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 코끼리 바위
간날 : 2017. 5. 28. 넷째 일요일, 날씨: 맑음 / 해무
간곳 : 서산 황금산( 152 m) 코끼리바위
위치 :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30명
찾아가는길
네비 : 황금산주차장
주소입력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569-155)
산행코스 :
주차장 - 안부 - 황금산정상 - 안부 - 헬기장 - 끝골 - 해변길 -
코끼리바위 - 안부 - 주차장
(답사 거리 4.5.km, 답사시간 3시간 )
참고지도
답사코스
일정 :
주요지점별 소요 시간
11: 50 주차장 12: 00 산행시작
12: 15 안부 12: 25 황금산 정상(156m/ 점심
13: 30 안부 13: 55 끝골 14: 10 해안길 .
14: 40 코끼리바위 14: 50 안부 . 15:00 주차장
산(山)소개 : 황금산(黃金山 156m)은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해안에 서해를 향해 돌출된 괴암절벽에 자리잡고 있다. 아름다운 오솔길과 탁 트인 서해바다와 주상절리의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일반인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비경을 간직한 곳.. 황금산은 나지막한 산이지만 중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주상절리가 발달하여 해안선이 아름다운 곳이다.
독곶리 (獨串里)
대산읍은 서산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끝자락에 위치하여 29번 국도의 끝점이라 '
국토종점'이라는 이정표가 있는 독곶리 외따로이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모양새가 외롭다 하여 얻은 이름이라고 한다
대구산악회에서는 접근 거리가 좀 멀어 미루어오뎐 서산 황금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에서 08시 조금 안되어 출발하여 김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깃점 황금산 입구에도착하니 12:00시가 다되었다.
황금산 입구 주차장은 소형차들로 만차이고
대형차는 입구 로타리에서 모두 내리고 버스는 바닷가 도로변에 주차을 한다.
앞에 보이는 산이 황금산 정상인데 이쪽면에서 보며는 나지막한 산이지만
뒤면 해안선는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주상절리
파도와 풍화작용으로 만들어낸 비경이 서산 9경중 7경이다.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이동하여
12: 00 황금산 주차장
소형차들이 만차가된 주차장에는 어느 관광지와 다름없이
식당이자리잡고 특산물 판매장 엿장수 음악소리가 분위기를 뛰운다.
등산로 입구 좌측에 장승이 먼저 반기고
산행안내도.장승.경고문.이정표(황금산 정상1.02km) .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여러 안내문
국가지점번호 : 나바 9621 8827등산요령에 대한 안내문등늘 먼저 읽어보고
이정표(황금산 정상1.02km)
첫 갈림길
처음에는 바닥 침목계단으로 올라가며는 좌측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길을 지나고
두번째 갈림길에서
좌 우측으로 올라가는길은 얼마가지 않아 다시 만나진다.
좌측 지름길로 올라오는 우리 회원 들
이렇게 좋은 길을 올라가며는
갈림길 합류지점 에 이정표시목이 서있다.
주차장에서 500m 올라온지점
데크계단 시작
국가지점 번호
데크계단이 끝이나고 임도같은 허리길을 돌아가며는
12: 15 능선 안부
막걸리파는 사람이있는 능선에는 좌측으로 황금산 정상가는길인데
갔다가 다시이곳으로 돌아와야한다.
안부에 이정표시목
황금산정상0.27km 주차장0.75km 굴금0.39km 코끼리바위0.37km
감시초소0.13km 끝골0.95km)
안부의 국가지점번호 : 나바 9595 8883
좌측으로 정상 270m 을 보고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돌탑이있고
12: 30 황금산 정상(156m)
돌탑 중앙에 정상 표시석이 붙어있고 그뒤에 사당.보인다.
정상 올라오는 순서대로 기념 찰영을 하고
좌에서 한백산악회 유인철 대장 . 서구 청소년지도협의회 황만태회장.
양잠분 . 이재곤 소장과 옆 친구분 . 성낙진 .
좌에서 정진 고문님 , 구영숙 총무 , 김덕인 총무 .
앞에 이창우회장 그뒤 양잠분과 친구
황금산 정상의 "황금산사" 사당
황금 산사 앞에서 이산 황금산 지킴이 정종현님을 만나 오늘 해안길 코스
둘레길 안내를 받는 행운을 얻었다.
