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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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경산 밤골산 - 반곡지 ( 왕버드나무 반영 사진명소 )

산새1 2025. 3. 3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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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왕버들 반영
반곡지뒷산 밤골산

 

간날 :  2025. 3 . 29 .  다섯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경산  반곡지 - 밤골산 

 

위치: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

 

 

참가인원 : 홀로 답사

 

네비 :  반곡지 주차장 (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39-1)

 

답사 궤적 :

반곡지주차장  - 반곡지 둑길  -  좌측산길 -  밤골산  - 조곡리 점촌 -  후당지 -

두덕사  - 성산로 - 두곡리 -  반곡지 둘레길 - 반곡지 주차장 

 ( 답사거리 5  km  .  소요시간  2시간 반  )

 

 반곡지 / 반곡저수지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번지에 있는 저수지.

남매지와 더불어 경산을 대표하는 못들 중의 1곳이며  예전에는 외반지 라

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반곡지라고 부른다,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면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수백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호수 주변의 수려한 경관 덕분에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하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곳에

가장 먼저 뽑힌 바 있고, 각종 걷기 행사의 코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특히 복사꽃이

만개하는 4월 초 또는 버드나무의 녹음이 짙어지는 한여름에 방문하면 굉장히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다.

 

밤골산 236 m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와 조곡리에 걸처있는 야산이며 

반곡지 뒷산으로  반곡지둘레길과 연계하여  산책하기에  좋은산이다. 

아직은 산, 봉우리 인증하는 사람들만 찾아가는곳이고  산길도  정상아래

묘지가있는곳까지만 있고 이후 정수리부근에는 어느방향이든 산길이 희미하다. 

 

3월 5주 토요일  근교 야산답사 경산 남산면 반곡리  저수지 둘레길과

뒷산  밤골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차을 몰고  반곡리 마을 반곡저수지 주차장에 

10시 20분에 도착한다.  

 

오전이라  주차장은 조용하지마는 오후에는 주차할공간이없고

반곡리마을입구에  임시주차장도 있다. 

 

주차장에는 , 전기차충전소, 공중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바로 옆에 길 좌우에 카페들도 들어서있다.

 

저수지 입구에 반곡지 시비와 

 

데크 산책로 

 

데크로드와 메트가깔린 둘레길을 조성해놓았다. 

 

못둑에  왕버들고목들 반영은 사진작가들이 좋아하는  명소이기도하다. 

 

 

저수지 뒷길은 나중에 답사하기로하고 

 

저수지 뒤로  오늘 답사할  밤골산 을 바라보면서 

 

도로변 인도따라 

 

우측 못둑으로 들어가며는 

 

수령이 오래된 왕버들 고목들

 

 

여름철 물에비치는 반영은 청송 주왕산 주산지을 연상케하여  사진작가들과 

영화, 드라마도 많이 찰영하는 장소라고도한다, 

 

포토죤 

 

 

둑끝 좌측에 작은 저수지하나가더있고  둘레길도있다. 

 

작은 저수지둑끝까지 가면서  우측에  

 

밤골산정상이 바라보이고 

 

산으로 오르는  좋은 산길이보이지마는  묘지까지이고 이후 길이없어도  

잘살펴보면서 옛길을 찾아가며는 된다.  

 

숲풀지역 끝에서부터  정상까지  길은 보이지 않고  낙엽이 덮혀있는 

미끄러운 급경사 오르막으로 사실상 길이없지마는 거리가 얼마안된다.  

 

꼬마 돌탑과 산꾼들 표시기들이  달려있는정수리에 올라선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이곳저곳  달려있지마는 대부분 산, 봉우리 인증하는 산꾼들이고  

 

산이조치요,  대산/ 박영식대장 표시도보이고 

 

 

꼬마 돌탑이  밤골산 정상석을 대신하고  . 

 

셀카로 인증을 하고 

 

정상에서 바로 내려갈수도있지마는  거리가 너무짧아  좀길게 타기위해 

 

하산을 반대편능선으로 한다. 

 

좌측으로  조곡리 송내지가  내려다보인다. 

 

그래도이쪽 산길은  그런대로 산길이 있는곳이다. 

 

바로아래 복숭아 과수원으로 내려선다. 

 

농장 관리길 

분홍색 도화와   송내지 

 

그아래 매화꽃 

 

복숭아밭을 이탈 이곳으로 수로을 넘어 

 

 농로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중화저수지둑에 올라서서 

 

저수지 좌측 농로로 따라가니 

 

2차선 도로을 만나고  우측에 두덕사입구을 지나고 

 

오늘 지나 내려온  능선을 바라보고 

 

벗꽃이 만개한  고개을 넘어가니 

 

도로명은  성산로란 표시을 한다. 

 

반곡지 주차장에도착하니  주차장은  이미 만차이다.

차에 배낭을 벗어놓고  

 

반곡지 둘레길을 걷는다. 

 

상부 데크 전망대도 지나고 

 

규모는 적지마는 저수지 상부 수변공원도 잘 조성해놓았고 

 

못뒤로  둘레길데크계단으로 올라

 

쉼터을 지나고 

 

야자메트길도있고 아이들데리고온 가족 탐방객들이 많이 보인다. 

 

작은 저수지도 둘레길이있어  

 

우측으로 돌아가니  못뒤에서 작은계곡으로 좋은길이보여   

골짝 산으로 오르는길같아   따라가보니 좋은길은 묘지까지이고  밤골산도

이곳으로 가며는 길이 조금더 좋을듯하다.  다시돌아 반곡지 둑으로 나가 

 

우측으로 저수지아래 대형하우스농장과 경산시 남산면 이 조망되고 

 

좌측으로  바라보는 밤골산 정상 

 

동영상

 

 

 

못둑에서 인증을하고

인증을해보고 

 

한창 잎이 피고있는 왕버들 

 

반곡지둑에서 바라보는 밤골산 

 

저수지 상부을 바라보고 

 

반곡지 버스 정류소 표시판 

대중교통은 경산시장(DGB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건너편 정류장) 혹은

경산역(서부1동행정복지센터앞 정류장) 버스 정류장 출발하는 

경산버스 399, 990 노선을 이용하여 자인 정류장에서 하차,

자인 정류장에서 남산면 반곡리행 경산버스 남산 2 노선으로 

환승 후 반곡지 주차장에서 하차하며는 된다고한다. 

 

반곡지 주차장에  벗꽃이 만개하였다.  

 

반곡지 임시주차장은  반곡리 마을 입석 앞에있고  돌아오는길에 

 

경산 삼성현 역사 문화공원을 지나오면서 분홍색 벗꽃이 너무 이뻐

 

 

차을멈추고  한켯찍어보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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