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24. 9. 1 . 첫째일요일, 날씨 : 맑음 /운무
간 곳 : 고성 무이산 - 수태산- 상리 연꽃공원
위 치 : 경남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산 132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 회원 30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 - 현풍 휴계소 (아침) - 남해고속도로 - 사천 나들목 - 삼천포 -
무이산 주차장
네비
문수암 ( 경남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산 132 )
답사코스 : 무이산 문수암 주차장 - 보현암 임도 갈림길 - 문수암 - 무이산-
임도보현암삼거리 - 수태산- 수태재 - 임도 - 향로봉 갈림길 - 남파랑길 진행방향임도 -
정자 ( 척번정) - 상리 연꽃단지 갈림길 - 보현암 갈림길 삼거리- 무이산 주차장
( 산행거리 6 .5 km , 산행시간 3시간 ) 차량이동으로 상리 연곷공원
무이산 ( 武夷山) 545.6m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무이산은 정상바로아래 문수암이자리하고있는 산이다.
문수암은 통일신라 성덕왕 5년에 의상대사가 관세음보살의 선몽으로 창건하게
되었다는 천년고찰이 있는데, 그 옛날이나 지금도 고승들의 수도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고성 운흥사에서 출가하고 옥천사에서 득도했다고 알려진
청담선사의 부도비도 있으며, 문수암을 둘러싼 아래위와 앞뒤로는
또 엄청나게 큰 바위들이 자리잡고 있다.
수태산(秀泰山 574.8m)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무이산과 맞닿아 있는 산으로 서릉을 학동재에서 향로봉의
주릉과 이음을 같이 하고 언뜻 보면그저 거쳐가는 산봉에 불과한 것 같아서 산객들에게는
산정을 찾기가 어렵지만 그러나 보현암이 있는 남쪽사면에는 층석대가포진하여
이 산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한백산악회 9월 정기산행으로 남해바닷가 경남 고성 무이산을
산행하기위하여 07;30 대구를 출발하여 현풍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산행깃점
무선저수지에서 원점산행을 하기로하였으나 날씨가 너무덥고하여
문수암아래 무이산 주차장까지 올라가는데 도로경사가심하고 굴곡이심하여
대형차가 힘들게 올라간다.
무이산 주차장에10시10분에 도착하여 .
무이산 주차장에는 경남 어느단체에서 산악마라톤 행사을 하고있다.
주차장에 무이산 수태산 등산안내도을 살펴보고
주차장밖 문수암 가는 도로로나가서
임도 삼거리
좌측으로는 보현엄 약수암가는 방향이고 우측이 문수암 방향이다.
좌측에 문수암 거치지않고 무이산가는 산길 이정표가서있고
갈림길에서 단체 기념찰영을하고
일부회원들은 산길로오르고
대부분 우측 문수암답사부터하는 임도로 오른다.
문수암 주차장이 보이고
문수암 주차장에서 조망
한려수도의 크고 작은 섬들과 고성의 산들이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천혜의
전망대이다.
우측 돌구산방향 능선
약수암과 뒤로 좌이산
약수암뒤로 자라만과 사량도
문수암 오르면서 내려다본 주차장에 회원들
문수암은 무이산 정상부 암벽에 위치한 명당이다.
무이산 오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해논 지팡이들
전망좋은 우측 계단위에 비석이있는데 청담대종사 사리탑 ??
문수암 종무소을 지나
문수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706년(성덕왕 5)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무이산은 삼국 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서 화랑들의 수련장으로도 널리 알려졌다고한다. .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
의상이 남해 보광산(普光山 : 지금의 錦山)으로 기도하러 가던 길에 무선리의 민가에 묵게 되었다.
꿈속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에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보라고 하였다.
날이 새자, 걸인을 따라 무이산으로 가서 보니 눈앞에 수많은 섬들이 떠 있고,
남대·북대·동대·서대는 웅장한 바위가 있어 마치 오대산의 중대(中臺)를 연상하게 하였다.
이 때 한 걸인이 또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버렸다.
의상이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고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었다.
꿈속의 노승은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보살임을 깨달은 의상은 이곳에 문수암을
세웠는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
문수전
대웅전격인 큰 법당
법당앞에서 조망도 일망 무진이다.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고성앞바다 자란만에는 점점이 박힌 조그만 섬들과 사량도가 길게 누워있다.
문수전 볍당에서 조금 내려오며는 짐 올리는 모노네일 정자 안으로 들어가며는
무이산정상가는 등산로입구에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바위들사이로 잠시오르며는 무이산 정상이다.
산불초소가있고 수태산 방향 등산로옆에 이정표도서있다.
문수암입구에서 바로 올라오는 회원들과 만나고 산불초소우측에 정상석이 서있다.
무이산 545.6m
경남 고성과 통영 사이에 자라만과 좌이산을 마주보고있으며 정상바로아래
압벽에 자리한 문수암때문에 더많이 알려진 산이다.
정상석
기념찰영을 하고
무이산에서 조망을 즐긴뒤에 수태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급 경사길을 내려가는며는 만나는 편백나무숲
아래도로가보이고
무이산 답사 궤적
임도 삼거리
무이산과 수태산 경계 길건너 수태산 등산로입구가보인다.
남파랑길 32코스가 문수암과 수태산 둘레길 임도로 지나간다.
수태산 600m 방향으로
한고비 오르막을 치고오르니 보현사 약수암 삼거리을 지나
우측 수태산 방향에 초소같은 폐건물을 지나고
통신대 철망울타리 우측으로 우회하여
척번정 갈림길
상리 연꽃공원에서 시작하는 수태산 등산로
임도정자가 척번정이고 그지점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이다.
돌탑문 사이로 들어가며는
삼각점이 자리한 수태산 정상에 도착한다.
수태산 574m
무이산과 마주보고있으며 산아래 보현암, 약수암이 자리하고있다.
수태산 삼각점
삼각점 안내판
수태산에서 인정을 남기고
수태산에서 조망
발아래 자란만에는 점점이 박힌 섬들과 좌이산 우측으로 와룡지맥이 이어진다.
수태산 정상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지맥따라 향로봉방향으로 하산하며는
만나는 바위 전망대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와룡지맥
낙남정맥 대곡산에서 분기하여 삼천포(사천시) 노산공원까지
가는 산줄기로 산꾼들이 ‘와룡지맥’으로 이름을 붙인 지맥이라 한다.
급경사길을 조심해서 내려가니 임도와 만나지고 수태재에도착한다.
수태재
향로봉방향으로 조금가다가
향로봉 갈림길
임도와 와룡지맥 산길 갈림길
임도옆길은 산불난지역인듯 민등산이다. .
다시 뒤돌아 무이산 2.1km 방향 임도따라 가는데
남파랑길 표시 푸른색방향
남파랑길 리본 표시기
역순으로 임도트레킹을하는 일행들을 만나 주차장방향으로 가는데
모퉁이에 정자가보이고
척번정
역순 일행들과 만나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정자 우측으로 하산후답사할 상리 연꽃공원 하산길과
반대편 수태산 정상가는 등산로가있다.
남파랑길 임도따라 주차장방향으로 구불구불 돌아가니
무이산, 수태산 삼거리 임도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잠시후 후미들이 도착하여
주차장에 도착하여 소나무숲에서 하산주을 하고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귀구길에 상리 연꽃공원으로 이동하여 시간을 보내고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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