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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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덕유산 횡경재 -송계사 계곡 피서 산행 ( 한백산악회 야유회 )

산새1 2018. 8. 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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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8. 8. 5일 첫째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덕유산  송계사 계곡  - 힁경재 산행   

위치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참가인원 : 대구 한백 산악회 회원 56명 

 

  

 

네비 : 송계사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산34번지-

교통 : 대형버스 + 12인승

     

산행코스

송계산장 - 국립공원 관리소 -송계사-송계사 계곡--횡경재-

송계사 계곡- 송계산장  ( 트레킹 거리 6.7km ,  소요 시간 ( 3시간 50분)

 

 

송계사 계곡은

백두대간  횡경재에서  지봉 / 못봉  골짜기에서 모여 내려오는  

송계사 입구에서 약 6㎞에 이르는 계곡을 말하고  산 자락에   송계사 가

있어  송계사 계곡은 노송이 빽빽이 들어선 숲과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계곡에 있는 당산폭포는경관이 좋아 제2의 금강산이라고도 한다.

  

횡경재에 오르면 등로는 백두대간 길이다.

바로 여기에서 덕유산 향적봉으로 갈 수 있고 또 대간 길로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8월  산행 은 덕유산 국립공원  송계사계곡 입구

송계산장에서 야유회를 하기로하고  대구에서 7시 반에 출발하여  

미리 예약헤논 송계산장앞에 10시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덕유산 국립공원  남덕유 분소앞에서  오늘은 계곡산행과  힁경재까지 

자유산행을 하기로하고 오후 1시 반까지모두  송계산장으로 모이도록한다.

 

마을버스회차장  송계사  주차장에서  올라가며는

 

 많은 입간판이 보이는 국립공원 탐방 지원 안내소

 

 

 

 

09: 50  국립공원 남덕유 분소  

국공직원이 절대로  계곡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과 비탐방코스에도

들어가지말라고한다.     

 

 

 

10: 00   송계사 갈림길

조금 올라가며는  삼거리에서 우측은 송계사 방향이고 

 횡경재는  바로가는 길이다.  

 

 

삼거리  이정표

송계사 100m   횡경재 2.6km

 

 

 송계사 100m 거리를 깄다가 다시이곳으로 내려와야한다.

 

 

송계사 진입도로  좌측에  약수터  

 

 

약수터 에서

도로따라 조금만가며는 창건 역사가 깊은   비구니 사찰 송계사에 도착한다.

 

 

입구 길가에  부도 2기를 지나

 

 

 

계사 (松溪寺)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덕유산 자락에 있는 절로써,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다.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이 652년(진덕여왕 6)에 영추사를 창건한 뒤 송계암 등

5개 암자를  창건 하였다 한다.

 

     

극락보전                  

비구니 사찰로 아담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송계사

 

   

송계사에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명부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아미타여래좌상 1구, 소종(小鐘),탱화 3점 등이 있다.

 

 

송계사 대웅전

 

 

요사채

 

 

 

 

 

 조금 늦께 도착하는  후미팀들

 

 

오늘 문회 탐방조들 과 이곳에서 해여지고   뒤돌아 내려가

 

 

본격적인 산행은 여기서 시작된다.

 

 

국립공원 119 구조표시목  04- 1부터 시작한다.

 

 

목교를 건너고

 

 

 

이제   횡경재까지  2.3km   지점   

 

 

절에 갔다 올동안 먼저 올라간  회원들이 휴식을 하고있다. 

막걸리 한잔과  안주로 과일 하나 얻어먹고  

 

 

무슨 깃점 표시인듯하다.

 

 

이런 바닥에 고무줄을 깔아 미끄럼을 방지한 데크 로드를 지나며는

 

 

10: 50   지봉 갈림길 은 비탐방코스이다.

 

 

샛길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있는 곳이 지봉 갈림길이다.

 

 

 

다시 목교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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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들일까 ?

 

 

개울 옆에 흎식하고있는  타 산악회 산객들 

 

 

구조목 4- 4번을 지나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여  지그자그 로

힘들게  올라가니

 

 

11: 10   횡경재 아래  지능선 안부

 

 

안인수 전회장 일행들이  이곳까지만 왔다가 내려간다기에

이곳이 횡경재로  인증을 해주기로하고 모두들 조심해서 내려가시기 바람니다.  

 

 

이곳에서 백두대간 갈림길까지  오르는 길은 무척 가파르다.

 

 

 돌길과 흙길 능선길을  50분간   올라가며는

 

 

 

이런 괴목지나  한참을  올라가니

 

 

12: 00  횡경재 / 백두대간 갈림길

횡경재에 오르면 등로는 백두대간 길이다.

여기에서 덕유산 향적봉으로 갈 수 있고 또 지봉방향 대간 길로 갈수 있다.

 

 

대간한산꾼들  표시기들이  많이 보인다.

 

 

방향표시판

백암봉 3.2km는 송계사 삼거리라고도하고

빼재 는 신풍령으로 7.8km 이다

 

 

횡경재에  119 구조목표시는  07- 15 이다.

 

 

한백산악회 박보규 산대장과  인증 사진을 찍고

 

 

조금 늦께 올라온 남구푸른산악회 박창영 회장.

 

 

 

횡경재있는  덕유산 등산지도

 

 

하산은  올라왔던 역순으로 내려간다.

지능선 삼거리까지 내려가면서 보니 경사가 아주심하다 조심해서 내려간다.  

 

 

지능선 삼거리를  지나고

 

 

목교를 건너

 

 

쉼터를 지나고

 

 

허리길을 돌아 내려가니

 

 

송계사 입구 도로길을 만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니  주차장이보이고  덕유산 국립공원 남덕유 분소를 지나

주차자에도착 오늘 게곡 산행을 모두마친다.

 

 

고도  

궤적

 

 

 

 

송계산장

미리예약해논 야유회장소  송게산장에 도착하여

 

 

오리백숙에  하산주를 하고

 

 

빨간색 천막이   반사되어 야간 조명을 한듯한 모습

 

 

변관수 회장건배 제의 

안인수 고문  건배제의를 하고

 

 

 

송계산장 옆 게곡에서 물놀이와 가요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 6시 조금안되어 송계산장을  출발하여  8시 조금넘어 

대구에 도착  하루일정을  모두 마친다.

 

오늘 행사에 참가한 모두에게  손수건,  손 선풍기, 

치솔 등 많은 선물을 주고   수고한 한백산악회 

운영진들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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