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공룡능선 /화엄벌 종주산행기1 부

 

 

     간 날 : 2011. 8. 21.  셋째 일요일 .    날씨 ; 흐린후  개임 

     간 곳 : 천성산  ( 공룡능선 - 화엄벌 )         

     위 치 :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하북면. 웅상읍

    참가인원 :  대구블랙야크 남구점 산악회 회원 38 명 

                           (모든사진 클릭하며 크게볼수있음)

                         

    찾아간길 : 대구에서

             경북고속도 -평사휴게소 -통도사IC-1번국도 -용연리-내원사주차장

   산행코스 :내원사주차장- 노전암 갈림길- 공룡능선 - 짚북재 - 천성산2봉-

              천성산 1봉 - 화엄벌- 내원사 - 내원사계곡-  주차장                

      산행시간및거리 6시간반(점심휴식시간포함) 시간도상 약14km

 

  

      일 정 :

      07: 00 (대구출발 )      07:40 (평사휴게소/아침 )     19: 20(내원사주차장)

      11: 50( 짚북재)          12:45 ( 천성산 2봉)              13; 25 (은수고개  )  

      14; 00( 천성산)          14:20( 화엄벌 )                    15: 20 (내원사)

      16;30(내원사주차장)   17 :40 (주차장출발  )           20: 30  (대구도착 )

 

산(山) 소개

천성산(구.원효산) 

원래이름은 원적산이였는데 원효산에서 다시천성산으로

원효대사가천명의 당나라 승려에게 화엄경을 설파, 모두성인으로 이끌었다는

설화가 서린산이다.당시이 산에 내원사를 비롯한 89개 암자에 흩어져 있는

1천명의 대중을  부르기 위해 큰 북을 매달아 두었던 짚북재와 이들에게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등 전설이 담긴 명소들이 지금도 남아 있다.

화엄벌 인근 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922봉을 원효산,

812봉을 천성산이라 불렀지만 몇년전 부터 922봉을 천성산,

812봉을 천성산 제2봉으로 부르고있지만 이정표에는

아직 옛이름들이 많이 남아있다. 

 

천성산 2봉은

천성산 공룡능선과 중앙능선 낙동정맥길과 능선과

내원계곡  성불암계곡  상리천등 유명한계곡  많은 암자가있고

우리나라에서 설악산 공룡능선 다음으로 영남일대에서는 최고로치는 규모는

그렇게 크지않지만 암능과 암봉 기암괴석들로 원효산의 억새 육산과는

대조적인 바위산이다.

올여름 마지막이될 계곡산행  천성산 용연천 내원계곡을 찾아  

블랙야크 대구남구점산악회 회원들과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하고  통도사IC를 빠져 1번국도타고 양산가기전에좌측으로 화북면 용연리 이정표를보고  좁은 포장길을 들어가서 내원사 주차장에 바로앞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서  아직일찍어 조금조용한  주차장 도착한다.  

 09 : 30  내원사주차장 도착 등산준비를하고

 

 단체사진을찍고  오후 4시까지 하산하기로하고 출발한다.

 좌측으로 성불안계곡을 끼고 도로따라

 09; 40   성불암 입구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성불암으로해서 계곡으로  짚불재와  우측은 중앙능선으로 오르는길이고

좌측 작은 다리를건너며 화장실이있고  길따라  조금만가면

 천성산 정상가는길은 계곡길이 4.5km 이고  공룡능선으로가며는 6.8km이다.

공룡능선하면 우리나라에서 설악산을 최고로 치고 영남일대에서는 천성산

공룡능선이 단연 으뜸이다.

다리를건너며는 화장실이있고

 

거리와 방향이정표  여기에는 천성산이  4.5km 이다.

  철문을 지나가며는

 노전암가는길과 계곡  산위  기암이보이고

 노전암 갈림길

단체사진을찍고  먼코스 짧은코스 설명을듣고  본격적인 등산을시작한다.

 단체사진찍을준비를하고

출발하자말자  완만한 된비알을지나  짧은 밧줄구간 급경사길에 

오늘 코스가 만만치않다는것을 느낀다.

첫 전망대 에서 내려다보니  올라온 성불암계곡따라 

저아래 철탑아래  출발지점인 주차장이보인다.

 

10: 05  590봉

 돌탑이있는봉우리도착 잠시휴식하고  590봉을에서 조금내려가니

10: 10   두번째 밧줄구간은 2단으로 되어있어  조심을 많이해야한다.

 올라가는사람보다 밑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더 걱정스럽다.

  암벽을 올라가니 전망좋은 전망대

  건너 높이보이는   정족산과  그아래 계곡에  노전암이  내려다보인다.

구조번호목 16-2 지점

 

 가야할  공룡의 등뼈능선  

정족산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건너산중턱에  가사암

우측에 조개암 . 좌측에  인적암

 

 

 우리가지나올라온 봉우리

가야할 앞에봉우리

다시 밧줄을 잡고

11: 10  지나온 봉우리639봉  

 11: 20  암봉을 우측으로 돌아가면는

11: 40 잠시 흙길을 내려가니

11: 40  짚북재

당시 이 산에 내원사를 비롯한 89개 암자에 흩어져 있는 1천명의 대중을  부르기 위해  짚으로 북을 만들어 매달아 두었던 짚북재와 이들에게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등 전설이 담긴 명소들이 지금도 남아 있다.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고있는 산꾼 허용원 선배님과   젊은 우리회원 한사람

 사통팔방 짚북재는  좌측으로는 노전암가는길이고  우측으로는 

 성불암계곡코스 중앙능선코스 내원사로 하산하는길도있다.

짚북제에서 다시 나무계단길을 올라가면는

우리가 올라온 공룡능선모습

 전망대에서

 우리산악회제일잉꼬  호세지육님부부

12: 10  천성산 2봉 정상전 봉우리전망대

 어느 산악회에서 기념찰영에 한창이다.

짚북재에서 700m 천성산 전위봉

이제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면는

 738봉을지나  

기암도보고 잠시 이런좋은길을가며는

천성산 100m 가기전에 이정표  영산대 3.4km 지점 웅상읍으로하산길

멀리 구름속에천성산1봉(원효산)

우측으로 억새밭 화엄벌모습

천성산 2봉 바로아래 하산하는길인데  내원사까지2.8km

천성산 2봉  859m

정상석 앞에서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연이어 개인사진을 찍는다. 

아이스께끼 장사하는 사람도보이고 

 

천성산 비로봉 정상석

천성산 2봉으로 이름을 바꾸고 

정상석도 크게 다시 만들어 세워놓았다.

 

 천성산 (구 원효산에서 내원사까지)산행기는 2부에서 게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