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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하빈 육신사 - 삼가헌 - 구봉산 산행 ( 대구 달성 문화탐방 )

산새1 2020. 5. 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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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 육신사 전경

간 날 ; 2020. 5. 24.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림 / 오후에 비

간 곳 : 하빈 육신사 - 삼가헌 - 구봉산

 

위 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참가인원 : 홀로

네비케이션 : 하반 육신사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

 

오늘 답사코스 :

육신사주차장 -- 육신사 - 삼가헌 - 구봉산 - 육신사 주차장 -

( 산행거리 6. 7 km 산행시간 2시간반 )

 

 

오늘 답사코스

 

 

육신사 (六臣祠)

하빈면 묘골은 사육신의 한분인 취금헌 박팽년의 후손들이 사는

순천 박씨의 집성촌으로

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선생만을 그 후손들이 모셔 제사를 지냈으나

선생의 현손(玄孫)인 박계창이 선생의 기일에 여섯 어른이 사당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나머지 5위의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다.

 

삼가헌 (三可軒)

달성군 문화재 자료에 따르면, '三可軒'이라는 이름은 박팽년의

11대손인 성수 1769년에 이곳에 초가를 짓고 자신의 호를 따서

‘삼가헌’이라 한 것에서 유래한다 안내문에 기록하고있다..

 

삼가헌은 박팽년의 11대손 성수공의 호이다.

묘골에서 파회로 분가하여 초가에 살다가, 12대손 광석공이

초가를 헐고 지금의 안채와 사랑채를 지었다고 한다.

 

대구근교 산행

어제토요일 역사와 문화재가많은 달성군 녹색길 성주대교에서

육신사 코스을 트레킹을 하고 남겨둔 구봉산 답사을 하기로하고

사찰의 일주문처럼 생긴 충절문을지나 1km 정도가며는

 

11시 50분 육신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성서 2번이 대구 시내버스도 종점이기도하다.

 

 

단체답사온 가족팀들에게 빵과 음료수을 제공하고있는 육신사 관리소 직원들이

필자에게도 음료수 하나을주어 준 분에게 감사한다.

 

 

육신사 기념관

 

 

사육신 사당은 육신사를 비롯해 의절사(서울 노량진동)`창절사(강원 영월군) 등

전국에 모두 세 곳이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는 고개을 넘어며는 삼가헌으로 가는 길이고

육신사는 바로가며는 된다.

 

 

오늘 단체 견학온생들과 젊은 사람들이 많이보인다.

 

 

 

길 양쪽에 한옥이 늘어서 있는 북쪽 끝에 사당인 육신사가 있다

 

 

충효당

(인조 22년 박팽년의 7대손 금산군수 숭고가 별당으로 지은 건물)

 

 

좌측으로 박두을 여사생가

 

 

박두을 여사는 삼성그룹 고 이병철회장의 부인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의 부인인 박두을 여사님의 생가를

잠시 둘러보고

 

 

 

정겨운 돌담길따 육신사 방향으로 조금들어가며는 우측에

 

 

유형문화재 32호 도곡재

 

 

1778년 대사성을 지낸 박문현이 지었으나 후에 도곡공 박종우의 재실로 사용 됨

 

 

 

육신사 사당앞에 도착하고

 

 

좌측에 문화해설사 대기실과 안내문 화장실이있다.

육신사 설명문 에는 (조선 세조 때의 사육신 위패를 모신 곳)

 

 

육신사라는 현판이 걸린 외삼문

충효위인유적정비사업으로 고 박정희 대통령이 육신사현판을 내렸다고하는.

육신사 현판은 입구에 있고

 

 

원래는 박팽년 후손이 제사지내던 사육신 사당 현판

절의묘(節義廟)’은 대문 안쪽에 걸었다고한다.

 

 

사당 대문을 들어가며는 정면에 홍살문

계단위에 자리한 홍살문은 문짝 없이 문 가운데가

텅 비어있고, 권위와 신성을 상징하는 붉은 색의 화살이 꽂힌 문이란 뜻이다.

 

 

홍살문 앞에서 필자 / 산새

 

 

홍살문 안으로 들어가 육각비앞에선다.

하단에는 여섯 마리의 거북이 받쳐있고 상단에는 열 두 마리의 용들이 절의를

지킨 신하를 호위하는 형상의 비석이다

 

 

좌측 계단위에 성인문

숭정사 대문으로 문이 닫혀있어 들어가보지는못하고

담넘어로 안을 바라본다. .

 

 

숭정사

삼촌에게 왕권을 빼앗긴 어린 왕 ‘단종’의 복위를 꾀하려다 숨진 사육신으로 일컫는

조선 세조 때의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박정희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박준규 국회의장 친필이적힌 비석

 


왼편한쪽에는 제13.14.15대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준규의장의 생가터 표석

육신사 현 자리도 후손인 박준규 전 국회의장이 수 만평의 땅을 희사하였기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한다.

 

 

다시 입구 삼거리로 내려와서

 

 

삼가헌 500m 거리을 보고

 

 

산능선을 넘어가며는 삼가헌에 도착하다

 

 

삼가헌 (三可軒)

민속자료 제104호 1979년 12월28일지정

달성군 문화재 자료에 따르면, '三可軒'이라는 이름은 박팽년의

11대손인 성수 1769년에 이곳에 초가를 짓고 자신의 호를 따서

‘삼가헌’이라 한 것에서 유래한다 안내문에 기록하고있다..

 

 

 

 

 

 

 

 

 

 

 

마을 뒤로 돌아가가며는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산으로올라가는길이고 바로시멘트포장길따라 올라가며는

 

 

낙빈서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795
사액서원은 조정으로부터 서원의 현판을 하사받은 국가공인 서원이다.

 

 

 

 

서원에서 조금 뒤돌아와 잘 정비해논 산책로 대밭사이로 올라가며는

 

 

산림욕장이있는 능선에도칙

 

 

 

산림욕장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 우측능선을 탄다.

 

 

 

능선길을 조금 내려가며는

 

 

육각정 전망대

 

 

좌측 낙동강이 나무사이로 조금보이고 조망은 전혀안된다.

 

 

오후 3시부터 비가온다고하였는데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같다.

 

 

묘지을지나고

 

 

능선길을 가다가

 

 

사도경계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가끔 선답자들 표시기가 보이고

 

 

묘지을 지나 내려가니

 

 

도로을 만나고

 

 

하빈 묘골에서 칠곡 넘어가는 도로고개 가기전에 우측 산불조심 뒤쪽으로 올라가며는 된다.

 

 

비가오기시작하여 배낭 커버와 우위을 입고 구봉산을 향해 올라간다.

 

 

 

이런 표시도 지나고

 

 

계속되는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가니

삼각점이있는 구봉산 정수리에 올라서는데

 

 

구봉산 190,6m

 

 

 

 

배낭과 모자을걸고 흔적을 남겨본

 

 

비가오기에 이제 빠른 걸음으로 하산을 한다.

 

 

능선따라 내려가다가

 

 

한전 철탑을지나고

 

 

희미한 숲길을 내려가니

 

 

순천박씨묘을지나 농로에 내려서서

 

 

주말농장을지나 도로따라가다가

 

 

 

내려온 구봉산을 바라보고

 

 

삼거리에서 육신사 방향으로 들어가며는

 

 

육신사 주차장이보이고

 

 

주차장에도착하여 오늘 육신사. 삼가헌 문화탐방과 구봉산 산행을 마치고

차를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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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록스 통계

 

 

트랭글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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