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보 주변산 깃대봉 - 비산등 산 -날목골 산 부리원점산행 ( 고령 개진면 )

                       달성보 전망데에서 바라보는 날목골 산

 

 

간날 : 2020. 7. 4 첫째주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고령 개진 깃대봉 - 비산등 산- 날목골 산

 

위 치 : 경북 고령군 개진면 부리 / 성산면 오곡리 .

 

 

 

네비케이션 : 부리1리 ( 경북 고령군 개진면 부리 )

 

참가인원 : 혼자서

 

 

답사 코스 : 부리1리 - 철탑 3게 - 철탑공사중 산 - 깃대봉 - 비산등 산 -

날목골 산 - 인안 마을회관 - 도로 - 부리1리

 

( 답사거리 13 km . 소요시간 6시간 )

 

 

개진 깃대봉 310m’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 속한 산으로

깃대봉 정상에는 ‘창녕 306, 삼각점이 있으며 주변에 제석산과합께

개진면에서는 두번째 높은산이다

 

날목골산 167.5m

낙동강 달성보 주변산으로

고령군 성산면 오곡리와 개진면 인안리을 경계산으로

200m 미만의 야산들이다.

 

토요일 코로니 19로 모임과 사람간의 거리두기가 끝나지않아

혼자서 차를 몰고 달성보 건너 야산 몆개을 답사하기위하여

현풍에서 고령을 잇는 박석진교 건너 부리 1리마을에 도착.

 

11: 15 박석진교을 건너 로타리 교차로에서 고령 오곡리방향 우측으로

돌자말자 다시좌측으로 공장사이로 들어간다.

 

 

산자락 끝나는지점 주차할 적당한곳을 찾다가

 

 

어느 공장 옆 주차을 하고

 

 

좌측 산밑으로 돌아가며는

 

 

전주앞에서 묘지가는길로 올라가도되고

 

 

이길로 조금더 돌아가며는

 

 

밭에서 일하는 분에게 산길입구을 물어보니 자기 밭뒤로 좋은 길이있다고한다.

 

 

산길 입구 모습

 

 

우측 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지는데

 

 

베낭을 벗어놓고 산길입구을 확인차 내려가보니

아까 전주옆으로 올라오는 묘지관리 길이다. .

 

 

상수도 물탱크을지나

 

 

 

멧돼지 놀이터 욕탕 을 지나고

 

 

기계유씨 낙골당도지나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니 우측마을에서 올라오는길도있고

 

 

훌라이드와 줄넘기가 나무에 걸려있는 주민들 새벽 운동하는 장소인듯하다.

 

 

이봉우리에서 잠시내려가니 안부에 내려서는데 여자분이 혼자

자기산 경계지점에 탱자나무을 심고있어 산길 정보도 알아보고 .

 

 

산길은 다시 오르막을치고 앞에 봉을 제법높이 올라간다.

 

 

이런 묘지는 없는 축대을 넘어가고

 

 

산길이 좌측으로 돌아올라가드니

 

 

철탑 공사 현장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보이는 동네는 개진면 옥산리인듯하고

 

 

 

공사 장비 들

 

 

완공된 철탑

 

 

잠시 우측 능선으로 내려서니

 

 

오늘 가야할 능선이다.

 

 

 

개진면 과 강건너 구지면 대니산능선이다.

 

 

두번째 공사현장

 

 

철탑 기초공사을끝내고 공사 자재들이 널려있고

오늘은 장비수리하는 사람만 보인다.

 

 

공사현장을지나 한참 비스듬한 오르막으로 올라가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조금가야 깃대봉이고 갔다가 다시 뒤돌아 와야한다.

 

 

12: 45 깃대봉 238 m

창녕 306, 로 적힌 삼각점이 있는데, 주변 나무가 우겨져 조망은 전혀 안된다.

 

 

삼각점

 

 

 

깃대봉을 뒤로하고 다시 삼거리까지 뒤돌아 공사 현장까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산길이 너무 좋지않아

 

 

이쯤에서 산행을 끝낼까 망설리다가 계속 진행하기로하고

달성보방향으로 가는길에 산이조치요 박영식대장 표시기가 보인다.

 

 

빨간 저 표시가 계속 길을 안내한다.

 

 

가는길에 이런 좋은 길도있고

 

 

안부에는 좌 우측으로 희미한 산길이보인다.

 

 

능선에는 풀과 산딸기 넝굴들이 가로막고있어 좌우측길을 찾아

이리저리 풀들을 해치고 올라가니

 

 

비산등 산 227.5m

바로앞에 제석산이 바라보이고 휘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몆년전에 산불이난곳으로 잡풀이 엉망이다.

