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4. 6. 22. 넷째 일요일 날씨: 흐림
간곳 : 관악산(冠 岳山) 연주대 632m
위치 ; 서울 관악구/ 경기도 과천시
찾아간길 :
경부 고속도로 - 아포에서 중부내륙- 선산휴게소- 상주에서 청주 상주간 고속 도로-
천안에서 경부고속도로-과천 유원지
네비케이션 : 과천향교 (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16
지번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81)
산행코스 :
과천향교 -자하동천 - 깔닥고개ㅡ연주암 - 관악산(연주대) -
연주암 - 과천향교
일 정 :
07: 40(대구출발) 08; 20( 선산휴게소 / 아침 ) 11: 25( 과천향교 입구도착)
11: 35 등산시작 12:50 (운주암) 13: 00 (고개 삼거리 ) 13;10(관악산 연주대/점심 )
14:00( 하산) 14:20(하산시작) 16: 00 (하산끝) 16:10(서울 출발)
17:10 안성휴게소 /하산주) 21:20(대구도착)
산(山)소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서울과 경기도경계에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관악(冠岳)’이라고 했다고 한다.
최고봉은 연주봉(戀主峰)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관악산 연주암(戀主庵)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연주암중건기>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스님이 관악산 정상에 의상대(지금의 연주대)를 세우고,
그 아래에 관악사(지금의 연주암)를 창건했다고 한다.
자하동천(紫霞洞天)
과천에서 관악산 연주봉을 향하여 올라가다 보면 약 20여 리에 걸쳐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를 자하동천(紫霞洞天)이라 한다.
자하동천의 명칭은 조선시대 정조, 순조, 헌종 3대에 걸쳐 시(詩), 서예,
그림의 3절로 유명한 신위(申緯)가 살던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대구에서 접근거리가멀어 11시20분이다되어 산행기점 과천유원지 입구
에도착하여 버스는 과천시청옆 도로변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11: 30 자하천 다리를건너 과천향교입구 계단 앞에서 단체사진을찍고
자유산행을한후 오후 4시까지 하산하기로한다.
등산로 입구에 이정표시판에는 정상 연주대까지 3.2km 을보고
식당가 도로따라 올라오는 회원들
좌측은 식당이고 우측에 첫번째 간이화장실이있고 kbs 송신소간 전용
케이불카 설치한 건물이다.
12: 00 마지막 식당에서 우측 계단길로 올라가니
119 구조번호 1- 1 와 등산 거리 표시있는지점에서
우측등산로는 능선따라 가는길 산불초소방향이라고 적어놓았는곳이다. . .
11: 45 첫 쉼터
돌무더기가있고 쉬어갈수있는 장소를 만들어놓았다.
돌 계단을 오르고
나무계단을 올라서며는
자하천을 건너는 다리
다리 건너서부터는 나무 계단으로 이어진다.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은 대피소이다.
11: 55 대피소 옆 쉼터에서
후미팀들이 도착하여 는것을보고 연주암까지만 갔다가 내려가라고 하고
기념으로 한장 찍어주고 선두를따라집기위해 빨리 올라간다.
길목에 엽불하는 스님도있고
아이스께기팔고있는곳도 지나 돌계단을 올라가니까
물소리가 잘들리고 사진찍기좋은 장소에서
앞쪽으로 바라보이는 능선 과 암봉을 한번 바라보고
다시 나무계단을 올라가며는
12: 20 약수터
첫 번째 샘은 옹달샘으로 수질검사는 부적합이지만
무시하고 모두가 물한잔씩하고 올라간다.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다시올라 다리를건너 조금가며는
구조번호 1- 6지점
두 번째 샘이 길가에 있지만 역시 수질검사는 부적합이다.
오르막 긴계단을 올라가며는
12; 30 갈림길 삼거리
우측으로는 관음사지 0.5km 바로가면 연주암까지는 550m 지점
연주대에서 능선으로해서 이곳으로 내려온다고 하산하는 산객들이 말한다.
삼거리 이정표
스텐말뚝에 밧줄을 설치한 돌계단을 올라가는길에
낙서같은 글이 비위에 암각되어있고
연주암 바로아래 선두팀들이 기다리고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며는 연주암이다. .
12: 50 연주암. (戀主庵)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연주암은 677년(문무왕 17)에 의상대사(義湘:652~702)가 창건한 절이다.
의상은 관악산 연주봉 절벽 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 골짜기에 절을 짓고
관악사(冠岳寺)라고 이름을 지었다.
대웅전
연주암 종무소
이 전각의 처마 밑에는 언제나 등산객이 마루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한다.
통일원 종각
현재의 건물 중 제일 오래된 건물
대웅전 및 기타 건물은 1970년대 이후에 지은 것이라한다. .
효령대군 영정을 모신 효령각
효령각앞에서 서울대코스는 좌측으로 연주대는 우측으로 바로 올라가야한다.
계단을 올라서며는 우측으로는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우측사면으로 이렇게 좋은 길로 돌아가다보며는
경사가심한 돌계단을 올라간다.
13: 05 연주대 전망대
좌측이 관악산 정상 연주대이고 우측에 죽순처럼 솟은 암봉위에 암자가
연주암 응진전(應眞殿)이다.
연주대 은진암을 배경으로 한장남겨놓고
kbs 송신소
연주대 설명
천문대 / 기상대
축구공 모양의 보호막 속에 기상레이더
레이더를 방해하지 않는 특수처리된보호막 속에
쉴새없이 360도 회전하며 시시각각으로 기상정보를 수집하여 수도권과
서해일원의 기상예보를 한다
정상도착 배지를 받고
13: 10 관악산 연주대 629m
경사진 암벽 봉우리로 수많은 사람들이 정상을 꽉매우고 있으면
정상석은 철모같이 생긴 자연석에 冠岳山 해발 629m 로 적혀있고
정상석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줄으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연주대 이야기
정상석 뒤쪽 맨뒤 암봉에있는 삼각점에 발도장을찍고
정상의 물웅덩이
조금 조용한 틈을타서 선두팀들 기념찰영
산새도 블랙야크 100명산도전 인정삿을하고
경관 안내도를보고
과천쪽.
과천시와 마주보이는 청계산
철망사이로 서울 동작구와 바로아래 서울대학교 가보이고
응진암 들어가는 바위길
연주대 응진암
연주대에 위치한 연주암 응진전는 기도도량으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서 기도를 한다.
바위벽에 동전붙이기
14: 05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먹고 하산을한다.
천문대를 바라보고 연주암방향으로 역순으로 내려간다.
기암위에 서있는 산객의 아슬아슬한 모습
다시 연주암에 도착하여 .
연주암 대웅전 앞에서 답사기념으로 한장 남겨놓고
14: 35 등산로 삼거리을지나고
산악인의 대피소도착
대피소안에있는 거울속에 내모습을보고
자하동천(紫霞洞天)
15: 25 드디어 산길이 끝이나고 식당가 도로를 만나
과천 향교앞에서 바라보는 자하동천입구 어린이 물놀이장 풍경
16:00 공원 안내소앞에서 산행을 마치면서
오늘 산행코스 확인하고
마지막 같이 하산하는 이종익님 아우
일방통행방향으로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며는
16: 00 과천 시청옆도로변 유료주차장에 우리버스가 대기하고있지만
하산주할장소가 없어 버스를타고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하산주를하면서
오늘 무사 산행과 대구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이창우회장 건배제의로
다같이 건배도하고
산행기록 고도 8km 이후는 차량으로 이동거리
X표시이후는 차량으로 이동한표시한 궤적
총거리에서 약 2km 는 도로차량이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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