동영상
황금산 지킴이 정종현님 의 황금산사" 사당소개
정상에는 비좁아 사당옆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에서 모두들 하산을 한다고하고 황금산 지킴이 정종현님과 둘이서
황금산 종주와 코끼리 바위을 보기위하여 출발한다.
13: 30 다시 안부로 내려가서 능선따라 가며는
코끼리바위 갈림길
끝골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헬기장으로 갔다가
능선길로 조금더 가며는
황금산은 능선으로 이어진 3개의 작은 봉우리가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형태를 하고 있다.
벤치 쉼터 전망이 좋은 곻에서 잠시쉬어간다.
우측방향으로 "대산공단"이 바라보이고
전라남도 여수에 이어 조성된 제3의 석유화학 전문단지로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LG화학, 롯데 케미칼(전 호남석유화학), KCC 등 유수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고한다. .
동영상
황금산과 주변 조망소개하는정종현님
앞에봉우리를 넘어가며는
조성한지 얼마안되는 등산로
13: 55 끝골가기전에 좌측으로 해변가방향으로 내려 간다.
최근 등산로 정비를 하여 나무도 정리하고 밧줄까지 매어놓았다.
급비탈도 내려가며는
바닷가 해안으로 철조망이 처져있고
철조망과 초소옆으로 해안 산책길을 조성해 놓았다.
14: 10 몽돌해변
이제 바닷가를 내려서지마는 물이 들어오며는 이곳은 이용하지못한다고한다.
건너보이는 길은 바로는 가지못하고 .
좌측으로 밧줄을 잡고 .
돌아 올라가 다시 내려가야한다
뒤돌아본 굴금
건너 바위사이에 굴이있다.
당겨본 굴금
금을 켔다는 굴이다.
바다가운데 길게 보이는 섬이 난지도이다.
황금산 서해 해벽은 해식창문, 해식동굴 등이 꼽히며
해안의 절벽 또한 풍치를 더해준다
이헤벽을 타고넘어가는 길은 물이차며는 가지못하고
또 길을 모르고는 찾아가기 힘든 코스이다.
오늘 동행하는 정종현 황금산 지킴이 덕에 좋은 코스로 트레킹을 잘한다.
게속되는 암벽넘기에 정종현 지킴이에게 카메라 주고
좋은 곳마다 사진을 찍어주면서 포즈도 시키는데로 연출을 하고있다.
바위를 기어올라가면서
바위에 하얀 유도표시도 정 지킴이님이 다해놓았고
위험한곳은 X 표를 하여놓았다.
해벽에 돌을 얹어놓고 소원을 빌기도하고
오늘 시키는데로 많이도한다.
오늘 혼자로서 가이드 도움 없었다며는 이런길은 찾지도못한다.
14: 40 코끼리 바위
황금산의 최고 명물 해안 중앙부에 위치한 코끼리바위
오늘 은 물때가 맞지않아 반대편으로는 가지를 못한다.
코끼리 바위 반대편에서 보며는 더좋은데 오늘은 물이
들어온 상태로 넘어가지를 못한다.
코끼리바위에서 오늘 해안길 트레킹을 마치고
좌측 산을 넘어가야한다.
돌탑과 선답사자들 표시기가 돌탑을자락을 둘려쌓고있디.
좌측에 집터가있는 데 유래가있다고한다. .
능선 안부에 올라선다.
주능선길로 조금 가니
14: 50 정상 아래 막걸리장사가있는 안부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며는
데크 로드를 지나고
15: 00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 도착
정종현 님과 이제 작별을 하고 해여진다.
황금산 지킴이 정선생님 계속 산행 많이하시고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어시기 바람니다.
서산 황금산 지킴이 정종현님은
대산 화학단지 주식회사 씨택 회사 운영팀 대리로
근무 시간 외에는 황금산을 순찰하면서 쓰레기를 줍기도하고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길을 안내하고 산 을 훼손하는 돌이나
약초를 케는 사람 에게는 주의를 주고 서산시청에서도 알아주는 산 메니아로
모보수 자원 봉사자이다.
주차장에 도착 도로따라 바닷가로 조금 가며는
바닷가 넓은 장소에서 산행를 종료하고
황금산은 산행보다는 해안트레킹으로 더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무리한 등산보다는 자연과 대화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친환경 트레킹이 유행하면서
황금산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듯하다.
후미들이 모두 도착하여
하산주를 하면서
이창우회장 대구산악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제의를 하고
오늘 산행 기록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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