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청도 남산 봉수대능선 - 대포산 - 삼면산 - 남산 정상 - 성황사 종주

산새1 2020. 7. 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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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7. 5.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청도 대포산 695m -삼면봉(三面峰) 852m - 남산(南山) 870m

 

위치 : 경북 청도읍 과 화양읍

 

 

 

교통 : 기차 ( 무궁화호 / 대구역 - 청도역 -대구역 )

 

 

참가자 :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10 명

유인철 대장 백경자. 이종익, 박승희 , 김태수고문님 ; 허정화.

송창섭. 문희용. 정재식 . 필자/우종희

 

 

산행코스: 봉수대 능선 - 829봉 - 죽림사 코스- 성황사 능선

청도역 -보현사 - 용화사 - 대포산- 봉수대- 삼면봉- 남산- 헬기장 -죽림사코스 -

성황사 - ( 산행거리 14km 산행시간 6시간)

 

 

 

답사코스

 

 

산(山)소개 ;

청도 남산(南山)은

경북 청도읍 남쪽 높이 솟아있는 산이다. 남산은 우리나라에대강 3군데가있다

서울에 남산 .경주에 남산 , 그리고 이곳 청도에 남산이다.

나라의 수도였던 곳에 있는 남산이 청도에도 있는것은 옛날 청도에는 이서국이란

부족국가의 도읍지가 있었다고 한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 첫째주 산행

청도 남산과 대동계곡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역에서 9시30분에 만나 9시 50분

무궁화호 기차을 타고 청도역에 10시 30분에 도착한다.

 

끝나지않은 코로나 19로 나자신을 보호하고 남들에게 불안과

피해을주지않게 하기위하여 필자는 오늘도 이렇게 마스크로

무장을하고 하루 일정에 들어간다.

 

 

 

대구역에서 열차 기다리는중

미리예약해놓고 근교 번개행사을 기획하고 지휘하는 유인철대장

흰머리 청년

 

 

대구역을 출발 약 30여분만에 청도역에도착하여

 

 

청도역

 

 

 

청도역 옛 모습을 재현해논 민속 전시장을 구경하고

 

청도역에서 기념 찰영을 하고

모두들 표정들이 무슨 근심있는듯 웃어주세요

 

 

역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청도 관광 지

 

 

도로따라 남산 방향으로 올라가며는

 

 

보현사앞으로 통과하여

 

 

보현사뒤쪽으로 용화사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청도읍을 바라보고

 

 

오르막을 올라가 용화사앞으로 지나가니

 

 

용화사앞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청도읍과 저멀리 남산과 마주보고있는 용각산

 

 

고개마루

 

 

청도 군청으로 넘어가는 길에서 대동골계곡코스로 가는 일행들과 해여지고 .

 

 

좌측방향으로 감나무농장 관리 따라 시멘트길가에 선답자들 표시기 을보면서

오늘 홀로 긴 여정을 시작한다.

 

농로 좌측으로 돌아 다시 우측으로 올라가며는

 

 

산길입구에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보인다.

 

 

잠시 오르막을 올라가니 좌측에 전망바위

 

 

걷기좋은 능선길을 가니

 

 

작은 돌탑이있는 갈림길

산이곳에서 산허리로 우측으로 우회를해도되고

좌측능선으로 가도되는데 능선길로가는것이 조망이 아주 좋다

 

좌측능선으로 가도되는데 능선길로가는것이 조망이 아주 좋다

 

 

필자는 좌측 능선으로 조금 오르니 384m 봉 에 올라선다.

 

 

 

 

청도읍이 잘바라보이는 바위 전망대

 

 

 

청도읍과 용각산 뒤에 선의산 주변산들이 모두 조망된다.

 

 

 

 

한참동안 조망을 즐기고있는 데

 

 

마침 이곳으로 올라오는 산객한분을 만나 인증사진을 찍을수있었다.

 

 

그날 사진찍어준분는 바로앞에 우측 우회도로로 산허리길로 돌아 내려간다고한다.

 

이런 좋은 평지길을 가다가

 

 

대응사 와 대동골 힐링마을로 내려가는길이 우측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

 

 

 

가는길에 반가운 산이조치요 박영식대장 표시기 을 지나고

 

 

작은 돌탑에서 해여진 허리길이 이곳에서 만나진다.

 

 

좌측 산은 개인사유지 로 철조망이 처져있다.

 

 

산길 갈림길을 하나더지나고

 

 

많은 선답표시기들이 달려있는

 

 

626.2m 봉 을 지난다.

 

 

앞에 봉을 올라가니

 

좌측 정수리아래 가는길목에 대포산 표시판이있다.

 

 

대포산 695m

표시판은 대구 김문암 산꾼이 제작하여 붙여논 작품이다. .

 

 

 

이표시가 없으며는 그냥 지나칠 지점이다

산도깡 별명의 김 문암님 요즈음 우째 지내시는지 ............

 

 

또다른 표시판

이분들에게도 감사한다

 

대포산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셀프 찰영

자세가 영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흔적을 남기고 산능선을조금가니

 

 

 

도솔암 갈림길

첫번째로 나오는 이정표 지도에는 대포산 갈림길이라고 표시하고있다

 

 

 

용화사와 남산정상 중간지점이다.

 

 

대포산삼거리 상세한 산행지도

오늘 상행할 코스가 다나와있다.

 

 

아이구 등산로가 완전히 숲풀로 막혀있어 그냥 가운데로 지나가며는 돠는데

혹시 벌이나 뱀이 있을까 조심하면서 신속하게 빠져나간다.

