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우정산악회

영월 곰봉 산행기

산새1 2009. 7. 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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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09. 7.  12.  일요일         날씨 : 비

 

간 곳 : 곰봉  930m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참가인원 : 대구우정산악회 회원 47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 단양IC →5번국도 단양 → 59번국도 우회전→522번지방도

 

영춘에서 북벽교가기전에 535번 우회전→밤재- 새로 개설한도로배틀재→

 

의풍삼거리왼쪽 김삿갓계곡 -민화박물관

 

 

 단양에서  영월 영춘에서 새로개설한 도로로  김삿각 유적지까지 가면는

 

30분이상  시간 단축됨

 

 

 ( 빨간선 지름길 . 까만선  전에 이용한길 )

 

 

535번 지방도로  새로 개설한  배틀재 마루에  휴게소  정자

 

산행코스: 조선민화박물관→ 곰봉→어래산 갈림길 우측으로 →

 

 

                미사리계곡 갈림길 -곡골갈림길 -해선식당→김삿갓주차장 (약 8km)

 

 

 

 

일정 :

 

07: 50 대구 출발          11: 00 민화 박물관입구     11:30 괴목 소나무 

 

12: 45 암릉 첫 번째로프 11: 50   무명암봉 전망대 -12:25 이정표(정상 0.8km)

-

12: 45 곰봉 정상          10: 00 하산 13: 30 이정표 미사리계곡 갈림길(김삿갓묘 3.1km)-

 

13: 45 곡골 갈림길-      14; 00 네갈래소나무        14:20 해선식당 (주차장)

 

15; 30 하산주              14:20 주차장 출발           20: 30 대구도착  

 

 

 

 

 

 

산(山)소개 :

 

 

 곰봉은 강원도 영월읍 하동면 와석리에 동쪽의 미사리계곡과 서쪽의

 

 김삿갓계곡 사이에 우뚝 솟아있으며, 김삿갓계곡 건너편의 마대산과 마주보고

 

있어면 산 정수리에에 큰바위가 곰같이 생겼다고하여  곰봉이라고한다

 

지리산을 출발하여 북진하던 백두대간이 소백산을 지나고 만난 선달산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친 또 하나의 능선이 있으니, 이 능선은 어래산과 곰봉을

 

들어올리고 그 맥을 옥동천에 가라앉힌다.

.

 

 

곰봉 정상에 곰바위  하단 바위굴

 

 

 

 산행기:

 

 대구 우정 산악회는 7월 정기 산행을 강원도 김삿갓 계곡을 품고있는

 

 곰봉 을 산행하기로하고 장마기에 많은 비가 온다고하는 일기예보에도  당일 아침에

 

 비가 내리지 않아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를 출발 군위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죽령 터널을 지나면서 비가 오기 시작하여 단양에서부터는

 

 비줄기가 점점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영춘면에서 북벽교 가기전에 밤재 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새로 개설한 배틀재를 넘어

 

 

 11:00에 산행 깃점 조선 민화 박물관앞에 도착한다.

 

 

 

모두내려 단체 사진을 찍어려했는데 비가 워낙와서 할수없이 정코스로 종주할

 

12명만 내리고 모두뻐스에서 바로 하산지점 김삿갓 유적지 주차장으로 보내

 

 역순 산행을 하도록했다. 산행 안내도앞에서 12명이 사진을 찍고 새로 개설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는길은 숲풀과 길따라 흘려내리는 빗물에 금방 바지와

 

신발이  물에  젖는다.

 

 

 

11;10   민화 박물관  안으로도 올라가는  등산로는있지만  박물관에서  출입을

 

 막아놓았고  좌측으로  등산로를 새로 만들어 우회를 시켜 놓았다

 

앗 

 

 

11: 30  등산 시작 20여분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가며 만나는 괴목 소나무 

 

 

 11: 45  잠시  지능선에 도착하여  가쁜 숨울 돌리고 나니  바로 암능 구간이 시작 되고 비가 와서 

 

 미끄러운 바위사이로  밧줄을 잡고 조심해서  올라간다. 

 

 

 11: 50   비가 잠시그친 사이에  태극모양의 김삿갓 계곡  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12: 25 처음 만나는 이정표  정상 0.8km 지점에서 

 

 대구 TOP 산악회 여 회장  오늘 여성 2명중에 한사람으로 얼굴도 이쁘지만  산행도

 

 참 잘합니다.   구름과 비때문에  사진이  희미하여 죄송합니다.

 

 

우측부터  대구솔정산악회  산대장 .

 

달비산악회 대구.  산대장 .  이종찬 사무국장 .  솔정 회원

 

 

카메라 랜즈에  물방울으로 사진 얼룩지고 

 

 

 이정표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가니  주 능선을 만나고  시원스런 노송지대를 지나

 

 

12: 45  산정상에  곰같은 바위가 있어 곰봉이라는고 하는   정상에 도착한다.

