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大巖山) - 무월봉 유계마을 원점산행 (경남 합천)

                   유하리에서 산행전 바라보는  대암산 주능선

간날  : 2017년 6월 11일( 둘째 일요일) 

간곳 :  합천 대암산  591m 무월봉 608m

위치 :  경남 합천군 초계면

 

 

 

네비 ; 유계마을 회관 (경남 합천군 초계면 유하리)

 

참가자 : 대구근교 번개산행팀 3 명 

산꾼 / 허용원 선배님 .  송강 /이두용 선배님, 필자 /산새

 

교통 :  승용차  1대

 

일정;

07:30 안지랑역/ 드림병원 앞 출발  

08:50 유계마을회관    

09: 15  감나무농장 .  10: 55  주능선

11: 15 작은 대암산 .  11: 30 까시덤불 길 시작 .  

12:00  덤불길끝  ,     12: 15 대암산 정상  

13: 00  임도 주차장 / 점심,  , 13: 45 무월봉

13: 55 무릉마을 갈림길  14:50  무릉마을 회관  , 

15:40  유계마을 회관 도착 / 산행끝  

 

산행코스 :

유계마을회관 - 유계교 - 원당소류지밑 정자 - 파평윤씨씨묘 -   과수원길  -

작은대암산 - 대암산 정상 - 임도 - 무월봉 정상 - 삼거리 - 임도 - 마을길 -

무릉마을회관- 무릉 버스정류장 -  유계마을회관  

 (산행거리  10,5km  산행시간 6시간   총소요시간 6시간 반 )

 

부산일보 산행지도

 

GPS 실 산행코스

 

 

산소개

대암산 (大巖山)이란 이름을쓰는 산이 우리나라에 여러곳이있다.

오늘은  경상남도에있는 산으로

 

합천군 대양면과 초계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평범한 육산으로

남릉은 의령군역에 있는 국사봉까지 길게 이어져 내리면서

무월봉, 천황산 , 미타산으로  산봉이 열병하듯 서 있다.

 

대암산  정상에서 막힘없는  조망으로 초계면 주민들의  새해 해맞이 

장소이며 적당한 바람과 탁트인 조망은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더욱 유명하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  합천 대암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에서 7시반에 출발하여

초계면 유하리 유계마을회관앞에 9시가 다 되어 도착한다.

 

 

 

유계 마을회관앞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원당리 마을 표석앞에서 우측으로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도로 우측  작은 다리 유계교 을 건너자 말자

 

 

 좌측 농로따라 끝까지  올라간다.

 

 

수로를 아래를 지나 전국이   가뭄으로  총 비상이지마는  이곳은 

합천 땜에서  내려오는  물이 수로를따라 공급되는곳으로 

모내기하는데애는  큰걱정이없다고 한다.

 

 

이양기로 모내기를하고  빠진곳에 모를 심는 농부 와  산에대한 정보도 물어보고

 

 

원당 소류지까지 마을길 따라 들어가는 농로 가드라인에  검은  거물망은

마늘을 건조하는  농민의 지혜이다.  

 

 

 머을 끝 정자쉼터 앞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못뚝아래 에는  제법큰 소형차 주차장도 있다.

 

 

 좌측에 축사 와 우측 폐가 사이로  올라가며는

 

 

시멘트 포장길 끝까지 올라간다.

 

 

포장길은 끝이나고

 

 

파평윤씨 묘를 만나 오른쪽방향으로  들어가 감나무 밭 안으로 통과하여 

 

 

왼쪽으로 조금 진행하여  계곡건너 희미한 산길을 만나 그냥 능선을

올려다보고 무작정 치고 올라간다.  

 

 

한참동안 된비알로   잡목숲을 해치고  올라가며는

 

 

산 길이 있는듯 없는듯하다

 

 

 멧돼지  놀이터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잡목과  숲풀을 해치고  한참을 더  올라가며는

 

 

지능선에 올라서니  길이 조금은 좋아진다.

 

 

능선길 오르막을 계속올라간다.

 

 

한참동안   올라가니  오래된 시그널이 이곳이 등산로임을 알리고

 

 

자주보이는 멧돼지 놀이터을보니 이곳으로  사람들이 잘안다닌것은 분명하다.  

 

 

오늘 산행코스를  소개한 반가운  부산일보 표시기를 만나고

 

 

이산에서는 보기 드문  바위둘이있고

 

 

묵은 묘지 2곳을 지나니    뚜렸한 등로를 만나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합천으로 내려갈수있는 주능선 삼거리를 만나고

선답사한  산이조치요  대산 / 박영식대장표시기와  수피아 /이은주님의

표시기을 보니  참으로   반갑다.

 

 

대암산 갈림길

좌측으로 대암산가는 능선을지나  바로앞에 작은 대암산으로 간다.  

 

 

11: 15  작은대암산 556.2m

정수리에는  오래전에 등산로를 정비해 놓은듯  긴 의자도 보인다.

 

 

작은대암산 정상 이정표시

대암산 은  잠시  되돌아나가 야하는데  정상까지 1km가  문제의 마의 산길이다.

 

 

 

 

작은대암산에서 왔던길로 100m쯤 되돌아나가

 

  

 왼편 대암산 으로 진행 하여야한다.  

 

 

대암산 방향으로  한참을 길도없는 내리막을 내려가며는

혹시나 이 길이 맞을까 생각들때쯤에   산이조치요 표식기에 

대암산 방향이라 표시해놓았다.

 

 

안부에 내려서니   잡풀과 까시넝굴이  길을 막고

 

 

희미한 등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어느새 길이  없어 지기도하고 

 

 

작은대암산 과 대암산  안부에서는 완전 정글을 지나가야하는데

여름철에는 산행이 불가할정도이다.  .

