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만지도 -연대도 출렁다리 연대봉 지겟길트레킹 2 (경남 통영)

산새1 2017. 5. 27. 06:15
반응형
SMALL

           섬나들이호 에서 바라보는  연대도와 만지도을 잇는 출렁다리

 

간날 : 2017. 5. 21 .셋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해무

간곳 :  통영 만지도  출령다리  연대도 지겟길 트레킹

위치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대도

 

 

연대도 지겟길코스 답사 참고 지도, (국제신문) 

 

 

연대도  (烟臺島)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에 있는 섬으로 .

통영시 에서 남서쪽으로 10㎞,  사천시 에서 동쪽으로26㎞ 해상에 있다. 

연대도 주민 80여 명이 살고있다고한다.

지명은 왜적의 침략에 대비한 연대가 산 정상에 있다고

해서 유래되었다고 전하며, 연대봉 정상에는 연대 유적이 남아 있다 .

 

만지도(晩地島)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주민 3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다 

 

만지도와 연대도을  잇는 출렁다리가 생기고부터  요즈음 관광업계에서는

관광코스 1호로  알려져있는 섬이다. 

 

필자  모임에서도 5월 5일초등 동기회 모임에서 통영 만지도 

관광 을  갔다왔는데  또 고향사람 모임고령 향우회에서도

통영  연대도 만지도 로  관광을 간다,

 

대구에서 8시 출발하여  현풍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경남 함안군 군복면에있는 마애사에들려 잠시휴식 한다.

  

 

함안 마애사 (磨崖寺)

대한 불교 조계종  방어산  마애사는

보물 제 159호 마애약사여래불로  이름난  기도 영헙도량이라고하고 

남해쪽으로 관광을 갈적에  코스에 꼭끼어 놓는곳으로 

아마 지금까지 5번 정도는 들린곳이다.  

 

마애사  대웅전 극락보전

 

 마애사에서 잠시휴식시 모여상앞에 영험한돌이   최고 인기다.

 

 

모여상 앞에  공기돌이 두개있는데

돌을 들고  못드는 사람이 있는데 모여상에 돈을 얹어놓고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한다.

 

 

농부상

 

 

만지도 연대도 선착장

경남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 선착장에서 점심을 먹고  

 

 

지난번에는 만지도 가는 배을탓는데  오늘은 연대도 가는 배를 타는 모양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는  배타는곳도 틀린다.

 

 

오후1시 출발하여  오후 3시 45분  배로 나와야한다.

 

 

 

 우리가 타고갈 배가 들어 오고있다.

 

 

섬나들이호

통영 달아항에서  연대도까지 운항하는  작은 배로 정원 45명이다.

산악회에서 이용하며는  딱 한팀 배이다.

 

 

관광 업계 새로운 코스로 소문나서  오늘도 관광과 산악회에서 

많은 전세버스들이 몰려들어 달아항에  주차장이 비좁아 

달아공원 가변도로에  관광버스들

 

 

 

통영 산양읍 달아항모습

 

 

작은 배 이지마는  소형차 1대는 싣을수도있다.

 

 

 산위에 건물은 해양수산 과학원이다.  

 

 

만지도와 연대도을 잇는 출렁다리 가 바라보이고

 

 

연대도 에도착

2시간 반 자유시간이있는데  빠른 걸음으로는 연대봉과 

만지봉을  산행도 할수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연대도 에코 체험센타 

출렁다리와  만지도 데크만 트레킹하며는된다.

  

 

가운데 높은봉이 연대봉이고 정상 올라가는 길 찾기가 힘이드는데

길가운데 파란선이 지겟길  이선만 따라가며는 연대봉  정상을 바로 갈수있다.

 

 

연대도 지겟길  방향으로 간다.

 

 

연대도항 연대마을앞에서 필자 / 산새  

 

 

 

모두들  출렁다리 방향으로 거고

오늘도 연대봉을 오르기위해   혼자서  출발한다.  

 도로가운데 파란선을 따라가며는 

 

 

앞에 하얀집에서 우측으로

 

 

골목안에서 본모습

 

 

마을 안으로 올라간다.

 

 

 

아취문을 통과하여

 

 

산길로 접어든다.

 

 

우측에 태양열 발전판옆으로

 

 

대설대  숲속으로 들어가며는

 

 

갈림길 이정표

우측으로 선착장과  북바위 전망대가는길이고

좌측으로 올라가야  연대봉으로 갈수있다.

 

 

이런 좋은 길로  정상까지 이어진다.

 

 

제 2코스

연대봉 가는길은

에코체험센타와 연대도 둘레길갈림길  연대마을 앞으로 가며는

 

 

바닷가로 가는 에코 체험 센타가는 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며는

 

 

두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연대봉 가는 방향 표시는 없다. 그냥 올라가며는

 

 

국립공원에서  금지사항 입간판을 지나

 

 

  계단으로 올라가며는 된다.

 

 

구조번호 표시목도 서있는 것을보니 정상 등산로같은데

 

 

연대도 앞바다를 내려다보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숲풀이 우겨져 길이 희미히지만  사람이 지나간 흔적따라  우측허리길로 돌아가며는 .

 

 

연대마을에서 올라오는 지겟길과 만난다

 

 

이런 좋은 길로   올라가며는

 

 

 

 

 

마을에서 당산 제를 지내는 흔적이있는 연대봉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있고

 

 

 

연대봉 220m

돌무더기가있는   정상에는  반가운  표시판이 걸려있다.

 

 

대구에  김문암 산꾼이 제작   부착한 표시판이다.

 

 

정상에 이런 표시도있고

 

 

정상에  단 ,사, 모 종주산행  표시기 가하나 보이고

 

 

연대봉 정상에서  바로 넘어가며는  좌우로 둘레길이있다고 하지마는  

혼자라  그냥 뒤돌아 역순으로 내려온다.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연대 앞바다 조망

 

 

영대도 마을과  만지도 가운데 출렁다리는 보이지 않고

끝에봉우리가  만지봉이다

 

 

 

 

마을로 내려가서

 

 

이제 만지도로가는 출렁다리로 간다.

 

 

 

연대도에서 만지도 방향으로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도 선착장가는 데크로드

 

 

만지도 선착장

 

 

만지도 유명한 우물

100년 되어도 펌프로 물은 잘 나오고 식수로는  불가하고  

허드레물로만 사용

 

만지도 선착장

 

 

만지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출렁다리와 연대도

 

 

데크로드 로 해서  출렁다리를 건너

 

 

 

자연산 미역을 파는 곳도 인기좋고

 

 

배 시간을 기다리면서 통영하모니 연주단  불우이웃돕기 연주에

신나게 놀고있는 관광객들

 

 

 

오후 4시 50분 배를 타고 연대도를 출도하면서 뒤돌아본

연대도와 만지도 의 명물  출렁다리

 

 

 

연대도와 만지도  고도

 

 

궤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