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0 6. 21.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영동 월류봉- 월류봉 둘레길
위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교통 : 열차
대구역 - 황간역 - 택시 반야사 13.000원
역앞 식당소개로 일반 차 이용
네비 : 반야사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메리 )
참가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10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 고문님 , 백경자. 허정화 . 이종익, 박승희 ,
정재식, 송창섭. 문희용, 필자/우종희 ,
황간역에서
산행코스 :
반야사 - 반야교 -석천변 방천길 - 중보 - 백화교 - 신보 -
완정교 - 데크로드 -원촌교 - 월류광장 - 징금다리 - 월류1봉 -
2봉 - 3봉 - 4봉 - 5봉 - 사슴농정 갈림길 - 초강천 - 월류광장 - 원촌교 -
월류교 - 에넥스입구 - 마산교 - 황간역
( 산행거리 15.5 km . 산행시간 5시간 반 총소요시간 6시간 )
산행코스
월류봉광장 - 1봉 - 2봉 -3봉 - 4봉 -5봉 -월류봉 광장
총 4.4Km, 2 시간 10분 소요,
오늘 답사코스
산(山)소개
충북 영동군 황간면 일대는 금강 상류의 한 줄기가 굽이쳐 흐르면서
멋드러진 풍광을 보여주며, 그중에서 여덟 경승지를 꼽아
한천 8경이라 부르는데 한천8경 중 제1경이 월류봉이다
해발 405m인 월류봉은 달이 서쪽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능선모양 따라 서쪽으로 흐르듯 달이 머물다 사라진다 해서 월류봉이다
월류봉 둘레길
2018년도 8월에 새롭게 조성된 길로써 한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월류봉을
테마로 강변옆 오솔길과 나무테크길,한적한 시골마을길을 연계하여,
관할 자치단체인 충북 영동군에서 야심차게 개발 조성한 길이라고한다.
월류봉 둘레길은 3 개코스
1코스 : 여울소리실 (월류봉광장에서 완정교 )
2코스 : 산새소리길 ( 완정교에서 우메리 )
3코스 : 풍경소리길 ( 우메리에서 반야사 ) 로 총길이 약 8km
소요시간 2시간 반 정도 이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 셋째주 산행
영동 한천 8경중 1경 월류봉 과 월류봉 둘레길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역에서 7시40분에 만나 8시 05분 기차을 타고 황간역에서
일반차로 반야사로이동 월류봉 광장까지 내려오는 코스이다.
대구역
언재 끝날지모르는 코로나 19 모두들 마스크을 하고
마스크하지 않으며는 기차도 못탄다.
역 대합실에서 필자
무궁화호 08시 08분 대구에서 출발 하는 기차이다.
09시 25분 황간역에 도착하여
역광장에 관광지도
노란 자전거 여행길코스가 월류봉 둘레길 이다.
황간역에서 반야사까지 버스는 하루에 한번 오후에있다고하여
역앞 식당에 부탁하여 일반 차을 이용하여
반야사 주차장까지 이동을 한다.
그날 친절하게 반야사까지 태워다주면서 미완성 둘레길공사
중이라는말 둘레길 소개까지 해준 차 주분에게 감사한다.
반야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먼저 반야사을 둘려본다.
반야사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백화산에 있는 절이다. .
영동 반야사는 사찰뒤 산기슭 돌 너덜이
호랑이 형상 때문에 영험한 기운을 뿜는 곳으로 전해지는 사찰이다
반야사 대웅전
반야사 대웅전앞에서 백경자 씨
반야사을 대강 둘려보고
반야사 매점 에서 기념 손수건 7.000원 구입해주고
10: 10 주차장에서 잠수 돌다리을 건너면서 둘레길이시작된다.
백화산 한성봉 을바라보고
많은 사람들의 기원과 정성으로 쌓아올린 꼬마 돌탑들
호랑이 형상 돌너덜
이정표 을보고 둘레길따라
관음전으로 가는길 에서 쉬어갈까 말까
오늘 갈길이멀고 시원할때 부지런히 가야하는데 .......
