오늘도 차가한대 올라와있다.

 

 

송촌으로 내려가는 녹색길 임도

달성군 녹색길이 송촌 골자기로 바로내려가는길과 산허리을 돌아가는 임도이다.

 

 

임도마루에 이정표

 

 

임도건너 산으로 붙기전에 이정표도있고 녹색길 지도가있다.

 

 

조금위에 정자쉼터도있다.

 

 

큰 평년쉼터

 

정자에서 휴식하고있는 분이 시원한 얼음물과 자두을 주어 너무 감사하였다.

.

 

수원백씨 묘을 지나고

 

 

능선에 올라서니

 

 

275봉

 

 

연등 몆개가 보이고

 

 

좌측에서올라오는 산길과 합류하는데

금계산에서 상이골재을 지나 대방산방향 능선 산길이다.

 

 

능선으로 조금가니

 

 

GPS 에서 선녀봉 매세지을 받고

 

 

나무에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개보이는 선녀봉에도착한다.

 

 

선녀봉(347m)

국가 기준점 삼각점

 

 

선답사한 대산 박영식대장의 산이조치요 표시기

 

 

녀봉을 지나

다시 우측으로 크게 돌아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비스덤한 내리막능선을 가던 산길은

우측 구마고속도로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고 차소리가 크게들린다

 

 

내려서던 산길은 임도 수준의 좋은길을 조그만가며는 다시;

오르막으로 쌍묘을 지나고부터

 

 

바로 앞에 보이는 대방산을 향해 한참동안 오르막을 올라가야한다

 

 

긴 산행에 지친 온 힘을 다해 오르막을 올라가니 지피에스 대방산

메시지가 도착하고 곧바로 대방산 정상이다

 

 

잠시후에 가지많은 소나무가 많은 대방산 정상에 도착한다.

 


대방산 (大方山) 378m

소나무 3갈래 가운데 표시판을 부착해놓았는데

 

 

표시판 은 김문암 / 별명 김또깡 산꾼의 작품이다.

 

 

표시판 옆면에 설치자 김문암 이라고 표기해놓았다.

 

 

표시판앞에서 혼자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보고

 

 

 

대방산 정상에서 조망은 전혀 안된다.

 

 

가지많은 소나무들을 뒤로하고 능선 따라 하산을한다.

 

 

 

 

바로 내려가니

 

 

바위 전망대가있지마는 여기서도 조망은 좋치않다

 

 

기암을 지나 옥포 면소재지 방향으로

 

 

바위쉼터옆 193.3m 에 삼각점(왜관479, 1981재설)

 

 

안부에서 지나 다음봉우리을 넘어가는데

 

 

우측 옥포 면소재지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이 희미하고 길이보이지 않아 약간 알바을하고

길을 찾아 다시 올라가니 우측으로 내려가던 길을 찾아 하산을 한다.

 

 

묘지을 지나고부터

 

 

 

길이 좋아지고

 

 

농로 길을만나 내려간다.

 

 

 

대방동 마을 을지나

 

 

주유소옆으로 내려가니

 

 

옥포면소재지 5번 국도 도로로나가

 

 

옥포 초교 버스정류장에도착

 

 

6시간의 긴 산행을 마치고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귀가하였다.,

오늘 대구근교산행지은 옥포면에 속한 야산들이였지만 수많은 봉우리을 오르내리는

산길로 다소 힘은 들었지마는 나무와 숲이많아 여름철에도 그늘속으로

산행할수있었고 대중교통으로 이동도가능하며 산행거리도 12km가 넘어

하루산행코스가 되기도하다.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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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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