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용산(龍山)
간 날 : 2020. 6. 7. 첫째 일요일 날씨 : 맑음./ 해무
간 곳 : 포항 용산 - 감사 나눔 둘레길
위 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두리
참가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8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 고문님 , 백경자. 허정화 . 이종익, 박승희 ,
정재식, 우종희 ,
교통 : 열차 .
동대구역 - 포항역 - 포항 시내버스 500번 월포 왕복
네비 : 월포해수욕장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두리 )
산행코스 : ktx월포역 -
포스코 월포수련원 - 용두리 고인돌 - 용두암 - 용산(190m) -
기도원 천제단 방향 - 무덤 전망대 -기도원 입구도로 -기도원 -
십자가바위 - 골프장 갈림길봉 - 용산 / 산불초소봉(203.3m)-
골프장갈림길봉 - 임금바위 갈림길 - 소동 갈림길 - 계곡길 -
포스코 월포수련원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10. 7 km . 산행시간 4시간 )
오늘 답사궤적
1.5km 이후 측정궤적
용산 (龍山)
월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용산은 바다와 평야를 볼수있는 전망좋은산으로
용산이라는 이름은 산세가 용마가 달리는 모습같이보인다고 하고
용바위(작은 솥바위)와 금바위(큰솥바위)에 구덩이가 있는데 옛날 한
장수가 큰 솥바위에서 밥을 짓고 작은 솥바위에서 국을 끓여 먹여다고 한다.
용산 봉오리에서 봉화를 들고 물을 길어 큰 솥바위에 채우면 비가 내린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고 둘레길이 포함된 산행로여서 아주 수월하게 산행을
할수 있는 산이다
감사나눔 둘레길
감사 도시 포항의 곳곳에 둘레길을 조성하여 "감사 나눔 둘레길"이라
명명했는데 총 21개의 둘레길중에 이번코스는 용산 산행 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능선길과 계곡길을 한바퀴 도는 코스가 용산 감사나눔둘레길이다.
약 3KM 거리에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수 있는 있는
이 나눔길은 겸재정선길이라고도 하는데 진경산수화로 유명한 겸재 정산이
청하의 현감으로 부임한 적이 있어 그렇게도 불리우고있다고하드군요 .
대구 근교산 번개팀 첫째주 산행
코로나로 한백산악회 정기산행이 취소되고 젊은 사람들은
팔공산 산행으로 대치하고 나이드신분들은 포항 월포해수욕장 부근
용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동대구역에서 8시반에 만나기로하였는데
조금 일찍 나가 동대구역 앞 광장을 둘려본다.
광장에 컬러풀 대구 로고
마스크을쓰고 한사람 두사람 모이기시작하고
필자도 마스크 하고 코로스19 전파 후 번개산행 처음 참석하였다.
동대구 -포항 출발 열차
09: 00 무궁화호 1753호
우리가 타고가는 무궁화열차는 갈적에는 서경주역 - 경주역까지 앞으로
갔다가 포항 갈적에는 뒤방향으로 안강역을거처로 새로놓인 ktx 선로로
포항신역에 10: 55분에 도착한다.
10: 56분 포항출발 월포가는 기차는 시간을 못마추어 타지못하고
포항 시내버스을 이용하기로한다.
포항 시내버스 500번 시내방향말고 월포 방향버스을 타야한다.
12: 00 월포역 버스정류장 500번 종점에 도착하여
월포 해수욕장 방향으로가다가 사거리에서
우측 칠포방향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바위산이 용산이다.
포스코 수련원 앞이 용산 등산로입구이다.
개인 차를 이용시 포스코 주차장 에 주차하며는 된다.
백경자씨 코로스 예방을 위해 완전 무장을 하셨군요 .
우측으로 돌아 조금만가며는
감사 나눔 둘레길 지도와 용산 의 전설 입간판 이있고
입간판 우측으로 산길이열려있다.
등산로 옆에 이런 소개 입간판들
겸재 정산길은 감사나눔길을 말한다.
