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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치악산(향로봉)산행기

산새1 2007. 1. 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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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07. 1. 7 일  날씨 :흐린후 오후부터 개임

간곳 :치악산(향로봉) 1.043M

위치 :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횡성군 강림면

참가인원 :37명

 

찾아간길: 중앙고속도-군위휴게소-치악휴게소-남원주IC-원주공고-국형

산행코스: 국형사주차장-보문사-지능선가기전계곡(시산제)-향로봉-곧은

              치- 관음사- 원주공고- 국형사주차장

 

일  정  : 07:50 대구 출발                  08:20 군위휴게소( 아침식사)

           10:50 국형사 주차장             11:00 등산시작

           11:05 공원안내소(구.매표소  향로봉 2.5KM 상원사 7.1KM )

           11:50 보문사   (향로봉11KM     119구조요청번호 06-01)

           12:10 계곡 지능선중간지점 (시산제)  12:50출발

           13:00 지능선도착( 보문사 0.5KM 향로봉 0.6KM 119구조 06-02)

           13:20 주 능선 (비로봉 5.9KM 상원사 4.8KM 국형사 2.2KM)

           13;30 향로봉정상(비로봉 5.9KM상원사 4.6KM성남리 9.8KM)

           14:00 헬기장 (점심식사)           14:25분 헬기장 출발

           14:30 곧은치 (해발 860M.  119구조번호 05-04   비로봉 4.8KM

                              상원사 5.7KM  곧은재 입구 2.1KM)

           15:00  계곡 나무다리시작(119구조요청번호 05-03)

           15:30  (구) 곧은재 매표소(119구조번호 05-01 )

           15:37 관음사입구 (곧은재 3KM)

           16:00 국형사 주차장 (하산주)       16:30 출발  20:40 대구도착

 

산행기 :

           국립공원 치악산의 한봉우리인 향로봉은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지점으로 비로봉에서 5.9KM 남대봉에서 4.5KM 떨어져있어 치악산의 허리부분에 해당한다.

 

정상에는 정상석하나없이 이정표 기둥에 향로봉 표시가 되어있다.날씨가 좋은날이며 치악산 전체를 조망할수있는 전망대 역활을하고  원주시내에서 가까운곳에 등산기점인 국형사코스는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아 부담없이 산행할수있다.

 

국형사 주차장에 도착 모두내려 단체사진을 찍고 국형사를 좌측에두고 눈이깔린 길을 올라간다. 6분쯤 올라가니 공원 매표소가 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입장료를받았는데 올해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가 없어지면서 공원 안내소로 바뀌었는데 사람은아무도없다  초소를통과 부지런히 올라간다.

40분정도 올라가니 보문사 주차장이다 왼쪽급경사 게단을 오르며 범종각앞에서 오른쪽으로가며 산으로가고 좌측으로 올라서며 대웅전과 청석탑이반긴다. 강원도 유형문화제103호 청석탑은2.3.4층의 탑재만 옛모습이고 탑신석에는 범 자가 음각되어있다. 다시 절에서 게단을 내려서며 철다리를 건너가며 산신각이다. 산신각은 지붕을 천막으로 덮어 새로개축할모양이다. 등산로는 작은 계곡을 건너 본격적으로 급경사를 만나 숨가쁘게 올라간다. 시산제를 지낼장소를 찾지못하여 한참올라가다가 계곡에 좀 편편한곳에 자리를 잡고 제물을 차린다

 시산제 제물을 차리고 신의철 전회장의 제주가되어 유종현 홍보의 축문을 낭독하면서 올한해 봉심산악회의 무사안전한 산행과 회원모두들 가정의 행복과 행운을비는 회장 부회장 산대장 구조대장 임원들 회원들 모두 소원을 빌면서 시산제를 마치고 음복시간에는 모두가 막걸리 한잔씩하고 하산할분은 내려보내고 정상을향해 출발한다. 

지능선 이정표앞에서 사진을한번 찍고  주차장 왼쪽능선으로해서 올라오는 삼거리다. 향로봉은 0.6KM 보문사 0.5KM 라고되어있다. 여기서부터 온산은 잡목에 지난밤에온 눈이 그대로 얼어 눈꽃을 만들어 회원들을 즐겁게한다. 부진런히 카메라 을 움직이고 이야~ 이야~를 연발하면서 능선따라 경사가 심한 눈길을 밧줄을잡고올라서니 치악산의 주능선에 도착한다.

 

해발 1.020M  비로봉에서 5.6KM 상원사 4.8KM  국형사 2.2KM이정표가있다 눈꽃과 어울린 이정표을 보면서 모두가 기뻐한다.

드디어 향로봉 정상이다 13;30분  해발 1.043M 모두 모여 정상 단체사진도 찍고 후미의 도착을 기다리면서 백색의나라 환상의 세계에 도취되어 하산할생각을 하지못한다 날씨는 하늘은 푸르고 맑은데도 원주시내에는 통 보이지않아 조망은 되지않은다. 후미도착 사진을 찍어주고 하산은 비로봉쪽으로 가다가  1.020고지에서 한팀을 왔던길로 하산시키고 나머지는 곧은치로해서 관음사계곡으로 하산키로하고 헬기장에서 점심을먹고 곧은치로하산한다. 

 곧은치 이정표 해발 860m 비로봉 4.8KM 곧은재입구 2.1KM 라고 되어있다

사거리로 바로가면 비로봉 우측은 부곡 좌측은 관음사 가는길 관음사길은 눈때문에 좀미끄러워서 그렇치 길은 좋은편이다.

 

첫번째 만나는 나무다리 하산하는길에 게곡건너는 나무다리가 상당히많다 중간중간 이정표와 119구조요청 번호가 설치 국립공원 답게 잘되어있다..

곧은재 입구 매표소앞에있는 구조요청안내판 여기매표소도 문이닫혀있고 아무도없다 공원안내소인데도  안내원은 누가하는걸까 ?

 

한국 불교 태교종 관음사 시간이없어서 절에는가보지 못하고 하산하다가 주차장 긑나는지점에서 좌측으로나가며 어느 개인 마당을 거처 길건너 원주공고앞에 도착 다시 포장길따라 20분정도 올라가야 국형사주차장 우리뻐스가 기다리고 있다

 

국형사 올라가는길 원주 시내뻐스 정유장지나 좌측에 치악 민속박물관 시간이 없어  관람을 못하고 그냥 올라간다.

 주차장 뒤로보이는 향로봉 능선에 상고대

 

국형사 주차장에 도착 먼저하산한 회원들과 오뎅도먹고 돼지고기 안주삼아 소주한잔하고 놀다가 오후 4시가 좀넘어 출발 올적에는 국도로 신림에서 고속도로 진입 단양휴게소 휴식 마지막 동명휴게소에 휴식하면서 대구에도착하니 밤 8시 40분정도 되어 도착하면서 새해 첫산행의 마무리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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