공사중인 관음전
백화산 가는길을 지나고 둘레길은 반야교을 건너 석천변을 따라가야한다.
주행봉 등산로입구도 지나고
반야교을 건너가며는
백화산 주차장앞에서
월류봉 둘레길 안내도가있고
둘레길은 도로에서 우측으로 석천변 둑길을 따른다
둘레길은 저 돌 다리을 건너 반대편으로 조성되어있다.
반야사들어가는 도로 만나는 곳에서
우측 계곡으로 내려서며는
징금다리을건너
야자매트 숲길로 들어가는데
다시한번더 징금다리로 개울을 건너야한다.
야자메트길을따라
이곳까지가 둘레길 3 코스 풍경 소리길 이다.
10: 45 여기서부터 둘레길 2코스 산새소리길이 시작된다.
영동에 명물 호두나무
농로길따라 가는데 우측으로 민가을지나고
조용하게 지나가라는 현수막
익어가는 복숭아
우메리 보 을 지나고
건너산에 기암
냇가에 다슬기 잡은 사람들
반야사에서 3.4km 월류봉 광장까지는 5km 지점 둘레길 말뚝 표시판
백화교
수준 기준점
해발고도 178. 682m
그늘이 없는 방천길을 따라간다.
하천건너 완정리마을 이 바라보이고
아름다운다리 현수교 / 출렁다리가 바라보이고
대크로드을 따라가며는
데크로드
11: 10
데크길이 끝나고
현수교을 건너가는데 혼자라서 그런지 흔들리는 느낌은 없다.
둘래길은 현수교을건너 야자매트 길을 따라내련간다.
석천 건너쪽으로 둘레길 공사을 하고있다.
그늘이 없는 방천 길을 내려가는데 반대편 산기슭으로
둘레길공사가 곧 끝이날것 같다.
뒤돌아본 백화산맥
절벽으로 공사가 한창인데 정말 난코스이다.
시맨트 농로와 만나지면서 땅에 열기는 30도가 넘는 정오시간 이다.
완정교가 바라보이고
도로을 건너
11: 35 이정표와 화장실 이있는 여기까지가 2코스 산새소리길이다.
물놀이 안전 관리요원 근무지
여기서부터 제 1코스 여울 소리길이다.
여울소리길은 먼저 하천가로내려가서
야자 매트길을따라
계단을 내려서며는 데크로드
석천에 낚시하는 사람들
게속되는 데크로드
웃어요 당신
아름다운 글귀들
석천
이름같이 기암 괴석 들이 많은 화천이다.
이제 월류봉이 모습을 내민다.
꽃길만 걷자.
데크 계단을 올라가니
좋은때다 우리
1코스 여울 코스길
우측으로 월류 봉우리들이 바라보이고
지붕이있는 데크로드
평지 길을 만들기위해 긴 다리발을 높이 세운 데크로드
앞에 월류봉
석천에 다슬기 잡은 사람들
하나의 작품 이다.
황간 - 보은 간 도로로나와서 원촌교을 건너 간다.
월류 1봉이 뽀쪽하지마는 정상은 4 봉이다.
완춘교을 건너 좌측으로 둘레길이다.
다리건너 데크길로간다.
데크로드 로 계속 따라간다.
좌측으로 월류봉 등산로 이지마는 월류봉 광장까지 갔다가 오기로하고
앞에 월류정자가 비라보이고
우측에 송시열 유허비을 지나고
12: 20 영동 월류봉 광장
반야사을 출발한 지 2시간 10분만에 월류봉광장에 도착한다.
달이 머물다가는 월류봉 해설판
월류봉 표석
월류봉 표석앞에서 필자 / 산새
월류봉 광장에서 바라보는 월류 5봉
월류봉 광장에서 다시 조금 뒤돌아 1봉 방향으로 향한다
징검다리로 초강천 을 건너
바닥 디딤돌이 크로바 모양이다.