 

 

 간벌한 나무들을  치우지않고     바닥에 놓여있어 더욱 힘이든다.  

 

 

그래도 가는길에  산딸기 가 많아 따 먹어면서  고생하는 힘든길에

보람을 찾기도하고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니,    

  

 

대암산 정상 바로아래에서야   잡풀 지대는 끝이나고

전망좋은 대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12: 25   대암산(591.1m)

정상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사통 팔발  조방이 아주좋다.   

 

 

    황공장  경고문

 

 

 대암산 정상 삼각점 

 

 

대형 정상석

 

 

 

 

 정상에서 인증삿

운명의산 카페지기  산꾼 / 하용원 선배님

 

 

필자 /  산새

 

 

정상에는 오늘도 수많은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들이 활공 준비를 하고있다.

 

 

동영상

대암산 정상 모습

 

 

분지속에 초계면 소재지를 한번 내려다 보며

정상에는 새해아침  초계면민들의  해맞이 장소이기도하다.

 

 

가야할 무월봉 좌측으로 천황산  미타산줄기가 적중면까지  이어간다.  

 

 

 패러글라이딩 활공 모습과  초계면

 

  

금방 비행을 시작하는 모습 

 

 

대암산 정상 에서  임도길을 따라 무월산방향으로 내려가며는

 

 

임도길옆에 국제신문 표시기도  보인다.

 

 

간이 화장실

 

 

임도길따라 내려가며는

 

 

정상에서  조금만 내려가며는   만나는 큰 주차장  

대암산은 정상에 활공장 이용 하는 사람보다.   새해 해맞이 

행사을 하기위한 초게면 주민들을 위한 행사장  주차장인듯하다.  

 

 

왼쪽 초계면으로 임도 길이 휘어지는  오른쪽으로 무월봉 방향 등산로이고   

 

 

13: 00   나무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무월봉으로 오후 산행을 시작한다. 

등산로는  대암산 방향보다  잘정비되어있다. 

 

 

119구조번호 경남소방  합천 4-1번 부터 시작하고 

 

 

작은봉하나를 넘어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무월봉 배지를 받고

 

 

 억새가 무성한 넓은 헬기장의 무월봉 정상에 도착

 

 

13: 40   무월봉 (607.6m)

헬기장 옆  나무에 선답사자들  표시기와

 

 

서래야  박건석님이부착해논  무월봉 표시 비닐 코팅지도   붙어있다

 

 

무월봉에서  태백산 방향 내리막으로 뚜럿한 산길이 계속 이어지고

 

 

13: 55   무릉마을 갈림길

바로가며는  태백산과 천황산 미타산으로 이어가는 능선길이고

좌측으로내려가며는  무룡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산이조치요 표시기에   유계마을 방향표시를 해놓았다   

오늘 산행은 부산일보 표시기보다 산이조치요  표시기가

곳곳에서  길안내를 하고있다.  

 

 

여기서  태백산을 갔다와도 되지마는 중간으로 내려간  이선배님을

 생각해서 우리는도  오늘 산행은 여기에서 접고  좌측 무릉마을로  하산을 한다.

 

 

하산길 임도는 묘지관리길로  중간 중간 우측으로 나 있는길은 모두 묘지가는 길이다

무조건 바로 내려가며는 된다.

 

 

하산길에 초계면 들판을 바라보면서   고도가 낮추어가면서

갈 양옆에 산딸기가 엄청많아 따 먹어면서 내려간다.  

 

 

 임도길이 시멘트 포장길로 바뀌고  

 

 

임도가끝이나고 무릉마을에 내려서서  

 

 

14: 50   무릉마을 회관  수도에서  물을 마시면서 갈증을해소한다.  

 

 

 무릉마을 유래비 와 여려 표지석 앞을 지나 내려가니  

 

 

 무릉마을 버스정류소 앞 도로변에 무릉 마을  대형표석을 뒤로하고   

 

 

 큰 도로를 따라  유계마을로가면서  오늘 산행한  능선을 바라본다.  

 

 

다음에 갈  천황산과  미타산도 확인해놓고

 

 

15> 30   유계 마을 회관앞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중간 길로 먼저 하산하여  유계마을 화관앞 정자에서 

동네 주민들과 휴식하면서 기다리는 이선배님

 

 

유계마을 회관앞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하여 대구로 귀가합니다.

 

오늘 산행한 합천 초계면 대암산 은

등산이라기보다  초계면민들에게는  새해 해맞이 장소로 더 잘 알려져있고

정상에서 부는 적당한  바람과  막힘없는 환경과 조건으로 패러글리이드인들에게  

최고의 활공장으로 널리 알려진 산이다.

 

 

부산일보에서 소개한 등산코스는   오지및 개척 산행을 좋아하는

산꾼들에게는 재미가 좋은 코스이지마는 여름철에는  산행을

피하는것이좋고   봄 가을에는 조금 나을것같지마는 산악회

단체 산행지로는  적합하지않다.

 

대암산오르는길은 좀 지루한감이 있드라도 

임도 따라 대암산 정상까지갔다가 역순으로내려오는것이좋고  

반대편 무월봉은  등산로 정비가잘되어있으니   태백산 천황산 미타산까지

종주하는 코스를 택하는것을 권하고 싶다.

 

 

오늘 산행 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최저 출발지 / 도착지 100m  최고봉 620m

 

 

 

궤적 / 산행트랙

 

 

 산행거리  10,5km  산행시간 6시간   총소요시간 6시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