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바위봉에서 바라보는 팔공산 정상
간 날 : 2017. 6. 18. 셋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팔공산 ( 파계사입구 - 파계봉 -서봉 - 수태골 )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번개산행 회원 9 명
산꾼/허용원 선배님 , .유인철 대장. 허정화님. 정재식님 .
김태수고문님. 백경자님, 문희용님, 송강 / 이두용선배님 .
필자 / 산새
교통 : 갈때 지하철 1호선 대구역 - 101번 시내버스 / 시민회관앞
대구동구 파계사입구종점 .
올때 . 수태골입구 팔공 3번 - 백암삼거리 - 401번 시내버스 - 아양역 1호선
네비케이션 : 파계사 주차장 ( 대구 동구 중대동 8 )
구간소요시간
08:40 시민회관 앞. 09;50 파계사 입구 /등산시작
10:30 신무능선 11: 00 해일봉 11:45 . 도각봉 / 시도경계능선
12:20. 팔공산 주능선 144번 지점 . 12: 45 파계재
13: 25 파계봉 14;00 마당재. 14: 15 가마바위봉 / 점심.
14: 40 칼바위 /톱날능선 , 15: 50 서봉
16: 15 . 오도재 16: 40 수태폭포 .17:15 수태골입구
답사코스
파계사 종점 - 파계지구 관리사무소 - 매표소 가기전 화장실
해일봉 - 성전암 갈림길 - -도각봉/ 팔공산 주능선 - 파계재
파계봉 (991m )- 994m - 마당재 - 가마바위봉 (1054m )-- 병풍재 -
톱날능선 - 촛대바위 - 서봉 - 오도재 - 수태골 - 수태골입구
(산행거리 11, 8 ㎞ 산행시간 6시간 20분 총소요시간 7시간 )
부산일보 산행지도
산
산(山)소개 :
팔공산 주능선에 이름있는 가산. 파계봉. 서봉. 비로봉. 동봉. 염불봉. 인봉. 관봉
여덟개 봉우리중 서봉은 비로봉 서쪽에있는 봉우리로 삼성봉이라고도 하고
파계봉은 동화사의 말사 파계사 뒤 높은 봉우리을 파계봉으로 부른다. .
대구근교산 산행 번개팀은 6월 셋째주 일요일
팔공산 파계사입구 좌측 능선으로해서 파계재 (137지점)
에서 파계사로 원점 산행하기로하고
아침 8시반 시민회관 앞에 모여 대중교통 101번 시내버스를타고
팔공산 파계사입구 에 10시 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팔공산 순환 도로변에 이정표시를 보고
파계사 1.3 km 파계재 2.5km
등산 준비를 하여
파계사 방향으로 도로따라 가며는
좌측에 파계사지구 관리 사무소를 지나
파계사 매표소 가기 전에 좌측 한티재 방향 3,1 km 을보고
등산을 시작한다.
묘지를 지나고 좌측으로 작은 계곡을 건너서
능선에 올라서서 잠시휴식을 하고 비로봉까지
종주를 한다고 허선배님은 혼자 먼저 출발하고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좋은 능선길과
많
돌이 많은 길을 올라가며는
해일봉 배지를 받고
첫 봉우리에 올라서니
10: 55 해일봉 / 견성대
삼각점이있는 해일봉에 올라선다.
바위에 견성대라고 적어 놓았다
파계사 입구에서 1.3km지점
문희용 야생화 사진작가
필자도 흔적을 남겨놓고
후미를 기다리다가 어짜피 서봉까지 같이가지는 못할것같아.
먼저 올라간 허선배님 뒤을따라 혼자서 출발한다
바위 전망대
용상대라고 적어놓았다.
올라온 능선과 길건너 도덕산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응애산 우측이 도덕산 능선
등산로 곳곳에 기암들
성전암 사거리
능선 안부 사거리 우측으로 성전암 가는 길이다.
안부에서 앞에 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선답사 표시길들이 많은 곳에서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도각봉 배지를 받고
11: 42 도각봉 812 m
시도 경계능선 봉우리
경북 칠곡 동명면과 대구 동구 경계능선 이만나는 봉우리다.
시 도계 능선길은 수석 전시장같은
기암들이 즐비하고
시계능선따라 산객들이 지나가고있다.
계속되는 바위길
12: 20 공터 / 팔공산 주능선 갈림길
가산에서 갓바위 주능선 144번지점에 도착한다.
쟁기 바위 은 보지못했지마는 지금올라온 능선을 가르킨다.
바로가며는 도계능선길이고 좌측으로가며는 파계사 오늘 올라온 능선이다.
주능선에 수석들 .
파계사 원당 봉산 표석과
헬기장을 지나고
능선따라가다가 조금 내려가며는
12: 45 파계재
우측으로 파계사를 내려가고 좌측으로는 군위 제 2석굴암 방향이다.
오늘 우리회원들이 하산을 한 지점이다.
파계재에서 앞에 봉우리를 넘어가며는
뿌리가 들어난 소나무가있는 안부에서 다시한번
올라가는 길에 파계봉에서 내려오는 산객들한팀이 내려간다.
파계봉 배지를 받고 곧바로 파계봉 정상에 도착한다.
지난해 8월 군위 남산리 지푼실계곡으로 해서 답사한 파계봉이다.
13: 25 파계봉 991.2m
팔공산 주능선상에 하나의 봉우리로
파계사의 뒤쪽에 있는봉이라 파계사 이름을 딴듯하다
파계봉 정상석
대구 공산산악회에서 2008년 5월 10일에 설치한 사각대리석 정상석이다 ,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정상 에 이정표시목에는 등산지도와 구조번호 135번 표시가 같이되어있다.
