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무흘계곡 상부 사방댐이 많은 가리골 답사 후기 ( 경북 성주 )

 

간날 : 2020. 7. 12. 둘째 일요일 . 날씨 : 흐히고 오후부터 종일 비

간곳 : 경북 성주 가리골 탐방

 

위 치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참가인원 : 대구근교 산행팀 7 명

유인철 대장 , 김태수고문님 . 허정화. 백경자. 문희용.. 송창섭. 우종희

 

교통 : 소형 승용차 2대 .

네비 :

가인2교 /성주특수건설 :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1018

 

 

답사코스 :

가인2교 - 임도 - 가리골 계곡 - 사방저수지 - 사방땜 .2.3,4 -

마지막 사방댐까지 왕복 (산행거리 6 km 산행시간 2시간 )

 

갈대님 지도참조

 

가리골

경북 성주군에서 김천 증산면으르해서 대덕넘어가는 무흘계곡

형제봉과 독용산능선 사이에서 흘려내려 가인 2교 무흘계곡까지

긴골짜기가 가리골이다.

가리골은 게곡이 넓고 경사가 심해 사방댐이 많기도하다.

 

사방댐 이란

토사의 유실이 심한 하천에 토사가 하류로 흘러내려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설치하는 댐을 말한다. 하상자갈의 이동이 심한 곳에 주로 설치되며,

상류 쪽에 자갈을 퇴적시켜서 하상을 완만한 경사로 안정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물 백과사전에서 )

 

대구근교 산행팀은 성주군 성주땜뒤 무흘계곡 상부 가리골로해서 형제봉을

답사하기로하고 오후 늦께부터 비가온다는 예보에 일찍 산행하고오기로하고

드림병원 앞에서 08시 출발하여 가리골입구 가인 2교에 10시에 도착한다.

 

금수면 영천리 가인2교 건너며는

 

 

성주계곡팬션 선 간판이보이고 도로가 구부러지는지점에

 

 

성주 특수건설 사옥 앞

 

 

도로변에 주차을 하고

 

 

곧 비가 내릴듯한 잔득 흐린날씨에 산행준비을 하여

 

 

도로건너

 

 

이 임도는 가리골옆 산허리을 따라 가다 형제봉을 좌측으로 돌아

가천면 용사리로 차량으로도 넘어다니는 A급 임도이다.

 

 

 

10: 00 임도로 조금가며는 선답자 답사기로는 가리골 계곡방향 좌측으로

내려서야하는데 개인사유지로 지금은 철문이 닫혀있고

출입을 금지한다고하여

 

 

그냥임도따라 바로올라가며는

 

 

 

 

임도 이용 안내도을지나

 

 

낙석주의 입간판도 지나고

 

 

시멘트 임도길을 쭉~ 욱 가며는

 

 

 

 

긴급 재난 경보용 시설을 지날때에 성주군 재난상항실에서 방송이 나온다.

오늘 많은 비가온다고하니 조심하라고

 

 

오후늦께부터 온다던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시작하는 가운데 옆 계곡

사방시설물들이 내려다보인다.

 

 

10: 25 계곡 갈림길

임도 입구에서 20여분 올라오며는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임도가있다.

 

 

후미을 기다려 모두 도착하여 일단 올라가다가 비가 많이 오며는

산행을 중지하기로하고 선두는 먼저 출발한다.

 

 

좌측 계곡쪽으로 내려가며는

 

 

잠수도로ㄹ 계곡을 건너

 

 

임도와 우측 계곡 사방댐공사 도로가있는데 우리는 계곡옆 길로 오른다

 

 

이 사방댐은

 

 

 

토사가 이미 바닥을 다 메웠다.

 

 

10: 45 저수지 사방댐

이곳 사방댐은 물이 많은 저수지이다

 

 

다음 사방댐

 

 

2018년에 사방댐 설치

 

 

계속되는 사방댐 을지나고

 

 

게곡옆에 산딸기 발견

 

 

선두에서 동행하는 고산 / 송창섭. 문희용 님.

오른쪽 문희용님은 맛있는 매운탕으로 하산주을 사신분

 

 

후미팀들 생각해서 딸기 봉지을 들고있는

왼쪽 고산님은 오늘 차량을 제공하여준 고마운사람들이다.

 

딸기 따먹고 소주마시며는 딸기주 복분자보다 더좋은 자연산 산딸기주가 되겠네

 

 

마지막 사방댐에서

 

 

비가오기시작하여 가리골 답사는 이지점에서 중지하고

직선거리 1.5km 남은 형제봉 답사을 포기하고 하산을 한다.

 

 

마지막 사방댐에서 이쪽 저쪽 찾아봐도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돌 자갈바닥 가리골 계곡은

그늘도없고 물도 땅속으로 빠져 들어가 여름철에 계곡산행장소로는 좋지않다.

 

 

 

 

후미팀들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고

 

 

비가 오기시작하여 빠른 걸음으로 하산하여 도로변에 주차해논 곳에 도착

오늘 가리골 답사을 모두마친다.

 

 

무흘계곡 맛집 매운탕집으로이동하여 점심겸 하산주을하고 귀가하면서

고령 중화저수지 에 잠시들려

.

 

 

마을회관 옆

정자에서 휴식하면서 배낭 떨이을하고 대구로 돌아왔다

 

 

 

작년 7월에 형제봉 답사시 형제봉에서 내려다보는 가리골

 

오늘 가리골 답사 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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