고인돌
묘지옆에 바위들이
고인돌이라고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바위인데
소나무 숲길을 올라가니
작은돌 무더기인데 소망돌탑 쌓기
돌바닥 길을 올라서니
바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좋은곳에 포토죤
전망바위에서 조망
월포마을과 바닷가 해수욕장
곧게 뻗은 ktx선로와 월포역사가보이고
포항 북구 청하면
전망대 바위을지나 올라가니 정자쉼터
정자을지나 이런좋은길따라
맨발로걷는 체험길
기암 사이을 지나가니
약간 오르막을 올라간다.
식탁 쉼터와 정상석이보이고
이정표가 서있는 용산 에도착한다.
용산 190.1m
2017. 1. 24 일 현대제철 송내골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이산 최고봉은 아직 멀었는데 하기야 이산 전체가 용산이라고 하니까
혼자서 셀프 찰영을할려고 하고있는데
마침 올라오는 사람이있어 부탁하여 인증을 하는데 역광이다.
다시한번더.
천제단 기도원 방향으로 진행하였는데
이곳에서는 용두암 . 용두리 방향으로 가는것이 좋다 .
혼자서 기도원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국제신문 표시기가 보인다.
용산 방향을 표시해놓았다.
가는길에 전망대
전망대에서 다시한번 조망을 즐기고
청하면
내리막을 내려간다.
국제신문 표시기을보면서 쭉 내려가니
안부을 만나
기도원 진입로을 만나
좌측으로 도로따라 올라가니
기도원 천제단이라는 곳이다
개가 짖어대니 아주머니가 나오고 산길을 물어보니 친절하게 가르켜준다.
우측으로 마지막 건물을 지나
이런 좋은 산길로
한참을 오르막을 올라가니 바위들이 많은곳에 올라서고
바위위에 삽자가가 서있다.
안태나 우측 봉이 용산 정상이다.
바위봉에서 조금 올라가니 능선에 이정표
식닥 의자가있는
골프장 갈림길로 뒤돌아왔다. .
이곳에서 용산 정상을 갔다오기로하고
뒤돌아본 십자가 가 서있는 바위
앞에 용산을 바라보고
안부 을 지니
침목계단을 올라가니
쉬어가는 의자와 선답자들 리본이보이고
용산 정상 메세지가 오고
산불감시가탑이있고
용산 정상 203.3m
용산 정상에는 산불감시탑과 이정표 돌탐 가운데
산불 감시탑
지금은 감시기간이끝나 아무도 없다.
이정표
마루바닥 가운데 남자의상징물 살아있는 나무에 조각해놓았다.
남근목들이 주위 여러곳에 있다.
아마 산불감시하는 분의 작품인듯하다,
세기개발 일동에서 뭘 증정했는지
선답자 산너울님이 최근 답사한듯하다.
정상에서 셀프 인증삿
앉아서 한번더
의지에 카메라 얹어놓고 찰영하였다.
ㅇ용산 장상에서 하산은 용두리 포스코 수련원으로 뒤돌아간다.
경사가 심한 내리막을 내려간다.
기도원 삼거리을 지나
골프장 갈림길도지나고
바닥 계단을 내려가는데
산악 오토바이들이 괭음을 내면서 한무리가 지나간다.
먼지 안나게 천천히 가라고하고
포스코 수련원 갈림길
수련원 갈림길은 감사나눔길로이기도하다.
포스코 수련원 1.2km 지점을 통과하여
월포 앞바다을 바라보고
앞에 보이는 봉은 올라가지않고 좌측 계곡으로 감사나눔길이다. .
작은 골을 건너고
골짜 산책로 로 내려간다.
이런 좋은 길로 내려가며는
오늘 우리팀들 감사 나눔길만 산행하는 일행들이 저 앞에 내려가고있다.
산길 끝나는 지점에 감사나눔둘레길 안내도가있다.
소나무숲에서 기념찰영을 한다.
바닷가로 나가서 월포까지 해변 산책을 한다.
동영상
월포 해변 풍경
자갈이많은 월포 해변
월포 해수욕장 입구 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17: 20 월포역앞이 종점인 500번 버스을타고 포항역에도착하여
기차시간이 많이 남아 시간을 보내면서
19시 12분 기차을 타고 21: 10 동대구역에도착하여
지하철 1호선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트레킹 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오록스궤적 1.5km 이후 설정
트랭글궤적
트랭글 궤적
트랭글궤적
오록스 통계
1.5km 이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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