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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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함안 문암산성 산 - 입곡 저수지 둘레길 ( 함안 입곡 군립공원 )

산새1 2020. 7. 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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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 6. 28.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함안 문암산성 산 - 입곡 저수지 둘레길

 

위치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교통 : 승용차 2 대

네비 : 입곡저수지 주차장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

 

참가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6 명

유인철 대장 백경자. 이종익, 박승희 , 이두용선배님. 필자/우종희 ,

 

산행코스 :

입곡삼거리 - 문암산성 산 - 대천버스정류장 - 굴다리 -

입곡저수지 둑- 우측도로변 수변데크 - 출렁다리 - 데크로드 -

입곡산림욕장 - - 숲속길 - 1코스 - 능선길 - 출렁다리 -

팔각정 정자. - 저수지 둑 -입곡 삼거리

( 답사 거리 8 km . 산행시간 3 시간 반 총소요시간 4 시간 )

 

 

입곡군립공원(入谷郡立公園)은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일제강점기 때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아 만든

둘레가 약4Km가되는 입곡저수수지에는 출렁다리와 정자 등

데크시설이 갖춰져 있어 수변길 산책하기가 아주 좋다.

 

함안 문암산성(門巖山城)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82)은 해발 197m의 자구산 장원봉과 북서쪽으로

이어진 167m의 산 정상에 산성흔적들이 남아 있는데,

문암 큰 성과 작은 성으로 부른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 넷째주 산행

함안 산인면 입곡 군립공원 입곡저수지 부근에있는 문암산성 산과

입곡저수지 둘레길 답사을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9시에 출발하여

입곡삼거리에 11시 넘어 도착한다.

 

 

11: 25 입곡 삼거리에는 남해고속도로 남해제1고속도로지선, 마산시 방면의

지방도가 지나가는 도로아래 교각옆에 주차를하고 .

 

 

아라 가야 자전거길 안내판과 쉼터 함안홍보 입간판이 있다.

 

 

성주이효자지비(星州李孝子之碑). 비각도있다.

 

 

좌측에 보이는 문암산성 산을 바라보고 다른 일행들은 저수지 둘레길

답사만하는사이 이두용선배님과 둘이서는 문암산성 산을

먼저 답사하고 저수지 둘레길로 가기로하고

 

 

작은 다리을건너자말자 좌측도로아래로 지나가며는

 

 

15번도로 우측 마산 창원쪽으로 조금만 돌아가며는

 

 

좌측 산으로 올라가니

 

 

이런 비와 순흥 안씨 묘을 지내고 부터는

 

 

산길이 희미하여 우리 방식대로 길을찾아 올라간다.

 

 

철탑을지나고 이철탑을 기준하여 산길이있다고보며는된다.

 

 

철탑 이후부터는 산길이 좋아진다.

 

 

산길을 찾고부터 겉옷을벗고

 

 

낙엽과 돌들이 많은 산을 올라가니

 

 

산성흔적들이 보이고

 

 

 

 

묘지하나을 지나고 이곳이 문암산성 산 최고봉인듯한데

 

 

11: 55 문암산성 산 195.5m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없고

 

 

허물러진 축대 돌사이로 하산을 한다.

 

 

산성안에 그옛날 경작했을것같은 초지들이 여러 군데보이고

 

 

희미하지마는 옛길을 따라 하산을 하는데

 

 

또다른 한전철탑을 지나

 

 

함안땅이라 그런지 함안조씨들 묘지가 많이 보이는데

 

 

마을로내려서서 이골목으로 빠져나간다.

 

 

이집 좌측으로 내려왔다. 도로명주소 대천길 17-33

 

 

골목을 빠져나가니

 

 

 

 

 

 

 

마을 입구로나가서

 

 

마을입구 산자락끝에 저바위가 문암인가.

 

 

 

대천 마을에 내려와서 바라보는 자양산 정상에 중계탑이 보인다.

 

 

산악 MT 들도 보이고

 

 

산인면 케이트볼 구장 앞을지나

 

 

1021 도로변 대천 마을 버스 정류장앞에도착 도로따라 가다가

가운데 터널로 지나간다.