소나무 의 생명력
뿌리까지 들어나서도 살아 버티고있는 소나무 찍사들이 좋아하는 포토죤이다
소나무야 부디 오래 살아서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는 배경모델이 되기 바란다
정상에서 기념 찰영
필자 / 산새
파계봉에서 만나 사진찍어준분과 같이 톱니 바위까지 동행한다.
친한분 4명과 등산을 주로 하는 사월회 라는 모임을 한다고 하고
오늘 사진과 GPS 기록을 자기블로그에 올린다고한다.
피계봉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다시 봉우리에 올라서며는
장꼬방 말랭이봉 994m
파계봉에서 100m 옆에 134번 이정목의 994봉이 장꼬방봉(물불산勿弗山 )이다
팔공산 학생 야영장 갈림봉 이기도하다
14: 00 마당재 948 m
좌측 대구방향 부인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는 통제 구간이고
대구올래길 안내표시도있다.
우측 대구방향으로는 출입금지 표시가 자주보인다
군
군위 남산리 지푼실계곡으로도 길은 보이지않는다. .
앞에 가마바위 봉을 올라가는데 밧줄잡고 바위 사잇길로 올라가며는
상여바위 전망대
바위 전망대가 있고 가마바위봉이라고도한다.
한티재 방향 능선
한티 휴게소도 희미하게 보이지마는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2016년 8월 산행한 남산리에서 올라온 능선과 계곡
오늘 올라온 파계사 방향 능선
가마바위봉 배지를 받고
14: 15 가마바위봉 1054m
팔공산 주능선상에 한봉우리로 암봉모습이 가마 또는 상여같이 보인다고하여
가마바위봉 또는 상여바위봉라고도한다.
명품 소나무있는 암반 경치좋은 곳에서
동행하는분과 점심을먹고
팔공산 종주 번호 122번 지점이다
가마바위봉에서 조망
팔공산 주능선상에 바로앞에 칼바위능선
그뒤로 서봉과 정상 비로봉 . 동봉은 앞에 서봉에가려 보이지 않는다.
좌측으로 방송국 중계소 군부대 와 방송국 통신대와 하늘공원
그옆에 청운대 암봉이 바라보인다
바로아래 팔공산능선 의 명물 톱니바위 / 칼날바위 암능
톱니암봉은 바로 넘어갈수도있자머는
오늘 일행들과 하산시간때문에 좌측으로 우회를 하여 돌아올라간다.
시간만있으며는 칼날능선 한번 넘어가며는 좋았을건대 아쉽다.
밧줄잡고 조심해서 내려가기도하고
톱니바위을 우회하는 길
주능선 112번에서 113 번 사이가 톱니바위 능선 구간이다
톱니암봉 지나 전망 암반에 올라서니
여자 3명이 휴식중이고 칼날능선으로 넘어왔다고하면서
암능 타기 구간이 아주 재미있고 좋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오늘 휴대용 충전기를 챙기지못해 밧테리가 다되어 기록이 중단될뼌했는데
잠시나마 동행하는 분이 자기 휴대용 충전기를 빌려주어 잘사용하여 하산시까지 GPS 가록을 남길수있어 천만 다행이였다.
일행들과 하산시간이 급해 빨리 진행하는 바람에
성함도 연락처도 물어보지못한 그날 팔공산에서 만난분 산행 잘하고 가셨는지
혹시나 이글을 보고 연락주시며는 대포라도 한잔하면서
감사인사라도 하고싶다.
106번지점 에서 바라보는 서봉 전봉우리에는 계단이 많이 보인다.
등산로 데크 1계단
촛대바위
두번째 계단 을 올라가는길에 촛대바위
지나온 능선 가운데 높은 봉이 파계봉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가며는
서봉 배지를 받고
15: 55 서봉 삼거리
바위 뒤로 돌아가며는 서봉 암봉이고
우측으로 부인사로 내려가는 길도있다.
바위위에 삼성봉 표석이있는 암봉과
그앞에 바위위에 서봉 표석있다. 보이는 표석이
서봉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비로봉정상과 우측에 동봉
서봉에서 뒤돌아나와 삼거리에서
일행들이 파계사로하산하였다는 전화가오고 시간도 벌써 4시다.
부인사하산길 3.6km 로 가고싶지만 혼자이고 처음길이라
비로봉방향으로 조금더가다가
오도재 배지를 받고
16: 20 오도재 /주능선 번호 92번지점
오도재에서 수태골로 하산을한다. 수태골입구까지 2.9km
최 단거리 하산길이다.
수태골 하산길은 돌계단으로 길은 매우좋다.
수태 폭포 위 뒤모습이다.
폭포아래 쪽으로 내려가보지마는
가뭄으로 물이 없는 폭포 모습이다.
사이좋은 나무 가지형제
암벽 등반 훈련장 를 지나 내려가니 계곡을 건너고
수태골입구에도착 에어콤푸레사로 옷에 먼지를 털고
등산 관리소 뒤 수도에서 얼굴를 씻고
등산 안내소를 지나
등산지도앞에서 오늘 산행한 코스를 확인하고
17: 15 수태골입구 도로변에도착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마침 도착하는 팔공 3번 버스를타고
백안 삼거리에 하차 갓바위에서 내려오는 401번을 타고 아양교
아양역에내려 지하철 1호선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 기록확인
고도 출발 지점 300m 도착지점 500m
궤적 / 산행트랙
산행 거리 11.8km 산행시간 6시간 20분 총소요시간 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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