 

 

 

 

상여듬바위 전망대

 

 

 

앞에 봉이 대포산 그뒤에 봉이 629봉이다,

 

 

아래 골짜기가 대동골로 저아래계곡 어느 지점에서 우리 일행들이

한잔하고 있겠지 하지마는 필자는 산에 다니는것이 제일 좋다.

 

 

갈림길

남산 119 . 9번지점 대응사 방향이 대동골로 하산하는 길이

 

 

 

대동골 갈림길 안부에서 오르막을 잠시 라가니 축대가 보이고

 

 

청도 남산 봉수대

조선시대 구축된 것으로 동래 다대포 방면에서 일어나는 동태를 서울로 알리는 제 2기의

노선으로 남으로 밀양 분항산 봉수대와 북으로 팔조령 분수대로

연결하는 중간 봉수대 였다고한다.

 

 

 

봉수대 안내판

많이 훼손되어 글씨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다.

문화재 보존를 위해서라도 정비가 필요하다

 

 

봉수대가 성 축대같이 둘래만있다.

 

 

봉수대에서 앞에 봉을 올라가니

 

 

805.2m 준희님 의 표시판보인다.

 

 

낙대폭포와 은왕봉 능선 갈림봉이다.

 

 

낙대 폭포골 와 은왕봉을 지나 길게 내려가는 능선갈림봉이다.

 

 

이곳으로 내려가며는 대동골에서 피서을 하고있는 일행들을 만날수있지마는

 

 

 

잠시 휴식을하며서 생각한다

남산정상 2.4 km 을보고 그냥 하산할수는 없지요 산새 생각 에

 

 

남산 정상 방향으로 잠시 숲길을지나드니

암능 구간이 시작되고

 

 

암능구간에서는 곳곳에 전망대이고

 

 

건너 화악산 능선

 

한재골 평양리

 

 

암능구간 좌측으로는 낭떨어지기 절벽 이고

 

 

암능구간 는 계속되고

좌측으로 미나리로 유명한 한재 마을과 그뒤 화악산 철마산능선이 바라보인다

 

 

멀리 밀양시도 바라보인다.

 

 

전망좋은 바위에서 잠시휴식 한후

 

 

 

 

 

 

 

 

 

암능구간이 끝이나고

 

 

한재고개 / 신둔사 갈림길

 

 

곳곳에 이정표와 산행 안내 시설물곳곳에 설치해 놓아

삼면봉 100m 남산정상 800m 신둔사는 1.75km

 

 

남산골 신둔사에서 이곳으로올라 삼면봉과 남산에올랐다가 헬기장으로해서

장군샘으로 하산하며 적당하고 좋은코스다.

 

 

삼면봉 오르는길 암봉으로 쇠줄 을 잡고 올라가도되지만 좌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있다

 

 

우측에 우회하는길에

 

돌너덜을 지나 삼면봉에 도착한다.

 

 

삼면봉 852m

삼면봉이란 청도군의 3개면이 모이는 꼭지점이라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3개면은 청도읍 . 화양읍 , 각북면 이다.

 

 

삼면봉에 정상 바위

삼면봉 840m 표시을 해놓았다.

 

 

남산정상 0.6Km/ 밤티재 1.5Km/ 낙대폭포 4.3Km

 

 

오늘 지나온 능선

 

 

 

 

삼면봉에서 필

 

 

 

 

 

이제 남산정상 600m 방향으로 이동한다.

 

 

 

솔숲길을 가다가

 

 

앞에 큰 암봉을 만나고

좌. 우로 돌아 우회하는길도있다.

 

 

좌측으로 우회하며는

 

 

쇠줄을 잡고 올라가는데 곳곳에 발디딤돌이있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전망대 암봉

 

 

산아래 신둔사을 당겨보고

 

 

오늘 올라온 능선도 바라보고

 

 

신둔사로 하산길 암봉도 당겨보고

 

 

남산정상도착 배지를 받고

 

 

전망대를 지나 이런길을 조금만 더가며는

 

 

남산정상 870m

청도산악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정상석

 

 

남산종주 거리및 등산로 상세 입간판

 

 

정상에서 인증삿

 

 

사진 짝어준 대구에서온 3명

 

 

하산은 헬기장방향으로 가서

 

 

하산은 각남 죽림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하산길은 잠시 이런 좋은 길을

 

 

삼각점을 지나고부터는

 

 

삼각점을지나 갈림길을 만나는데

 

 

죽림사 2km 방향으로 내려간다.

 

 

청도읍을 바라보고내려가며는 된다.

 

 

하산길은 우측으로 남산골계곡옆 능선길이다.

 

중간에서 좌측으로가야 죽림사인데 그냥지나처 내려와서 임도을 만나는데

 

 

우측에 성황사란 사당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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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사에서 산길은 끝이나고

 

 

도로따라 복숭아 과수농원길을따라 내려간다.

 

 

 

ㅈ좌ㅓ측에 저수지 옆으로해서

 

도로따라 계속내려가

 

 

 

 

남산계곡입구 을지나고

 

 

뒤돌아본 우측이 남산 정상 좌측봉은 은왕봉이다.

 

 

청도 축산 농협앞에서 소 조형물

 

 

 

공설 운동장앞에서 버스을타고 청도역으로 간다.

 

 

청도역앞 휴게쉼터에서 기차시간을기다리면서 시원한 맥주한잔하면서

오늘 열차 산행 평가도해본다

 

기차기다리면서

 

 

 

대구역에도착 다음주을 기약하면서 각자 집으로 .........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오록스 궤적

 

 

트랭글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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