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전망대
간 날 ; 2020. 5. 23. 넷째 토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달성군 녹색길 ( 성주대교 - 육신사 )
위 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참가인원 : 홀로
네비케이션 : 성주대교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강정보 녹색길 전 코스 :
문양역 - 육신사 - 삼가헌(낙빈서원) - 구봉산전망대 - 하목정 - 성주대교 -
하빈남로(하빈지구 수변공원) - 봉천나루터- 작골분기점 - 문산 전망대 -
문산 정수장 - 영벽정 -매죽골 - 강정대 - 강정마을 -
강정보 - 대실역(약21km, 6시간)
오늘 답사코스 :
성주대교 - 구봉산 능선 -67번 도로 - 삼가현 - 육신사 - 67번도로 -
낙동강 강변 자전거길 - 성주대교
( 산행거리 11.5 km 산행시간 3시간반 )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 구간 걷기
4대강 보 사업과 함께 조성된 강변정비사업으로 낙동강을 끼고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걷기길 강정보 녹색길은 '낙동강 물레길'과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이 겹쳐 있는곳이 많다.
대구근교 산행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 역사와 문화재가많은 성주대교에서 육신사 간
코스을 트레킹을 하기로 하고 혼자서 차을몰고 성주대교아래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하여
성주대교 옆에 신교을 건설하고 대기중인 중장비들옆에 주차를하고
성주 대교아래 주변 모습을 담아본다 .
기존 다리옆에 새교량이 건설마무리 공사를끝내고 개통을 기다리고있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정표와
녹색길 이정표시가있고
일단 포차에서 커피한잔하고 혼자라서 시간이많아 여유을 부린다.
자전거 길따라 서서히 출발을하니
녹색길 육신사 방향 표시목이 보인다.
정자쉼터가 있는곳에서
강정보 녹색길 지도와
이용자 안전 수칙 입간판도보이고
이정표가 부셔져 바닥에서 기둥에 기대고 있다
우측으로 강정보 녹색길 아취문을 지나
돌다리을 건너며는 화목정은우측으로 가는길인데 나중에
하산하여 둘려보기로하고
좌측 숲속으로 침목계단으로 올라 가니
능선에 올라서니 철탑을 지나고
길이 이렇게 좋아진다.
육신사 4.3km 표시한다.
좌측으로 낙동강 전망대에 안전 팬스을 해놓았다.
낙동강 건너 성주 선남면 참외 비닐하우스들
의성 김씨묘는
묘지 우측으로 우회하여
산책나온 사람들이 보이는 저곳이
구봉산 전망대이다.
전망데크을 조성하여
녹색길지도와 주변 관광지 소개판이있다.
성주대교넘어 소학리
다시 산길따라가는데
약간의 굴곡이있는 능선을 따라가며는 된다.
평상이있는 쉼터도지나고
이런 좋은 길로가니
운동시설이있는 오늘 최고봉에 도착한다.
좌측 강변으로 그전에 채석장으로 절벽구간이다.
좌측 강변으로 철조망으로 안전시설을 해놓았다.
강건너 성주 방향 조망은 아주좋다.
아래보이는 건물은 옛날 돌채석장에서 사용한 건물들이다.
잠시 내리막을 내려가니 이정표가 서있는데 삼가현까지는 1.2km 남았다.
능선따라가는길 의성김씨묘을 지나고부터
이정표에서 삼가현 과 녹색길은 우측으로 돌아가는데
길없음이라고 표시해논 능선으로가기로한다.
바로가는 희미한 능선으로 진행하는데 길은 희미하지마는
선답자표시기가 달려있어 따라간다.
경주김씨묘역을지나
갈수록 희미해지는 산길
전망좋은 이런곳도있고 지금가는길은 녹색길에서 약간 벗어났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금전에 지나온 산 능선
좌측으로는 낙동강
우측으로는 4차선 하빈에서 왜관가는 자동차 전용도로
도로까지 능선 끝까지 내려가 도로에서 가드라인을 넘어
강변 자전거길로 내려선다.
앞에 우측으로 자동차 전용도로 지하도을 건너왔다.
지하도로을 건너
구 도로을 만나서
도로구부러지는곳 반사경에서 내모습을 비추어본다.
삼가현 이정표을 보고
좌측도로따라 들어가니
녹색길 안내도와
녹색길 이정표
삼가헌 (三可軒)
달성군 문화재 자료에 따르면, '三可軒'이라는 이름은 박팽년의
11대손인 성수 1769년에 이곳에 초가를 짓고 자신의 호를 따서
‘삼가헌’이라 한 것에서 유래한다 안내문에 기록하고있다..
그 뒤 그의 아들 광석光錫이 1783년에 이웃 묘골마을에서 이곳으로 분가하였고,
1826년에 초가를 헐고 안채와 사랑채를 지었다.
다시 큰 도로로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잠시 쉬면서
버스도 확인하고
하빈 왜관 방향 구 도로따라 하빈 방향으로 조금가다가
육신사 이정표을 보고
높이제한시설을 해논 도로을 지나간다.
성서 2번이 육신사로 들어간다.
충절문을 지나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육신사 주차장
육신사
충의사 앞으로해서 시맨트 임도따라 잠시 올라가면 고개마루안부에
사거리 이정표가있다.
육각정 전망대
잠시 육각정자에 올라가보지마는 조망은 전혀 안되고
삼가현 방향으로 가다가
14: 40 파회정 2층 전망대 정자
삼가현 200m 갈림길을 지나고 낙빈서원 갈림길도 만나고
육신사 주차장에서 고개를 넘어 삼가현뒤길로 낙빈서원을 거쳐서
바로 올라오는 길이다
좌측으로 삼가현이 보이고
순천박씨 묘역을 지나
하빈 왜관 간 구 도로에 내려서서
하빈 왜관방향 67번 신도로 아래 지하통로을 통과하여
자전거도로따라 성주대교까지 약 3.5 km을 가야한다.
보 설치로 고사한 나무들
낙동강쪽으로 데크로 새로 조성한 자전거길 그옆 산쪽으로
그전 자전거길은 낙석위험으로 막아 놓아 이용을 못한다.
산밑 자전거길은 잦은 낙석으로 이용을 금지하고
강쪽으로 데크로 새로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길을 조성해 놓았다.
낙석 주위구간 끝지점
양쪽에 이런 철문으로 막아놓았다.
자전거 길을 걸어가며는
좌측으로 그전에 채석을 한곳으로 직벽으로 되어있다.
저멀리 성주대교가 보이고
이곳에서부터는 좌측 채석장 진입도로 로나가서
정자쉼터가보이고
오전에 지나간 곳에 원점으로 돌아왔다. 화목정을 답사하기위하여
돌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나가니
화목정 (霞鶩亭)
하목정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다.
하목정의 ‘하’와 적산 마을의 ‘산’을 땄다.
하목정은 1604년(선조 37년) 전의 이씨 낙포(洛浦) 이종문(李宗文 1566~ 미상)이 지었다.
1588년(선조 21) 생원에 합격한 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서사원,
손처눌등과 함께 팔공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서면 대장(西面大將)으로 활약했다
화장실
장어구이로 유명한 식당 마당을 지나서 성주대교 아래도착하여
차를 몰고 귀가 하였다.
오늘 트레킹 기록이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록스 궤적
오록스 통계
트랭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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