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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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속리산 문장대(文藏臺) 화북분소 산행후기 ( 경북 상주 )

산새1 2017. 1.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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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7. 1. 8   둘째일요일.       날씨 : 흐린후 맑음  

간곳 :   속리산 ( 문장대 -. 문수봉 -청법대) 

위치 :   경북 상주시 화북면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참가인원 : 3 명( 이덕명 . 정명주. 필자/ 산새 )

 

 

 

 

찾아간길 : 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 김천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낙동분기점 -

청원, 상주고속도로 - 화서IC - 갈령터널 - 상주시 화북면 - 문장대입구 -

속리산 국립공원 화북 분소

 

네비케이션 : 문장대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 33번지   

                  화북 분소  ( 경북 상주시 화북면  )           

 

산행코스 :

 화북 탐방지원센타 - 성불사 갈림길 -쉴 바위 -주 능선 - 문장대 -

문수봉  - 정법대 -문수봉 - 능선 갈림길 -  오송폭포 - 화북 탐방지원센타

( 산행거리: 7.3 km,  산행시간 4시간, 총소요시간 5시간반  )

 

 

일 정 :

06: 40  대구출발,  8:50 속리산 화북분소 주차장

19: 00  등산시작   10: 30  처마바위  10: 40 주능선

10: 50  문장대  ,   11:15  문수봉      11: 20  청법대

12: 00   점심         12: 35  하산  

13: 55  오송폭포   14: 00   속리산 화북문소 주차장

 

산(山)소개

속리산 [俗離山] 문장대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 하다가 . 

세조가 이곳에서 신하들과 글을 논했다고 문장대(文藏臺)로 바뀌었다고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속리산의 최고봉은 문장대 보다 24m 더 높은 천왕봉이지만 동남 쪽에 치우쳐 있고 경관이 별로 없어 속리산 주능의 가운데 위치한 문장대를 주로 오른다.

 

속리산 산행기점은 보은의 법주사코스와 상주 화북 장암리  두 지점이다.

보은의 법주사 주차장 코스 은   문장대까지  약 6.5km 정도로  거리가멀고 

주차비와  입장료  법주사  문화재 관람료까지 내야한다.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장암리 코스는   최 단거리코스로 

주차비만 내며는 되고  문장대까지는3.3 km로 2시간쯤 걸리는 

최단거리 코스로 이곳에서 등산 시작지점으로 잡고

하산을 법주사로 많이한다.

 

09: 00   화북면 장암리 시어동  주차장

 

산행지에 이곳를 시어동이라고도 하는데 세조와 관련되어 내려오는

이야기로 세조가 문장대를 오르기 위해 이곳에 왔을 때 ‘임금을 모시던

동네’라 하여 ‘侍(모실 시), 御(임금 어), 洞(고을 동)’이라 하였다고한다. .

 

 

청법대(문수봉)와 신선대 사이에 북동쪽으로 뻗은 줄기의 5~6개의

아름다운 암봉이 산수유 능선이다

 

 

 

 

 

마을  버스시간도  알아두며는 좋을 듯하여

 

 

주차장을 나가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며는  

좌측 바위 뒤에  개인 식당을 지나고

 

 

문장대까지는 3.3 km 거리 이다.

 

 

 반암교를 건너

 

 

성불사 갈림길

왼쪽으로 오르면 성불사와 오송 폭포 방향을 표시한 이정표가 있고,

 

 

삼거리에 있는 등산 지도

 

 

국립공원 이용 자동 체크기를 지나

 

 

목교을 건너

 

 

같이 동행하는  이덕명. 정명주 아우들

 

 

이렇게 좋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며는

 

 

구조번호 표시목은   속리 05- 1부터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900m  올라온 지점   문장대 2.4km

 

 

오늘은 한겨울인데도  봄날같이  따뜻하여  위옷을 벗고   올라간다.

 

 

 

쉴바위와 목교를 건너서부터는  바닥에 지난번에 온 눈이 보이기시작한다.  

 

 

 

 

 

다져진 눈길이 미끄러워 조심해서  조금 더올라가다가

 

 

아이첸을 착용하고  올라간다.

 

 

비도 피할수있는   바위  쉼터

독수리 부래같은  바위

 

 

철 난간  안전시설 과

 

 

데크 계단을 지나 한참을 올라가며는 

 

 

 조금 가파른 길이 이어지다가 주능선 고개 마루에 도착하고

 

 

문장대밑  주능선 갈림길

옛 휴게소자리  에 도착하고  법주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문장대 

휴게소는 철거하였고 지금은 자연 생태계 복원 중이다.

 

 

 

문장대 200 m  천황봉 3,2km , 법주사  5.8km  화북 분소 3.3km

 

 

우측으로 암봉을 오르며는  통신 중계탑과 우측에 커다란 바위 덩어리인

문장대 암봉 아래 정상석 2개가 설치되어 있다.  

 

 

 

 물개같은 기암

 

 

문장대 작은 표시석

 

 

문장대 대형 표시석

 

 

기념 찰영을 하고

산우 / 이덕명

 

 

정명주 님

 

 

필자/ 산새

 

 

정상석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며는

 

 

 

10: 50    문장대 정상에도착 세 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문장대.

 세조가 이곳에서 신하들과 글을 논했다고 문장대(文藏臺)라고 하였다고하고

 

 

사통 팔방 막힘없는 조망   전망판과 조망을 마추어본다.

 

 

 

  비법정 등산로 백두대간길에  헬기장

 

 

 

 

보은 법주사 주차장이 멀리 보인다.  

 

 

문장대에서 계단을 내려가 정상석 이서있는 자리를 지나고 

문수봉방향으로 간다.

 

 

 구. 휴게소자리에서 천왕봉 방향으로 가며는  첫째봉우리을 올라가는데

문수봉 배지를 받고

 

 

문수봉에서 바라보는  문장대

 

 

 

 

 당겨본 문장대 

신선대방향으로 조금만 더 가며는

 

 

 청법대 배지를 받고

 

 

11: 20  청법대

등로 좌편의 청법대 암봉  

 

 

청법대에서  신선대  입석대 천왕봉 능선을 확인하고  오늘은 역순 산행으로

이지점에서 문장대 방향으로   뒤돌아간다.

 

 

다시  구, 휴게소로 가서 점심을 먹고

 

 

화북으로 내리 뻗은 지능선을 산수유 능선이라고한다.

 

 

하산길 기암 남근석도 보이고

 

 

성불사 갈림길

오송폭포 100m 을 갔다오기로하고

 

 

13: 50   오송폭포

겨울인데도  물이 제법 흘려 아름다운 폭포를  이룬다. 

 

 

동영상

오송폭포모습

 

 

 

한여름 비온뒤에는  장관을 이룰듯하다.

 

 

산수유 능선 암봉

 

 

14: 00   화북분소 주차장에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친다.

 

 

고도

 

 

 

 

 

궤적 / 산행트랙

 

 

산행거리  7/3km  산행시간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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