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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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금오산 효자봉 지능선 북삼읍 강진마을 뒷산과 둘레길 ( 경북 , 칠곡)

산새1 2024. 9. 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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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을에서 바라보는 금오산

 

간날 : 2024 . 8.  24.   냇째 토요일.   날씨 : 흐림/ 운무 

간곳 : 경북 칠곡군  북삼면 숭오리 

           (강진마을 뒷산 - 마을 산책로 )

 

 

위  치;  경북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자차

 

네비 : 숭오3리 경로당 ( 경북 칠곡군 북삼면 숭오리 1462- 10 )

 

산행코스:  칠곡군 북삼면 강진마을 

숭오3리 경로당 - 보현사 - 솔샘 -  둘레길( 용천수) -  땅재 - 의학박사 추모비 - 

강진마을 갈림길 - 250m 평상쉼터봉- 효자봉 갈림길  - 빽 - 강진마을 갈림길- 강진리하산 -

평상쉼터봉 - 철탑 -  현위치 119구조번호  효자봉 2-1 지점 -  평산신씨 묘역 -

솔숲 체험장 - 평산신씨 재실 - 안평지 -  강진마을 둘레길입구 -야자매드길 - 임도 - 

소류지-  솔샘-  마을 중앙쉼터 - 숭오3리 경로당

      ( 원점 거리   4.3km  산행시간 2시간 반 )

 

 

 

금오산 ( 金烏山) 977m 는 경북 구미시와 칠곡군, 김천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산정상부는 비교적 평탄한데 금오산성이 있다.

북산읍 숭오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숭산, 오평, 금곡, 상강, 하강 및 인평 등을

병합하여 숭오라 하고, 칠곡군 북삼면으로 편입 북삼면은 2003년 북삼읍으로 승격되었다.

쌀농사 이외에 단감, 사과, 양봉, 한우, 숭오 된장, 숭오 목공예 등을 생산한다.

 

북삼읍 강진마을 

그 옛날 마을인근까지 흐르던 낙동강에 강나루가 있었다고해서 강진마을’이라고하였고 

행정명 숭오3리는 구미 도심지와 가까워 생활환경이 편리하고 최근 많은 가구가 이주할 만큼

전원주택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을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북삼읍은 구미의 배후도시이기도하다.  
금오산 효자봉 지능선  등산로입구와 강진마을 뒷산 자락 둘레길이 조성되어있다. 

 

8월 5주 대구근교 토요산행으로 경북 칠곡군 북산읍 숭암3리  강진마을 뒷산과

둘레길을 답사을 위해  송암3리 경로당앞에  11시 10분에 도착한다.

 

경로당앞 주차장   정자앞에 주차을 하고 

 

마을 입구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큰길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우측으로 금오산을 바라보고 

 

좌측으로는 영암산에서  선석산 영암지맥이 하늘 그림을 그린다.  

 

앞에보이는 산밑까지  인도따라가며는 

 

보현사앞을 지나고 

 

비석이 서있는 산길 전에서  

 

우측 마을 안으로 들어가 

 

솔샘 이정표가보이고 

 

강진리 마을뒤에 정각안에   옛 우물 솔샘

 

옛날 물펌프 체혐하기 안내판은 있는데  물펌프는 보이지 않는다. 

 

바로위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저수지로오르는 임도길이고   좌측으로 가며는 

 

전주뒤 좌측에 둘레길 시작 지점이다. 

 

둘레길 ( 용천수 )  이정표시가있다. 

 

야자 매트길로 올라가는데 

산속으로 지나가는 기차소리가 자주들린다. 

 

임도을 만나 고개마루에도착한다. 

 

땅재 

강진마을과 숭산마을 넘어다니는 고개마루 

우측은 강진리방향 둘레길이고  좌측은 임도  가운데 효자봉방향  산능선길이다. 

 

 땅재에서 효자봉방면의 등로 입구에  의학박사 추모비와  5층 탑이있고 

 

묘지들 옆길로 오르며는 

 

좌측나무가지사이로   굴암사  금색 대형 부처상이 바라보이고 

 

당겨본 모습 

 

이런 좋은 길로 오르며는 

 

구미 친구산악회 표시기가 하나보이고 

 

등로는 좋아진다. 

 

소나무 숲을 지나고 

 

말뚝 이정표시목이 서있는데  

 

강진리 와 효자봉간 등산로 표시목이다.  

강진마을 0.9km   효자봉 2.1km 지점 오늘 하산할 길이다. 

 

효자봉방향 앞에 봉을 오르니  오늘 목적봉 295m봉이다. 

 

 

295m봉

강진마을에서  효자봉 등산로 약 1km 정도이고  둘레길따라올라온 2.1km  정도지점이다. 

평상이 놓여있고  이정표와  구조표시목이 풀속에 서있다. 

 

효자봉2-3번 119   효자봉 2-2번 구조표시목 

 

평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조금 뒤돌아내려가  이정표 갈림길에서 

 

좌측 강진리로 하산을하는데  산길이조금 안좋른곳도있고 

 

잠시내려가다가  목계단으로오르며는  

 

평상 쉼터가있고 

 

잠시 쉬다가 하산을 하는데  

 

 이후 주민들이 이곳까지는  많이 이용한듯 길이 좋아진다. 

 

철탑을지나  산길은 우측으로크게돌아 골짜기로 내려간다. 

 

119 구조목 효자봉 2-1 지점을 지나  

 

소나무가많은  좌우에 큰 비석들이 있는 묘지길로 내려가니 

 

우측에   평산신씨 묘지와 

 

좌측으로  조금가니 

 

엄청한 규묘의  비석과 망두들이서있는  평산신씨  묘역 

 

아래 소나무가 많은  솔숲 체험장이다.   

 

우측으로  둘레길입구에 이정표가있고 

 

효자봉과 둘레길  등산로안내도 

 

 이정표에는 효자봉 까지는 3km정도거리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우측에  평산 신씨 재실  

 1832년(순조 32) 후손 신정위가 신숭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숭겸영각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거경재  연혁 

 

평산신씨 재실

1931년 건립된 평산 신씨 문중 재실로 고려 개국 공신인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안평지와 평산신씨재실옆에 보호수 

 

다시 둘레길 입구로가서 

 

야자 매트가 깔린  산책로 

 

둘레길따라  약간 오르막을 올라 허리길로 돌아가니  

 

저수지옆  임도로 내려서 좌측으로 내려가니 

 

강진리와 금곡간 임도 올라간길과 합류하여 마을 안길따라 가면서

중앙쉼터 정자앞을 지나면서   

 

오늘 산행한 295봉을 바라보고 

 

 금오산을 바라보고 

 

당겨본 모습 

 

숭오3리 경로당에서 강진리 뒷산과 둘레길 답사을 모두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한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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