 

 산불조심 현수막에      여~가  정상이드레요

 

 

강원도 영월군에서 세운 해발 930m  정상석과  그뒤에  삼각점이 있고  약간 비좁은 자리

 

모두 비가와서 사진만 찍고

 

 

 정상하신 분들인데 사진 찍는사람과  1명이 먼저갔고  2명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고

 

 

비가 너무와서  기다리지 못합니다.

 

 

 

 

대구 TOP 산악회 회원님들 ( 우로부터  여 회장.  산대장.  홍보부장)

 

 

달비 산악회 대구.  회원님들 ( 이종찬 국장.  서 대장)

 

 

 대구솔정산악회 회원 (산대장과 회원)

 

 

 

 정상에 조금 늦께 올라온  대구 칠성시장에서 오신 두분 도 대단하십니다.

 

 

13: 00  억수같이 솟아지는 비와 추위 때문에  모두들 점심 먹는것을 포기하고

 

하산해서 먹기로  하고 한치 앞을 볼수없은 비을 맞으면서 급경사  내리막길

 

 암능 길을 조심해서 하산을 합니다.

 

 

 13: 30   갈림길 이정표  미사리계곡   김삿갓묘역 3.1km 을 지나  좀처럼 비가와도 우의를

 

잘 안입는데  오늘은 너무 강한 소나기에   휴대폰.  무전기. 카메라 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의을  입고 내려간다.  

. .

 

  미사리계곡길 삼거리에서  오늘 수고하신 두븐 다시한번  추억으로 한것

 

 

13; 45  곡골 갈림길 이정표  김삿갓묘 1.3km 지점

 

 

          대구 우정산악회 김병완 회장대행 부회장

 

 

 

14: 00  네 가지 소나무 도  지나고  바위 위에 노송을 보면서  주차장 식당에서 설치한

 

          TV 안태나을보면서 하산지점이 가까와짐을 느낀다.

 

 

 안태나 줄따라  산악회  안내표시기들  달려있고

 

 

  하산지점 해선식당 간판이보이고   와석 이동통신 안태나를 지나

 

 

14: 20  주차장에 도착  비가와서  점심도 못먹고  정신없이 하산하여 하산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이상 빨리 내려왔다.

 

 

 14: 30  회원들이 기다리는  노루목 상회식당에서  민생고 해결  점심을 먹고

 

 

문화공보부에서  인정하는      국민문화 오락 ( 고스톱) 치는중

 

 

 

 안부회장님  웃지만는  쓰리고에  피박까지  최대의 위기 .  우측에 서삼룡 뻐스 사장  심각하고

 

 오수억 위원장 투 고에서  욕심부리다가 쓰리 고  마지막에 못 띨키고 

 

  아쉬움에 대구 올때가지  휴우증

 

 

 역순 산행길 못찾고 마대산 가다가왔다고 하는 회원들 

 

 좌측부터  정동근 부회장. 정원만 이사.  산이좋아 산사람 산악회 채선희 총무 .  정상기 이사.

 

 김용환 이사.

 

 

오늘 이식당에  매상 많이 올려주었고  우리가 사용하는  이장소 빌리는데  70.000 원

 

 

 

 하산주 하는시간

 

 

 우측부터  대구 한빛 산악회  여회원  우정산악회 김태곤 부회장  한빛에  혜림이 총무

 

달비산악회 대구,  이종찬  사무국장.

 

  

 대구 TOP 산악회  회원님들

 

 좌측에서부터 엄 산대장 . 한상훈 구조대장 . 회장 . 고산 ( 홍보부장).

 

 한빛에  윤 산대장.

 

 

대구탑 산악회 건배...   앞쪽에  좌측  대구한빛 산악회 총무.  우측에  한빛에 윤 산대장

 

 오늘 서빙에  김희영 우정에  여 구조대장

 

 

 

  우정산악회  오늘 주인장들  우정산악회 발전과  회원들 건강을 위하여........

 

  좌측부터  정동근 부회장 .  박태정  전회장 .  박태선 .  그안쪽에 정원만 이사 .

 

  김병완 회장대행 부회장.   안 부회장 .  정상기 이사.

 

 

 우정산악회 큰일꾼  남정근 회원 그뒤에 서삼룡 버스 사장   이상열 이사.

 

 

 소나기는 계속 내리고 계곡물은  자꾸 불어나고

 

 한여름인데  계곡에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김삿갓  문학관 주차장에 있는    이 머리는  누구의  목인지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  묘

 

 

 16: 20  억수같이 솟아지는  소나기가 급이나서 일지감치  철수하여  역시 새로 개설한 

 

 

김삿갓 뒤쪽 길  베틀재를 넘어  국도 단양지나 한번 쉬고  고속도로  안동 휴게소

 

 

동명 휴게소에 휴식하면서  

 

 

 20: 30 대구에 도착하면서  행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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