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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재약산 [載藥山] 밀양 표충사 원점 산행후기 ( 대구산악회 )

산새1 2016. 11. 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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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충사에서 바라보는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 능선

 

 

간  날 : 2016. 11. 27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림  차차 개임 .

간  곳 :  재약산 ( 수미봉) 1.189.2m   

위  치 : 경남 밀양시 단장면 

 

 

참가자 : 대구 산악회 회원 30 명 

 

찾아가는길 :

대구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 IC -24번국도 언양쪽  -

 금곡 -1077지방도 - 표충사 주차장 .

 

산행코스 :

표충사 주차장 -옥류동천 -흑룡폭포 - 출령다리 -

층층폭포 - 작전도로 -사자평 -1250계단 - 재약산 (수미봉)-

천황재 - 진불암 갈림길 - 내원암 - 표충사 - 표충사 주차장

 

참고지도

  

일정  ;

07:50 대구출발  08:30 청도휴게소/ 아침  

09:30 표충사주차장 / 등산시작 . 10: 25 흑룡폭포 .

11: 25 층층폭포 / 출령다리 . 11: 35  작전도로.

11: 45  고사리분교터 / 사자평

12"05 ~ 12: 25 데크계단 (1250계단)

12: 40 재약산 정상/ 점심.   13: 35 천황재 .  

14:45  내원암 .  15:00  표충사 .15: 20 주차장 ,  

16: 20 출발 , 18:20 대구도착

 

산(山)소개 : 

재약산 [載藥山] 1,189.2m

왕자의 병을 치유한 약수가 있는 산,  
신라 흥덕왕 4년(829)에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병을 얻어 전국 방방곡곡의

명산과 약수를 찾아 두루 헤매다 이곳에 이르러 영정약수를 마시고 병이

낫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이 산을 재약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영정약수는 아직도 표충사를

참배하는 사람들에게  심신의 피로를 해소해주는 감로수로서 제공되고 있다.

 
영남 밀양 청도 일대 해발 1,000 미터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중의 하나인 재약산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 사자봉

주변은 억새지대이다. 얼음골,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재약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풀 능선길은 억새산행의 대표적이다

 

대구산악회 11월 정기산행은 동절기 대구에서 거리가 가까운   밀양 재약산

산행을 하기로하고  07시 40분넘어  출발하여  신부산 고속도로

청도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표충사 주차장에 09: 30분 도착한다. 

 

표충사입구에는 2군대 대형 주차장이있는데  아래 주차장은

무료주차장이고  위에 주차장은 유료 주차장이다.   

 

표충사 위 유료 주차장   대형버스 주차료 5000원 소형차 2000원

 

 

 

주차장 재약산 등산지도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오후3시까지 모두 하산을 하기로하고  산행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홍제교 을 건너    일주문 앞에서

 

 

또다른 등산 지도앞에서 산행코스를 한번더 확인하고

 

 

 

옥류동천 코스는 표충사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폭포골로 갈수도있고

 

 

입구에서 우측계곡따라   들어가도된다.

 

 

표충사 좌측 담장을 따라 들어가며는

 

 

층층폭포까지  5.2 km을 표시한다.

 

 

잠수교를 건너야하는데 여름철  물이 많을시는  건너기  힘들듯

 

 

시멘트길따라 올라가며는

 

 

첫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며는

 

 

층층폭포 4km 지점  이정표시따라

 

 

 국가 지점번호와  구조표시목  밀양 마 - 1번 지점이다.

 

 

좌측으로 개울을 건너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며는  

우측으로  계곡으로 가는 길이있어  나가보니 

 

 

흑룡폭포를  밑에서 조망할수있는 곳이다. 

  

 

폭포 구경을하고 다시 올라서며는 흑룡폭포 위 전망대 에 올라선다.

 

 

폭포 을 바라볼수있는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흑룡폭포

폭포 가운데  소(沼)가있지만   접근할수없는곳이다. .  

 

 

말 벌집

나무가지에  대형 벌집도 구경하고

 

 

흑룡폭포를 뒤로하고 한참동안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면서

대구 내당산악회  회원들과 인사도하고

 

  

우측으로  쇠말뚝에 밧줄 안전시설를 지나며는

 

 

출렁다리를 건너는  좌측에  작은 폭포가 있다

 

 

 

 

 

 출령다리가 2군데 있는데  첫번째  출령다리

 

 

출령다리를 건너 데크 계단을 올라가며는

 

 

두번째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내려가며는 층층폭포  하단 폭포를 구경할수있다.

 

 

층층 하단폭포

폭포 위에 구름다리를 건너는 산객들이 보인다.

 

 

 덕명 아우가 멎진 포즈

 

 

 폭포 구경을 하고 다시 뒤돌아 올라와 철구조물 인전시설을 지나가며는

 

 

두번째 출렁다리는  층층 상 하단폭포 가운데로 놓여있다.

 

 

층층폭포

재약산 사자평 넓은 억새골 에서 모여 흘려내려오는계곡 물 1단 2단 

폭포 이루며  그 가운데  놓인 출렁다리에서 두 폭포를 다 볼 수 있다.


