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인봉 산행기

 

 간 날 : 2009. 6.  13 - 14일 (1박 2일 ). 토요일-일요일.    날씨 : 맑음   차차흐림

간 곳 : 울릉도 성인봉  983.6m

위 치 : 경북 울릉도

참가인원 : 대구 우정 산악회 회원 40 명  

 

 찾아간길 :

대구 -포항고속도로-  포항 여객선 터미날 - 울릉도  - 도동

 

 

일정 :  첫째날

07: 00 (대구 출발 ) 08: 00(영천 휴게소 )     10: 00(포항출발 썬푸라워 ) 

 13 : 10 (울릉도 )   15: 00(유람선  해상관광17: 30 (저녁식사 자유시간)  

         둘째날

05: 30 ( 기상  아침식사  ) 06: : 20(등산시작)  09: 00(성인봉 정상 )  

 10: 50 (나리분지 늘푸른산장앞) 13:20 ( 도동으로 이동 점심식사 )    

15: 00 (울릉도 출발  ) 18: 10 (포항도착 ) 20: 00(대구도착)

 

산행코스 :

 도동  - 대원사입구 - 팔각정 -  성인봉 - 신령수 - 나리분지 - 도동

 

 울릉도  /성인봉 소개 :

 

꿈과 낭만이 서린 신비의섬 

포항으로부터 217 마일 떨어진곳 우뚯 솟아있는 울릉도 

섬의 중심부에 최고봉  성인봉이있다 

 화산활동이 1만년전에 중지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어 있다 알려져있다.

울령도에는 3무 (도둑 거지 . 뱀).  5다 ( 향기(香). 바람(風. 미(美 수(水) 석(石)의 천연공원  등산과 관광지로  빼어 놓을수없다.

 

 산행기 :  

 첫째날 3월 13일 토요일

 아침 06시 50분 서부 정유장  엘지 전자 앞에서 40명 모두태우고 

 대구 포항 고속도로를 달려  영천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단숨에 

 포항 도착  울릉도 선착장앞에도착  내일 돌아올적에

  버스가 이 자리에 있다는 기사의 이야기를듣고  울릉도에  갖어갈 음식

 보타리를 챙기고  시간이 많이 남아  대합실 입구에서 휴식을한다.  대아 관광 사무실에가서 승표를받아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울령울령  울령대는

 가슴안고 연락선 최신형 썬 플라어 최대  920  명을 수송하는  배에 승선한다

 3층 에 우리 회원들이 자리를 배정 받았다.

   

 

 포항까지는 대아 여행사 전속 차량으로 이동을하고

 

출발시간이 많아  정자아래에서  기다리는 회원들

 

 검표를하면서  배타는속으로 나가는중

 

 우등실 3층  다- 3 표  자리를 잡고 받

 

 10시 정각에  포항을 출발하자 말자  벌써 배 가운데  조금 넓은 공간에

자리를펴고 술을한잔하면서 이틀간의 관광및 산행이 시작된다. 

일기가 좋아 파도가 잔잔한데도  벌써부터  멀미를 시작하는 회원들이

많아지고  귀 밑에 미리 예방제  동그란것을  붙인사람   위생봉지를

들고 왔다갔다하는사람 들이 많아진다.  피곤하여 잠시 잠을 자고나도 

 밖은 아직  망망대해  바다 뿐이다.

 

 좋아하는  회원들

 

오후 1시가 다되면서  신비의 섬 울릉도가  전방에 보이면서  모두들 흥분한다.

13:10분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니

 관광회사 안내자들이   팻말을들고 기다리고  일반 식당과 숙박 업자들

 손님 몰이로 시글벅적하다.  

  

 대구 우정산악회  팻말을든 대아 관광  안내자 뒤로 4명씩

 줄을 세워  인원 파악을 한후  팔도장 모텔 2층 숙소를 배정받고  옆식당에서 

 조금늦은 점심을 먹는다.

 

  우리가 1박할  팔도장

 

  점심을 먹고 오후 3시까지  자유 휴식한후 유람선 선착장 으로  모이기로한다.

 

 식당앞 에있는  울릉도 개척비

 

도동에서 우측 해안 산책로 가보고 오기로하고  바닷가  바위벽 으로  산책길을  

만들어놓은   중간 중간  간이 매점들도있다

 

  산책길 끝부분에서  기념찰영

 

산책로 끝까지 갔다가 사진을 찍고 뒤돌아와서  유람선을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간다. 

 관광 유람선  승차권

  1박 2일  생활 할  도동마을을  바라보고

 유람선 타기위해  승선하는  관광객들의 모습

 

  승선 검표를마치고 3시에  유람선  이층으로 올라가서  풍경사진을 찍는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바라보는 울릉도  바닷가변쪽으로는 

 수많은 세월 파도에 부서져

 절벽괴 기기묘묘한 형상을 한  바위들을 보면서  모두가 탄성을 지른다. 

출발하여 처음에는  신비의  산모습이  보이고

 

풍화 작용으로  만들어논  산 봉우리마다  수많은  괴석과 기암들를  바라보면서 

선장의 구수한  소개도듣고  1시간 반정도  울릉도를 한바퀴 돌면서  유람선 도동항으로 진입한다

 팔도장에도착 각자 방을 배정받아놓고  저녁을 먹었다

 우리 배 뒤쪽으로  닥아오는 유람선  (독도) 행이란다.새우깡 얻어 먹겠다고  따라오는 갈매기

 여기서부터는  울릉도의 최고 비경입니다. 의

아기 곰입니다.

 갈매기의 묘기

 송곳봉  430m

 코끼리 방구

 

선착장에서  좌측부터   찍사  .박태정  직전회장 . 마사장님  그리고 여자 두분 

 기위 바위

   1가구가 산댜는  죽도

 절벽에  낚시 꾼들

 유람선에서 내립니다.

 

대구에서 준비해간  회를 안주로 소주를한잔씩하고 하고 자유시간을 준다.  

 회가 아직 남았나

 

도동뒤쪽으로 올라가니  약수터와 독도 박물관쪽으로 아치형

입구를 알리곳을 따라  올라이제 서서히 어둠이 지기시작하는

길따라 올라가니  우측에 독도 박물관을 끼고 조금만 더올라가니 

을릉도에서  유명한 약수터기 있다  물맛은  알카리성으로 

철분이 많아  설탕만 넣어면  사이다 맛이다. 약수터에서 우측으로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다

 이정표

 

 독도 전망대  케이불카 터미날  어둠속에  전망대에 가보았다.

 어둠속에  바로앞에   방송 송신소

 독도 전망대에서  내려마 보는 도동마을  야경

 사진을  찍고

 밤 하늘

 

어둠은 짙어지고  숨가쁘게  조금 올라가니 능선을 만나는데 

kbs 송신소 관리 사무소인지 건물이하나있고  바로 올라가니 

우측으로는  송신소 좌측으로  올라가니  스카이 라인  산위 터미널이다. 

 야간을 이용하여 내부 수리가 한창이다.다시 산 끝쪽으로  나가니  전망대가

 있긴한데 어두워서 도동 마을 불빛만  아름답게  어둠속울 수놓는다.

 

 

팔도장에서 일행들이  술울한잔하고있어  모두 같이  노래방으로 갈렬고하니 

가는곳마다 노래방은 방 없다고 한다. 할수없이  숙박업소옆에  가요주점에가서  

 술한잔하면서  밤 12시가 넘어서  하루를 끝내고 잠을 청한다.

 하루를 끝내고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