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1. 8. 14. 둘째 일요일 . 날씨 : 흐림 오후에 비
간곳 ; 덕동계곡 - 십자봉( 十字峰) 984 m
위치 :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 강원도 귀래면
참가인원 : 대구 우정산악회 회원 43 명
(모든사진 클릭하며 크게볼수있음)
찾아간길 : 중앙고속도로 - 제천 IC - 38번국도백운면 -402지방도 -
덕동계곡입구- 원덕동 버스종점
산행코스 : 원덕동버스종점 - 백운산갈림길 - 능선코스갈림길- 물탱크
-임도-임도-십자봉-도계능선 갈림길-삼봉산 갈림길 - 덕동 생태숲 갈림길
- 원덕동버스종점
일정 : 07: 30 (대구출발) 07: 50( 동명휴게소 아침) 10: 50 (덕동버스종점)
11:00( 등산시작) 11: 15( 백운산갈림길) 11: 25 (능선코스갈림길)
11: 35 (물탱크 ) 11: 45 (임도 ) 12: 15 (도계갈림길)
12: 30 (십자봉) 12: 40 (점심) 13: 30 (하산시작)
13: 45(도계능선 갈림길) 14: 40 (삼봉산 갈림길)
15: 10 ( 덕동 생태숲 갈림길) 15: 20 임도 )
15: 40 도로 ) 15: 50 ( 덕동 버스주차장 )
16: 40 덕동출발 21; 00 대구도착
산소개 :
십자봉은 일명 촉새봉(984.8m)으로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원주시에서 남쪽 으로 15km 거리에 있는 산이다. 등로를 따라 들어서면 숲이 울창해서 햇빛을 구경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정상에 서면 조망이 좋다.
북동쪽으로는 웅장한 백운산 주능선이 보이고, 그 너머로 치악산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동남쪽으로는 삼봉산이 삿갓을 엎어놓은 듯이 보이고 남으로 는 시루봉, 옥녀봉 능선,서쪽으로는 미륵산이 보인다.
대구 우정산악회에서는 7월 산행을 하계 야유회 겸 산행으로 제천에 덕동계곡상류 버스종점 원덕동 수펴민박집 상리계곡 가에 장소를 미리 예약해두었다.
07: 30 대구를 출발하여 동명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원덕동버스 종점에
11시조금 안되어 도착한다.
미리예약한 원덕동슈퍼식당 에서 버스 주차자리를 미리준비해두었고
우리가 사용할 원두막 장소와 하산주준비 솥과 불을 인계받아놓고
단체 사진을 찍고 등산을 마치고 오후 3시까지 이장소로 모이기로하고
등산은 각자 체력에 맞게 자유산행을하기로한다.
야유회 뒤풀이 장소
오늘 처음 참석한 여자분들
계곡모습
11: 00 등산시작
삼삼오오 정답게 첫출발은 좋다.
11: 10 백운사 갈림길도지나고 처음부터 백운사로 향하는 사람들도보인다.
11: 15 백운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작은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된 계곡의 모습
먼저들 올라간 마지막 후미 홍기남님외 친구 1명을 만나고
11: 17 등산안내도가 서있는 능선길과의 우측 계곡 갈림길
이번 산행코스는 우측 농장따라 물탱크가있는 쪽으로 올라간다.
바로올라가는 코스는 거리는 가깝지만 경사가심해 여름산행으로는 좋지않다.
한백 산악회 유인철대장님에게 후미부탁하고
우측으로 밭이 끝이나고 낙엽송 숲길로 들어가면는
작은 계곡을 만나고 앞에 우리일행들이 보인다.
개념도마다 나오는 물탱크
11: 40 쉼터
박두선 부회장과 친구
청도에서온 이근대님 친구분들
11; 15 임도
선두에 블랙야크 대구남구점 임효재대장과 일행들이 기다리고
임도의 이정표 원덕동에서 700m 올라온길
임도번호 10 지점
덕동까지 임도로가면는 4.5km
구조번호 시작지점 1- 1 지점 을지나 마지막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가니까.
12: 15 도계능선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계 능선 삼거리
능선에는 시원한 바람 에어콘 바람이라고 좋아하면서 잠시 휴식하는데
갑자기 소나기 한줄기 지나가면서 구름때문에 사진이 이렇게 흐리고
조망은 전혀 안된다.
정상까지는 500m
능선길은 숲길로 앞뒤사람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쉬엄쉬엄 올라가니
잠시후 정상에 도착을하고
12: 30 십자봉 정상
원주에서 세운 정상석과 이정목
충북 제천에서 세운 정상석 과 정상석둘이 나란히 서있다.