지나온 징금다리
초강천을 건너면 곧바로 등산로 입구을 지나며는
급 된비알 오르막이 시작된다
1봉 오르는길은 초반부터 통나무바닥 계단을 길게 올라가야한다.
잠시 흙길 도있고
하산하는 사람도 보인다.
목책 옆으로 올라온길이다.
멀리 백회산맥
계단을 한번더 올라가며는 아넥스 공장에서 올라오는 코스와 만나진다.
전망 좋은 곳 산아래 아넥스 회사와 황간읍 이 조망되고
황간역도 당겨본다.
게단을 올라서며는 월류1봉 이다.
13: 15 월류1봉 365m
월류봉 최고봉은 아니지마는 정상석은 이곳에만 있다.
월류봉 1봉 정상석
정상에서 셀프 찰영
월류봉 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지형
한반도 지형
1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백화산맥
1봉 조금옆에 전망데크가있다.
1봉을 조금 지난 곳에 있는 조망데크
1봉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는 2봉~5봉
조망데크에서 본 한반도 지형.
왼쪽이 주행봉, 그 너머가뽀쪽한봉이 한성봉이다
1봉을 지나 2봉은 조금 내렸갔다가 다시 긴계단을으로 올라가야한다.
산불 감시초소가있는 월류2봉이다.
13: 25 월류2봉
2봉을 지나 3봉으로
월류 3봉 394m
지나온 1봉과 2봉 모습
3봉에서 4봉으로 진행한다,.
높게보이는 4봉 월류봉의 최고봉이자 정상이다.
지나내려온 3봉
월류 4봉 400.7봉
정상석대신 작은 돌탑
삼각점위에 탑을 만들어놓았다.
5봉가는길은 이렇게 좋다.
늦은시간 3봉에서 4봉으로오는 산객들이 보이고
4봉에서 본 1봉 2봉
4봉에서 5봉으로 간다.
14 :20 5봉에 돌탑
이제 5봉에서 하산 갈림길은 350m
5봉
좋은 길로 가가다보며는
우측으로 전망대가있고
사슴농장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도 경사가 심하고 마사토로 조심해서 내려간다.
저아래 계곡을 거너 월류봉 관장까지 보인다.
조강천 건너 기암
사슴농장 갈림길과 다시 만나지고
데크 전망대
통나무 바닥계단이 길게 내려간다. .
초강천을 지나 1봉으로 오르는 코스와 5봉에서 초강천으로
내려오는 코스는 모두 단거리이지마는 대단한 된비알코스이다.
바로아래 계곡으로 내려선다.
혼자서 느근하게 알탕을 하고
징금다리을 건너
정자옆에 이정표
월류봉 광장까지 600m 을 도로따라 걸어간다.
하산후 올려다보는 월류 5봉
월류봉 주차장에 도착하여
도로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튼다
월류교을 건너니까
우측으로 월류봉 등산로 입구 표시가있다.
도로 모퉁이을 돌아가니 에넥스 정문 옆으로 등산 코스하나을
더지나고 도로따라 황간역으로 간다.
황간역에도착 오늘 월류봉 둘레길 트레킹과 월류 5봉 산행을 모두마친다.
역앞 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16:00 열차을 타고 귀구하였다.
30도가 넘는 폭염속에 월류봉 둘레길 그늘이 없는 도로걷은곳이 많아
힘들기도하였지마는 산과 들, 계곡의 물, 자연을 보면서 산책하듯
겯은것이 좋았고 현재 공사중인 석천변 숲길코스 데크로드가 완공되며는
월류봉 등산과 연게 좋은 트레킹 코스가 될것같았다.
오늘 답사 기록이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록스 궤적
월류봉 궤적
트랭글 궤적
오록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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