 

 

터널 좌측 인도로

 

 

12: 50 입곡삼거리 출발지점에 도착

1시간 20여분간 함안 문암산성 답사을 마치면서 유서깊은 함안의 문화유적들중

문암산성도 규모는적지마는 복원하고 산길도 정비하며는

함안의 또하나의 문화 탐방지가 될것같았습니다.

 

 

13: 30 오후 입곡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을 시작한다.

성주이씨 효자각앞으로 올라가며는

 

 

공사중인 입곡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유일한 함안에 유원지 입곡저수지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은 저수지로서 둘레가

약 4Km나돠고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좌측으로는 못둑으로 나중에 돌아오기로하고 가는길이고

바로가며는 저수지 와 도로사이 데크 탐방로이다.

 

 

야자매트길로가다가

 

 

 

 

저수지 수문을 지나고

 

 

 

 

차도 아래로 나있는 데크로드-

 

 

데크 광장 쉼터 도있고

 

 

건너편 절벽위에 정자

 

 

구름다리와 팔각정

 

 

 

 

출렁다리 입구

 

 

 

 

 

 

 

 

차도 옆 인도 대신 신설된 데크로드

 

 

유람선 둥둥배

저수지 위를 둥둥 떠다니는 둥둥배들

 

 

둥둥선에는 친구. 가족 .연인들 이 대부분이다.

 

 

유람선(둥둥배)를 탈 수 있는 바지선 선착장과

 

 

 

 

푸드트럭

 

 

커피한잔하면서 잠시 쉬어간다.

 

 

입곡군립공원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무지개색 다리을건너 며는 우측이 주차장이고 좌측으로 입곡 산림욕장 산책로이다.

 

 

함안 관광지도와 숲길 안내지도

 

 

입곡산림욕장

 

 

산림욕장 입구에는 손 소독제와 물티수가 준비되어있고

옆에 커피와 물병은 필자 개인것임

 

 

입곡산림욕장 입구에 함안특산물 수박모형의 음용수대

 

 

산림욕장입구에서 바라보는 입곡저수지와 둥둥배

 

 

산책로가 울창한숲길로 가족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저수지둘레길을 하고 좋은 장소에서 일행들이 휴식하고있다

 

 

 

1코스 산책로따라 산능선으로 가기로하고

 

 

 

데크계단을 올라가며는

 

 

이런 흙길 산책로가 시작된다.

 

 

나무 밑둥치가 해골같다.

 

 

갈림길

좌측으로 산허리길 은 팔각정가는길이고 산책로는 바로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 갈림길

 

 

능선길에 이정표

 

 

임도같은 능선 산책길

 

 

산책로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바로 능선으로 계속가며는 못둑으로 내려가는 코스도있지마는

둘레길 정 코스는 여기에는 좌측으로 가야하고 능선 길은 막아놓았다

 

 

좌측허리로한참을 돌아가다가

 

 

네크계단을 내려가니

 

 

저수지 둘레길에 내려선다.

 

 

입구에 2코스라고 시작할적에는 1코스였는데

 

 

저수지 둘레로 걷은거리가 600m 지점

 

 

저수지가 내려다보이고

 

 

데크계단 좌측으로 내려가니

 

 

출렁다리 건너는곳

저수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110m 다리

 

건너갔다가 오기로한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입곡 저수지

 

 

출렁다리을 건너간다.

 

 

 

출렁다리을 건너면서 필자

 

 

 

 

 

 

 

 

 

 

출렁다리에서 계단을 올라가며는

홍단정 정자

 

정자에서 내랴다본 출렁다리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공사중인 데크로드

 

 

능선갈림길 이정표

 

 

 

제방부근에는 아직 공사중이다.

 

 

저수지 제방길

 

 

 

제방따라 가며는

 

 

우측으로 오전에 올랐던 문암산성 산

 

 

데크따라 도로로올라가

 

 

 

입곡삼거리로가서

 

 

주차해논곳에도착하여 트레킹을 모두 마친다.

 

 

 

입곡저수지 옆에는 '산림욕장이 있고 높지 않은 산마루를 한바퀴 도는

등산로도 잘 정비 되어 있으며, 저수지에는 놀이용 작은 배도 있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저수지 물 가운데서 이야기를 나누며 즐길 수도 있다.

 

답사기록

고도

 

 

 

오록스 궤적

 

 

트렝글 궤적

 

문암산성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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