 

 

 

 

 

 

 

 

낙동강건너 논공면 상리마을이 조망되고

 

 

저 앞에 높은 봉을 넘어가야하는데 길을 찾을지 걱정이다.

 

 

한전 철탑하나을지나고 성주이씨 묘을지나

 

 

충주석씨 가족묘역을 지나내려가니

 

 

 

 

축사옆으로 내려서니

 

 

아래 도로가보이고

 

 

고령개진 생리에서 성산면 오곡으로 넘어가는 26번도로에 내려선다.

 

 

성산면 오곡리 방향

 

 

개진면 방향으로 저 고개을 도로변 자전거길 따라 넘어간다.

 

 

중부 네륙고속도로 개진 터널이 보인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진터널위로 내려온샘이다.

 

도로 고개을 넘어가니 산맥을 봐서는 이곳으로 연결될것 같은데

고속도로공사시 절계되고 고속도로 횡단을 못하여

터널위로 내려선것인데

 

 

새터고개

성산면 오곡리와 개진면 생리을 잇는 고개마루이다.

 

 

고갯마루에는 일풍 태양광 발전소 가있다.

태양광 옆으로 옛 구길따라 올라가며는 우측으로 길은 보이지 않아도

조그만 고개을 넘어가니 좌측에 양봉하는 벌통이 몆개보이고

우측 산으로 오르는 길이있다.

 

 

우측 산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는 희미하지마는

조금만 올라가며는 길이 좋아진다.

 

 

태양굉 시설 울타리와

 

 

이동통신 기지국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며는

 

 

여러 갈래 소나무가 많은 봉우리 올라선다.

 

 

5 형제 소나무

 

 

능선따라 한참을 진행하여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198.5m 봉

서울 봉우리 답사분들 리본이 보이고

 

 

 

 

 

임도을 만나고

 

 

개설된지 얼마 안되는 임도건너편에

 

 

소나무을 분쇄한무더기 옆으로 해서

 

 

조금가니 좌측으로 돌아오는 임도을지나

 

 

다음 봉우리에 올라서며는 날목골산 정수리이다.

 

 

15: 40 날목골산 167.5m

한전 표시기와 서래야님의 정상표시 코팅지 가 나무에 붙어있다.

 

 

 

여기서부터는 다음봉우리 가는데까지 길이 희미하다.

 

 

마지막 철탑 아래 낙동강 달성보이다.

 

 

 

 

철탑뒤로 낙동강을 끼고 산자락이 삼대리까지 뻗어가고

그 끝에 고령교가 바라보인다.

 

 

숲풀속으로 이리저리 하산길을 찾지마는

 

 

대강 아래 마을만보고 생잽이로 내려간다.

 

 

묘지을 지나 그냥 치고 내려간다.

 

 

마지막 평양 조씨 묘지을 지나고 나서야

 

 

인안 마을로 내려선다.

 

 

 

담벽끝 우측이 내려온길

 

 

도로명 주소 치산길 128- 40 이집뒤로 내려왔다.

 

 

동네앞 주차장

농가 호수는 얼마안되는데 주차장은 엄청 크게해놓았다. .

 

 

마을안으로 조금 들어가 있는 인안 마을회관으로가

코로나 19 때문에 주민들이 동회관 이용을 안하는지 아무도없다.

 

 

회관옆 수돗가에서 땀으로 범벅이된 얼굴과 손 을 씻고

출발했던 부리1리 마을로 출발한다.

 

 

마을 앞에 도로변에 효자비

효자 송정 평양 조 공 지 비 ( 孝子 松亭 平壤 趙公 之碑)

 

 

 

도로따라 부지런히 부리 마을로간다.

 

 

가는길에 낙동강 달성보 다리 와 전망대가 보인다.

 

 

오늘 내려온 마지막봉 저 봉우리 옆봉이 날목골 산이다.

 

 

오늘 숲 풀속 까시덩굴과 전쟁에서 살아남은 상처뿐인 영광 몰골이 말이아니다.

 

.

낙동강 제방길과 우측 마을길 중간 농로길따라 쭉 ~ 욱 가면서

 

 

달성보 옆산 잠룡산 을 바라보고

 

 

다시우측 마을옆길로들어가 개진면에서 고령 오곡리로 넘어가는 도로

 

 

생리마을 앞을 통과하여

 

 

인도길따라 가다가

 

 

박석진교 가기전 삼거리 에서

 

 

우측골목으로 들어가며는

 

 

아침에 주차해논곳에 도착하여

 

 

오늘 개진면 야산들 답사 산행을 마치고 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 산행기록이다.

고도

 

트랭글궤적

 

 

오록스궤적

GPS 일시 애라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