선두팀들 사진을 찍고
블랙아크팀들과도한번
박두선 부회장과 옆에 친구 ./ 정영숙 대장과 친구분
오늘 마지막 끝가지 종주한 대단한 분들입니다. .
성산초등학교 37회 동문 . 우종수 . 박정석. 이석곤 후배들
점심식사를하고
하산할 헬기장과 도계갈림능선 무명봉
13: 30 하산은 삼봉산쪽으로 도계능선으로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서면는 억새밭이된 헬기장
이곳은 통과하는 사람마다 모두 좋아하는 지점
겸손나무
지난태풍에 뿌려진 나무
고개를 숙이지않고는 지나오지 못한다.
13: 45 도계갈림 무명봉
강원도와 충청도 도경게는 화당리 (배재)로 이어지고
배재로하산하는 오늘 만나 인사한 원주사람들
사진을찍고 삼봉산 방향으로 하산을합니다.
표시기가없어 우리 산지로 한장 선두 진행방향표시를 해두고
잘알 보고 오세요...... 원주로가며는 안되거든요.............
하산길에는 산나물이 참 많다.
봄에봐서 산나물채취 산행 한번하며 좋을둣
삼봉산느로 가는 하산길이 이렇게 좋고
14: 05 좌측으로는 원덕동으로 하산길은 있는데 나무로 막아놓았고
지난번에 하산했는길이고 오늘도 후미 유인철 대장일행이 하산한 지점
14: 12 여기안부에서 주의해야할곳이다. 역시 비상 탈출구로 이용
좌측으로 시그날이 붙어있고 희미한 길이있는데 하산길이 좋지않다.
14: 30 개념도에있는 왕소나무를찾아 바로 봉우리를치고 올라 능선을따라
한참을가며는 이정목이있는곳에서 삼봉산방향으로
산사면을 붙어 내려가며는
14: 45 삼봉산 1.2km 지점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덕동리로는 안내 표시에는 없지만 등산길은 뚜럿하다
괴목도 보면서 본부 겜프에서는 계속 전화가오고 후미는 중간 탈출구로 하산한다는
전화 확인후
이런길을 한참 내려가니
15: 10 덕동 생태공원 갈림 이정표가나오고
6번 생태 관찰로 방향으로가 원덕동 방향 같아서 .
마지막 임도에 내려서는순간 급경사 조심
15: 20 임도를 만나 고
이런 휴식장소가있는데 어디쯤이지
먼저내려간 임효재 대장과 전화 관리동쪽으로 내려오라고해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게속간것이
덕동 생태숲 안내도을보고도 판단이 잘안되어
그저 관리동쪽으로 가다보니 도착지점과 점점 멀어지고
저길로가야하는데
15: 40 다리를 건너 도로를만나고나니
버스종점에서 한 1km 이상 하류로하산 다시 도로따라 올라간다.
드디어 야유회장소 도착
15: 50 야유회 하산주뒤풀이장소 도착
시원한 맥주한잔하고있으니 그동안 참아주던 소나기가 세차게 내린다.
비그친후 상리계곡입구로가서 땀을씻고 옷을 갈이입어니 신선이된기분
이세상에 부러울것이 하나도없다.
옷을입고는 물에들어갈수있는 물놀이장이지만
물이너무 차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로없다.
조금위 공동탕에는 대구 서구 자연보호 산악 회원들이 물놀이를하고있다.
지난달 7월 4째주 우리대구산악회에 답사차 참석한 허대장 우측 물가에 보이고
하산주하는 모습들
머리에 빨간수건 이근대님. 우정산악회 홍보에 감사합니다. 오늘 3명 동참
예 ! 즐거운 시간되세요......... 회원님들의 친목의시간 .........
화합과 단합을다지는 즐거운시간은 계속되고............
16: 50 행사를 마무리하기 위한 철수 준비을하고
17: 00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을준 원덕동 식당 민박 쥔장 아주머니와 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버스는 이제 대구로 출발합니다.
영주 간이 휴게소에서 휴식하면서 오늘 남은 술과 안주와 수박으로 다시한번더
변치않은 우정을위하여 건배도하고 술이알근한 상태에서
군위휴게소에 한번더쉬면서 21:00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무사행사를할수있도록 도와준 참가한 모든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면서
행사 음식준비와 배식에 봉사해주신 우리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리면서 행사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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