 

 

 층층폭포 상단폭포배경으로 기념 찰영을하고

 

 

출령다리를 건너  오르막을 잠시 올라서며는  임도을 만난다.

 

 

작전도로

표충사 아래 주차장 옆  임도따라 올라오는 길이다.

 

 

 왼쪽으로는  사자평으로해서 재약산 정상가는 임도길이다.  

 

 

좌측 지름길로가며는  개울건너 

돌아오는 임도와 다시 만나지니까  어디로가도 된다.

 

 

 임도와 만나는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재약산으로 오르는 길이고  

 

 

재약산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며는  이정표시가 서있고

 

 

사자평과 제약산 가는길  좌측에 고사리 분교터가있다.

 

 

고사리분교터 방향 표시을보고  좌측으로 조금 나가며는

 

 

사자평  억새 보호 입간판을 지나 좌측에

 

 

 (구)고사리분교운동장   산동초등학교  사자평분교 터

 

 

 

  교적비

 

 

고사리분교터에서 바라보는 재약산

 

 

  고사리 분교 터에서 진불암으로 하산길도있다.

 

 

사자평  샘터

지금은 음용수로는 불가하다.

 

 

사자평에서 재약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억새 길을지나  

 

 

돌길을   한참을  올라가며는

 

 

사자평을 돌아오는 임도길을 다시 만나고 

 

 

임도

 

재약산 1.3km  진불암 0.9KM

 

 

 임도따라  좌측으로 조금가며는

 

 

재약산정상까지 약 1km 거리에 긴 데크 나무 계단이 시작된다.  

 

 

1250여개의 긴 나무데크 계단

 

 

중간에 가지 많은 소나무

 

 

 

 

계단 중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사자평과

멀리 영남 알프스의  배내봉에서 신불산 과 영취산 능선 낙동정맥  

 

 

 

올라온 데크계단 바닥 파란 고무판이 갈색산에 색칠을한다.

 

 

1,250 여 계단길 올라오면서 필자가 직접 카운터한 계단수  

 

 

 

진불암 삼거리

좌측으로  표충사  부도뒤 대밭사이로 관음봉 문수봉을 거처

올라오는 능선과 합류하고

 

 

표충사  정상까지 제일 가까운코스

 

 

재약산 배지를 받고

 

 

올라오면서 폭포마다  상 하단을 답사하는 사이 먼저 정상에 올라와 있는 

김영옥님과 같이 점심을 먹고   .

 

 

금강산과 재약산도 식후경

전망대 데크에는  많은 산객들이 모여 있다. 

 

 

재약산(1.108m)

정상에는 비좁은  암봉위에  정상석이 서있다.

 

 

재약산(載藥山) 표지석

(일명:수미봉이라고도 한다)

 

 

정상에서 기념 찰영

좌에서  김영옥님 .  정명주 님 . 이덕명 아우 .  필자 / 산새

 

 

건너 천황산 (사자봉)과 가운데 잘룩한곳이 오늘 하산할지점   천황재

 

 

재약산 바로아래 이정표

천황제 에서 표충사로 내려가기로하고

 

 

 배내골 방향 주암계곡 갈림길을  지나

 

 

 

 

우회도로 갈림길

사자봉 방향 우측으로는  우회하는길이고 바로가며는

바위 능선으로  나중에 다시 만나진다.

 

 

 능선으로가는길은 억새 사이로가다가  바위 암봉구간도 지나간다.  

 

 

뒤돌아본 재약산 정상 암봉

 

  

 

 건너 사자봉을 바라보고

 

 

얼음굴 코스와 석남 터널 방향 능선

 

 

천황재 데크 쉼터

 

 

천황재 억새 군락지

 

 

 

천황재

직진하면 천황산으로 오르고  우리는 좌측 표충사로 하산한다,

 

 

   

 

 

 

천황재에서 하산전 기념찰영을 하고

김영옥님

 

 

 정명주씨와 이덕명 아우

 

 

 내원암과 표충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억새사이로 빠져나가

 

 

진불암 갈림길 을지나

 

 

 능선으로 내려간다.  

 

 

능선으로 조금내려가니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낙엽과 돌길이라 미끄러워 조심해서 내려간다.

 

 

데크계단을 내려가기도하고

 

 

땅바닥 밧줄도 지나고

 

 

수로 옆길을 지나내려가니  

 

 

진불암 길 입구를 만나고  

 

 

이제부터 이렇게 좋은 길을  내려가니

 

  

 내원암

표충사 부속암자 을지나

 

 

조금 내려가며는  

 

 

천황산 갈림길

우측은 금강동천에서 천황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다.

 

표충사 사리탑과 부도

 

 

사리탑 옆으로 오르면 대밭길 관음봉 으로 해서 재약산 제일 단축 코스이다.

 

 

 표충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이 있는 절이다.

 

 

 

 

 

  

 

표충사를 나와  주차장에도착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아래 주차장에서  하산주를 하고  대구로 귀가한다.

 

 

고도

 

 

 

궤적 / 산행트랙

 

 

 

산행기록

산행거리 10.8km  소요시간 5시간  전체시간 5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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